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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좌파? X, 우파? X, 개돼지? O

자본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신성불가침은 돈입니다. 인권, 정의, 민주주의는 자본 후순위죠. 돈이 신이고, 체제고, 권력입니다. 국민위에 자본이 존재합니다.

 

자본주의 구조는 단순합니다. 위아래로 세워진 대칭형 건물입니다. 지상과 지하를 가르는 땅이 자본주의인데요. 땅위는 지상천국 땅아래는 지하지옥입니다.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합법적인 자본이 커지고,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불법적인 자본이 커집니다. 초고속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국회의원, 사시합격이죠.

 

초고속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폭력조직, 사기갈취 입니다. 지하자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꼭대기와 바닥 극과극에 자본이 쌓이는 구조입니다.

 

꼭대기에 있는 자본과 밑바닥에 있는 자본을 순환시켜야 자본주의가 돌아갑니다. 그래서 자본을 가지고 초고속으로 오르내릴수 있게 만드는 심장이 장치되었습니다.

 

합법자본과 불법자본을 동시에 주무를수 있는 변호사가 합법과 불법을 순환시키는 심장입니다. 상승 엘리베이터인 동맥과 하강 엘리베이터인 정맥을 이어주고있죠.

 

좌우는 없다!

 

해방후 잠깐 좌파와 우파가 있었습니다. 여운형을 축으로 하는 건준이 좌파입니다. 김구등 임시정부 조직없이 개인적 귀국만 허락된 극소수가 우파였습니다.

 

이들이 남아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탄압, 암살, 학살로 제거되었습니다. 자본주의는 관념적인 좌우순환이 아닌 물질적인 상하순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좌측자본을 축적하고, 재벌기업이 우측자본을 가지는 구조에서는 순환동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먹고살만한 개인은 수동적 노동, 소비를 거부합니다.

 

폐쇄경제를 꾸린 나라에서는 좌우균형이 유지되지만, 국제경쟁에 내몰린 재벌기업은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좌측자본을 집어삼켜야 자유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죠.

 

시장경제를 외치며, 재벌기업을 두둔하는 자본주의 좌우파는 선택을 해야 인지부조화에서 깨어납니다. 정글자본 현실을 인정하거나, 계속 꿈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없는 좌우를 따지는 한국정치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안한다면 모를까 지금 한국에서 좌파, 우파를 찾는 것은 시간낭비 입니다.

 

자본순환 구조

 

지상 합법자본과 지하 불법자본으로 나누기는 했지만 자본은 자본이죠. 같은 자본에 법이라는 딱지를 붙인것 뿐입니다. 자본엔 법, 정의, 인정, 민주가 없습니다.

 

자본은 피, 물과 같은 것입니다. 심장과 폐에서 양분과 산소를 받아 정맥을 타고 흐르고, 뿌리와 잎에서 양분과 산소를 받아 관을 타고 흐르는 운반자 역할을 하죠.

 

땅과 하늘로 순환하는 특성에 있어 물과 자본이 비슷한데요. 땅아래에서 양분을 축적해 위로 올라갑니다. 양분을 다 내어준후 하늘에 쌓였다가 쏟아져내리죠.

 

하늘로 올라간 수증기나 자본은 양분이 없습니다. 마냥 쌓여있으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상태로 유지할수 없기 때문에 어느순간에는 쏟아져 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일정하게 쌓인 수증기는 댓가없이 내려오지만, 자본은 투자, 대출등 이운을 댓가로 움직입니다. 그냥 쏟아져 내리는 자본은 가치를 잃게됩니다. 치명적 약점이죠.

 

지하수가 되어 더 많은 양분을 쓸어담은 후 주식, 회사채, 펀드등 무이자, 초저금리라는 양분을 위로 공급하는 악역이 필요합니다. 불법 지하자금이 존재하는 이유죠.

 

달러의 순환질서

 

세계기축통화는 달러입니다. 모든 자본은 알게 모르게 달러가 안들어 내는 순환질서에 종속되어 움직입니다. 달러의 움직임을 보면 자본의 동선이 드러납니다.

 

미국경제는 내부자본과 외부자본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내자본은 받을만큼 받는 금리로 보다 낮게 들어오는 국외자본의 도움을 받아 폭넓은 생태계를 만들죠.

 

중상층부만 돌릴수 있는 국내자본의 문제를 국내자본으로 보완해 중하부 경제까지 돌릴수 있게 됩니다. 이민으로 저임인력까지 공급되어 경제가 활성화됩니다.

 

미국의 지하경제도 순환구조에 일조를 합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패권순환에 힘을 보태는 데요. 마약등 드러나지 않는 자본이 움직이며 다른 나라들을 공격하죠.

 

CIA와 마피아 유착설이 나오는 근거고, 이 연장선에서 한국을 보면 판에박은 모습이 나타닙니다. 한국과 중국조폭의 공조는 CIA와 연결되는 커다란 흐름입니다.

 

CIA -> 한국정부 -> 중국조폭 <- 중국정부 이런 모양새인데요. 중국조폭 접수에 성공하면 CIA -> 한국정부 -> 중국조폭 >- 중국정부 이런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

 

중국조폭과 공안합작으로 한국접수에 성공할 경우 CIA -> 한국정부 <- 중국조폭 <- 중국정부 이렇게 됩니다. 중국조폭이 CIA의 개가 될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미국무부와 폭력조직

 

미국만큼 국방비를 쓰는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이 뿌리는 대외정책자금 즉, 첩보공작 비용도 세계최대죠. 첩보공작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전시전쟁의 승패는 국방비가, 평시전쟁의 승패는 첩보공작비가 결정합니다. 미국의 패권은 전시평시 가리지 않고 상시전쟁을 벌이는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외정책자금(첩보공작비)는 크게 러시아, 중국에 대한 정치개입,, 작게는 탈북단체에까지 투입됩니다. 돈으로 정치세력, 시민단체, 종교등을 포섭해왔습니다.

 

정식경로를 거쳐 합법적으로 전해지기도 하고, 지하자금으로 불법전달 되기도 합니다. 현지 폭력조직이 영순위 확보대상이기 때문에 마약이 있는곳에 CIA가 있죠.

 

도마섹 3종세트는 첩보공작의 핵심입니다. 3종세트가 있는 곳에 CIA가 있죠. 안그러면 미국패권이 휘청거립니다. 장악력을 잃으면 첩보공작망이 무너집니다.

 

중국이 자본주의를 시작하면서, 소련이 해체되면서 폭력조직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미국이 개입한 곳에 폭력조직이 성장하며 마약, 매춘, 도박이 성행했습니다.

 

북중내파 자산 중국국적자

 

중국 폭력조직은 CIA와 연결되어 마약, 매춘, 도박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배경이 아니면 초거대 공산당이 통치하는 나라에서 폭력조직이 생겨날리가 없죠.

 

북한내파에 협력하는 댓가로 탈북자 인신매매까지 폭력조직 이익으로 삼았을듯 한데요. 북한이 핵무장을 공식화 하고 시진핑이 집권하면서 지위변화가 생깁니다.

 

중국내파를 중단한다는 조건으로 축출을 모면했을 것이고, 북한내파에 가담했던 폭력조직의 경제적 생존기반 제공을 한국이 떠안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중국국적자 우대정책, 중국 폭력조직의 침투방조, 중국국적 범죄수사 차단 정책이 실행된 것이겠지요. 비호를 받는 이들에게 무게중심이 쏠렸을 겁니다.

 

중국국적자, 중국조폭과 일을 저지르면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는 기대심리가 퍼져 정치세력화 되고, 각종 범죄가 중국국적에 기대어 성장하게 되었을듯 한데요.

 

중국과 북한을 내파하기 위해 앞장선 한국이 되려 내파를 당하는 중입니다. CIA가 북중내파를 포기하지 않으면 상전이된 중국국적자, 조직이 남한을 파괴하겠지요.

 

이석기의 증명

 

내란선동이 통진당 해체이유지만 설득력이 약하죠. 당시 이석기등이 정보공개를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정보접근 권한이 생깁니다.

 

보수신문들이 통진당 강성친북 국회의원들의 비밀정보접근은 큰 문제라는 논조로 기사를 쏟아냈었습니다. 통진당을 해체해 버린 진짜이유가 여기있을듯 한데요.

 

최근으로 돌아와 유시민과 설전을 벌인 심재철을 보겠습니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정보공개를 요구했고, 학생운동 당시 공안기록을 입수해 자신의 억울함을 알렸죠.

 

유시민, 이해찬등이 심재철 보다 더 많은 분량의 자술서를 썼고, 고문에 무너진 심재철 때문에 학생운동 조직이 공안에 노출되어 일망타진된게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심재철이 그랬듯, 이석기 또한 민주화 쁘락치에 대한 의구심, 확인해야 할필요성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요. 내부의 적이 누군지 모르면 민주화는 공염불입니다.

 

이석기등이 얻으려 했던 정보가 심재철과 같았다면, 제도권에 있던 민주화 쁘락치들이 일제히 공격했겠지요. 이런 의혹때문에 제도권 전체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개돼지들의 탄생

 

문재인 성역화가 가관입니다. 학생운동으로 감옥에 있다 사시합격 통보를 받은 교도소장에게 술대접을 받았다네요. 법위에 있던 군사독재가 합격을 용인했을까요?

 

군사독재가 철저한 준법집단이었거나, 문재인이 정권 눈밖에 나있지 않았거나 둘중 하나죠. 군사독재는 헌법농단 세력으로 낙인찍혔으니 불합격 시키는게 정상이죠.

 

불합격 시키지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이고, 미국과 연관되어 있거나, 군사독재가 적으로 삼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이안에 답이 들어 있을것 같습니다.

 

진영성역화에 빠진 세력들에게 동의하지 않은 수술, 수상한 의료과실에 사망한 신해철 사건은 기름을 부었습니다. 군사독재때 학살이 치떨리게 다가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쳐날뛰기 시작했는데, 당시 보수우파들은 방관했습니다. 해당의사를 의료계에서 축출하며 군사독재때의 폭력성과 단절했어야 정당성을 가질수 있었죠.

 

신해철 사건으로 정당성이 말살된 보수우파는 개떼처럼 물어뜯는 개돼지들의 먹이감으로 전락했습니다. 견제할수 없는 광기가 한국을 휘감게 만든 치명적 실수죠.

 

통일을 거부하는 순서

 

아주 중요한 생각거리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남한사회의 정치속성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어설피 알면 반북세력을 빨갱이라고 공격하는 웃지못할 일이 생깁니다.

 

친북을 히든 반북을 하든, 반미를 하든 친미를 하든, 친중 친일 반중 반일 어떤것을 하든 제대로 알고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결과에 책임을 질수있지 않겠습니까?

 

대책없이 떠들고, 무책임하게 날뛰면 수백만을 학살한 서북청년단, 남로당 전철을 밟게됩니다. 인류의 잘못인 세계대전도 혓바닥, 손가락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민주화 쁘락치 > 진보좌파 > 보수우파 순서로 통일을 반대합니다. 경제를 위해 대만을 버렸을 만큼 보수우파들의 현실인식은 실리적입니다. 이념을 벗어나있죠.

 

경제적 활로가 통일에 있음을 인정해야 할때가 되면 그렇게 합니다. 민주주의라는 허깨비에 사로잡힌 진보좌파들은 경제를 후순위로 놓습니다. 현실을 벗어나있죠.

 

더 골치아픈 세력이 민주화 쁘락치 입니다. 일제끄나풀에서 이어진 미국의 팔다리라 반통일에 목숨이 걸렸습니다. 정체가 탄로날까 두려워 온갖짓을 하고있습니다.

 

20~30년후에 통일하자, 자기네들 외에는 통일세력이 없다, 보수는 무조건 반통일 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편드사기, 자본망명, 조세도피처에 혈안인 자들이겠지요.

 

COVID-19 정치방역

 

바이러스 방역에 있어 자본주의 국가들의 행태는 비슷합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은 흡사할듯 한데요. 인명중시 방역보다는 돈벌이에 무게를 두는것 같습니다.

 

문재인 마스크에 지오영 특혜의혹이 꼬리를 물고, 트럼프의 인공호홉기에 사위 쿠슈너가 어른거립니다. 대통령의 정치철학이 돈벌이에 꽃혀 나타나는 현상이죠.

 

트럼프가 장사꾼인건 세상이 아는 일이고, 인권변호샤라는 문재인의 행태는 괴이하죠. 트럼프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진단키트가 아닌 한국의 방역돈벌이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귀뜸받고 싶을것 같은데요. 장사꾼의 촉각은 이런 방향으로 뻗어나갑니다. 한수위의 수완을 보인 문재인에게 배우려 하겠지요.

 

잘못된 마스크 정책에 17살 학생이 숨졌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진단키트 주가올리기에 열심인 정신세계는 트럼프의 동경을 살만합니다. 장사꾼 위의 장사꾼이죠.

 

대부분의 나라들이 한국과 미국처럼 정치방역에 열심일 것 같습니다. 한국에 대한 찬양은 동업자적 수사죠. 각국 정권이 빠져나갈 개구멍을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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