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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관념(책상논의)과 현실(실제현장)

○군사경제(의 실제작동)

 

미국은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방장관이나 합참의장, 각군 참모총장이 최고권력자는 아닙니다. 자본이 선택한 정치가 권력을 차지하죠.

 

자본이 추구하는 경제이익 아래 군사안보가 종속되어 있습니다. 전략급 핵무기를 딱 한번 사용했는데요. 전쟁돈벌이까지 소멸시키는 무기였기 때문입니다.

 

미국에게 있어 전쟁, 이념, 사상, 철학은 돈벌이 입니다. 외교등 모든 것이 돈벌이에 복무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나라답죠. 자본주의는 미국처럼 하는겁니다.

 

현대 군사경제를 안보로 개념화 할때 미국이 출발선 입니다. 국제질서, 국제법, 세계경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군사경제 안보도 미국식이 기준이죠.

 

그 어떤 나라보다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미국의 돈벌이 군사경제 정책이 그대로 이식되어 있어 자본중심, 재벌중심 외교를 할수밖에 없죠.

 

외환부도로 한국경제의 70%가 외국자본에 넘어갔습니다. 미국자본의 입김이 클 것이고, 가장 많은 이익을 챙기고 있을겁니다. 삼성또한 미국에 복무하고 있겠지요.

 

박근혜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문재인의 친중정책은 중국수출로 가장 큰 이익을 보고있는 재벌 위하기 입니다. 재벌의 이익이 커지면 미국자본의 이익이 커집니다.

 

미국의 군사안보가 자본이익에 복무하듯 한국의 군사안보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중국시장에서 얻는 재벌이익의 70%가 자본의 몫이기 때문에 친중이 강제됩니다.

 

미국에 상납하는 재벌친중 정책을 비판하는 반중 군사안보 외침은 책상괸념입니다. 문재인이 반미라는 주장이 공허한 이유죠. 미국이 앉힌 대체품일 뿐입니다.

 

○반미반북(의 실제목적)

 

본능은 이익에 충실합니다. 치열한 경쟁을 싫어하죠. 욕심이 능력을 앞서면 더합니다. 강대국에 선택되기 위해 속임수를 쓰죠. 반대를 외치며 뒤로 사대합니다.

 

반미를 외치며 제도권에 들어간 민주화 세력들의 과거가 친미 쁘락치 스러운 이유입니다. 반미구호에 속은 경쟁자들을 쉽게 따돌리고 친미권좌를 차지했습니다.

 

반북구호의 목적도 같습니다. 저무는 미국대신 북한에 기대야 하는 무리들이 반북을 외치죠. 문재인 세력이 겉반속친 하는데 속아 반미, 반북하면 개돼지 됩니다.

 

수십년 지켜본 핵심친노, 친문 세력의 정치는 속임수였습니다. 겉반미속친미 + 겉친북속반북이었죠. 반미로 침뱉어 놓고 더럽다 피하는 경쟁자를 속였습니다.

 

겉친북으로 유인해 경쟁자를 빨간호적에 가두었습니다. 도저히 이길수 없는 능력자들을 반미친북으로 도태시키는 전략은 한국70년을 관통하는 절대공식입니다.

 

북한의 핵무장 강화로 주한미군 철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때를 대비해 문재인 세력의 이중술수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일부는 반북, 일부는 친북 양다리 중입니다.

 

보수를 반북에 묶어놓고 말로 친북을 제끼는 모략입니다. 문재인의 정책추진 능력은 보수만 못히죠. 친북정책을 해낼수 없다보니 말로만 때우려는 속임수입니다.

 

친북이었다면 판문점 합의, 평양선언 국회비준을 우선했을 겁니다. 국회비준을 거부할때 적폐척결을 빼들었으면 보수는 박근혜와 함께 소멸되어 버렸겠지요.

 

○시대변화(의 물적기반)

 

° 해양시대 = 배 -> 항공모함(비행기와 배의 결합) 입니다. 배가 비행기를 싣고 다니며 폭탄, 미사일을 쏟아냅니다. 막대한 군비, 군사장비, 인력을 소모합니다.

 

일본의 전자산업과 비슷합니다. 카메라, 음악재생기, 휴대전화에서 독보적 기술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항모전단 처럼 막강한 진영을 구축한 성공사례였습니다.

 

° 대륙시대 = 창 -> 포미사일(비행체와 탄의 결합) 입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결정체 인데요. 항모와 전투기를 생략한 최종무기가 대륙간 탄도탄입니다.

 

스마트폰과 비슷합니다. 카메라, 음악재생, 전화, 컴퓨터를 결합한 결정체입니다. 하나로 다되는 전천후 무기인데요. 미사일이 항모전단을 도태시킬 차례입니다.

 

○역병시대(의 패권변화)

 

세계패권을 추구하는 나라는 역병과 함께 움직입니다. 시공간 제약을 벗어난 토착질병의 대유행이 시작됩니다. 상대적 소수의 토착질병 확산은 다수에게 치명적이죠.

 

° 페스트 대륙시대를 열다

 

몽골의 페스트가 첫번째 대륙시대를 열었습니다. 구대륙시대라 할수 있는데요. 최근 몽골에서 마못(큰쥐)의 생간을 먹고 페스트에 걸린 사례가 발표되었습니다.

 

몽고군이 유럽까지 쥐를 이동시켰을 가능성도 있지만, 기동력을 중시했던 전쟁방식은 전쟁물자를 현지조달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매개체가 옮겼을수도 있죠.

 

설치류를 생으로, 덜익혀 먹으면 페스트에 감염 됩니다. 이나 벼룩에 의해 옮기도 하죠. 전쟁 또는 질병으로 약해질때 사람, 말에 있던 균이 활성화 되었을수 있습니다.

 

° 천연두 해양시대를 열다

 

유럽이 신대륙을 탐험할때 천연두가 함께했습니다. 천연두의 공격에 힘입어 극소수 병력으로 신대륙을 차지했는데요. 작은 투자로 해양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천연두의 도움이 없었다면 대륙의 변방인 서양이 해양시대를 열수 없었을 겁니다. 당시 서양의 인구, 경제력, 군사력은 아시아 대륙에 비해 일천한 상태였습니다.

 

거저 얻다시피한 신대륙 식민지를 발판으로 패권을 해양으로 옮겼습니다. 미국의 항모전단이 해양시대를 상징합니다. 열척이 넘는 항모로 바다를 제패했습니다.

 

° 코로나 대륙시대를 열다

 

COVID-19 발병초기 유람선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선박이 바이러스 온상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항모 루스벨트, 레이건호도 감염되었습니다.

 

최첨단 전쟁병기가 유람선으로 변했는데요. 해양시대의 항모가 코로나에 격침당하는 중입니다. 자동화로 운항인력 5천명을 1천명 이하로 줄여야 침몰을 면합니다.

 

열두척에 달하는 항공모함을 개조해 자동화 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새로 만들수도 없습니다. 미국경제가 부도나죠. 역병으로 대륙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COVID-19 HUB

 

어쩌면 전세계 COVID 확산허브가 한국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에서 무제한 입국 -> 한국인과 한국경유 외국인이 무증상 바이러스 국제배달 경로였을수 있습니다.

 

중국만 신경쓰던 나라들이 한국에 뚫렸을 것 같은데요. 우한사태로 중국을 막은 나라들이 많았지만 한국경유 국제이동은 나중에 차단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한두달이 개구멍 역할을 했겠지요. 중국이라는 대문은 걸어 닫았는데, 한국이라는 사립문을 열어놓은 것이죠. 한국이 코로나 허브인지 아닌지 곧 드러납니다.

 

트럼프가 두가지 검사장비 사용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과 같은 방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단율이 낮아져 다른 방식의 장치로 보완해 진단율을 높인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미국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중국이 몰랐거나, 이야기하지 않았거나, 한국언론이 보도하지 않았을수 있는데요. 일단 중국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코로나 진단에 대해 미국만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한국의 진단키트 성능은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깜깜이죠.

 

미국 FDA가 승인했다고 주장하고, 수출선적 했다는 주장만 있을뿐 진딘율이 어떤지,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비밀스럽습니다. 투명한척 했을뿐 불투명하죠.

 

한국이 신천지 방역이 전부인양 말방역으로 때웠다면 선거전후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폭증할겁니다. 그때 진단키트 거짓말에 말방역이 탄로나면 사단납니다.

 

중국의 미흡한 정보공개는 바이러스 피해국으로서 정상참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재인의 거짓말은 국제사회에 농간을 부린 겪이 되어 비난, 소송대상이 됩니다.

 

문재인이 국내에서 양치기식 거짓말을 하는 것은 통합니다. 그재미에 푹 빠져있는 것 같은데요. 국제사회는 차원이 다릅니다. 안에서 하듯 나대면 멍석말이 당합니다.

 

지금 모든 나라가 폭발직전입니다. 각국 내부에서 희생양을 찾고 있지만 어느 한 나라를 원흉으로 삼을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국제사회를 속이는 짓은 매국입니다.

 

신라젠, 라임등 사기성 펀드 의혹을 받고있는 문재인 정권이 진단키트로 국제거짓말을 한다면 그건 재앙입니다. 국제사회에 주가조작 의심살 일은 삼가해야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버림받고 탄핵까지 당하면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누구 말대로 친환경 급식삼찬을 먹게되죠. 국민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무리는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지오영 마스크 의혹까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역대정권중 이렇게 많은 의혹이 재임3년만에 만발한 적이 없습니다. COVID-19 HUB로 내몰리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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