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각국정부 , 의학계의 움직임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감기로 통칭되는 관련지식 및 연구가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3자의 객관적 시각에서, 관련없는 위치가 주는 자유로운 생각으로 들여다 볼때 실마리를 잡기도 합니다. 의학문외한이 의학적 관성에서 가장 자유로울수 있죠.
세포의 일생
생명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끊임없이 대체되고 있습니다. 생명을 다한 세포는 여러 방법으로 배출됩니다. 각질등으로 떨어져 나가는 겉배출이 눈에 보이는 사례죠.
혈관을 타고 빠져나가는 속배출도 있습니다. 내부처럼 보이는 위벽, 폐벽은 어떨까요? 피부처럼 겉배출 방식일 겁니다. 위는 장을통해, 폐는 기침으로 배출하죠.
폐출단계에 있는 세포는 무방비 상태죠.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1차 공격대상입니다. 혈관을 통한 속배출은 백혈구 같은 안전장치로 공격을 차단할수 있습니다.
피부는 세포생존에 필요한 수분을 제거하는 각질화로, 위는 강력한 소화액으로 배출해 변이생존을 차단합니다. 호홉, 기침, 가래로 배출하는 폐가 가장 취약한데요.
세포내부와 비슷한 온도, 습도를 유지하고 있어 폐출되는 세포가 세균, 바이러스에 변이되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합니다. 1차 먹이감의 보물창고인 셈이죠.
인체에 특성화 되지못한 미적응 세균, 바이러스에게 피부나 위는 철옹성입니다. 상처나는 경우를 제외하면 침투해서 증식할수 있는 약한 세포가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
세포에 침투해 RNA를 복제하고 단백질로 바이러스의 외피를 두르며 증식합니다. 이때 공격력이 강한 바이러스와 약한 바이러스의 특성이 나타날게 분명한데요.
공격력이 강한 바이러스는 건강세포까지 무차별 침투하겠지요. 즉, 증식속도가 빨라 발열, 기침등 감염증상을 나타내는 동시에 감염전파 단계로 들어설겁니다.
손상되었거나 폐출단계에 있는 폐벽세포만 공격할수 있을 정도이고,, 그렇게 증식해 일정규모의 세력을 형성해야 정상세포 공격력이 생기는 경우도 있겠지요.
흡연등으로 폐손상이 심하거나, 염증등으로 내보내지 못한 폐출세포가 누적된 경우 감염증상과 감염전파가 동시에 진행되고, 아니면 무증상으로 전파하지 않을까요?
모든 감기가 이런 작동방식이고 종류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요. 현의학계의 주장을 보면 무증상 감염이 처음인듯 단정하는 것 같아 의아합니다.
치료방법 대충
주사등 세포내부 치료에 의존하는 방법은 단편적인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증식공급되고 있는 병참기지인 폐부터 정상화 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위세척 처럼 폐를 세척할수 있다면 빠르고 효과적인 바이러스 치료 및 감염전파 차단이 가능합니다. 폐에 무해한 바이러스 공격용 물질확보가 첫걸음 이겠지요.
점액화된 폐내부 액체를 분해해 주는 물질도 필요하고, 이것을 밖으로 빼내는 장치도 있어야 합니다. 폐안을 정상화 한다고 해도 감염된 폐벽에 막힐겁니다.
혈액을 통해 산소를 공급해 주면 세포들의 정상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바이러스의 공격에도 끄떡없던 폐세포 일부도 폐세척이후 산소를 공급하기 시작하겠지요.
혈액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할수 있는 장치까지 마련하면 종합적인 내외부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물질에 의존하는 방법은 구시대적 치료개념입니다.
부작용 없는 폐세척이 가능해 지면 증상발현 전단계에서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세포침투 전단계에서 폐출세포까지 청소해 예방치료까지 가능해질수 있겠지요.
폐세척 방식에 놓인 떨어내는 폐출세포 단계와 폐내부 잠입단계의 바이러스는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는 것에 가까운 취약성을 가질겁니다. 치료적기인 셈이죠.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침투방식은 하나일 겁니다. 공통의 침투접점을 파악해 대비하는 것이 대유행을 막는 당장의 해법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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