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새로운 길
무기에도 수명이 있습니다. 북한이 쏘아올린 위성이 위성이 아니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FOBS 즉, 위성 핵탄두라는 설이 분분했습니다. 이것도 수명이 있겠지요.
북한의 새로운 길중 예측되는 경우의 수 하나가 위성발사 입니다. 수명이 다할 위성핵탄두 대체발사 일수 있습니다. 아니면 전략을 보완할 전술발사일수 있죠.
한발로 미국을 잿더미로 만드는 전략위성 핵탄두는 상시정치성이 없습니다. 최후정치성만 가지죠. 전술 위성 핵다탄두를 개발해 쏘아올릴 시기가 되었을 겁니다.
북한이 위성을 쏘는지 전술위성 핵다탄두를 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정지궤도를 잡아 미국하늘에 떠있으면 이보다 더한 공포가 없죠. 미국국민들이 견디지 못합니다.
날을 정해 분리된 탄두 하나가 미국영토(네바다 사막등 핵실험장)로 내리꽃히면 상시정치성을 가집니다. 세계비핵화를 추동할 가장 완벽한 심리적 장치가 됩니다.
두개의 자가탄핵
북한이 괌 포위사격, 태평양 핵실험, 위성핵탄두로 상시정치력을 거머쥐면 남한, 미국은 방법이 없습니다. 탄핵으로 내부혼돈을 만들며 시간을 끌어야 합니다.
올해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하며 트럼프 재선으로 가거나, 문재인과 트럼프를 동시에 내쫒는 자가탄핵으로 가게됩니다. 무정부 상태를 만들어 시간을 버는 것이죠.
트럼프는 몰라도 문재인은 탄핵당하지 않는게 이상할 지경까지 왔습니다. 조국을 시작으로 선거개입 의혹까지 여러가지 인데 청와대의 해명이 오락가락 합니다.
올해를 한계시한으로 선언한 북핵정세에 검찰수사를 틀어막기 급급한 문재인 정권의 의혹들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림을 만들지 않아도 탄핵이 가능합니다.
세계사적 전환기에 좌우 어리버리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 것 자체로 남한은 끝인셈입니다. 남한은 미국과 달라 탄핵을 국익으로 만들 기술적인 능력이 없습니다.
자기 외통수 정치
1. 문재인이 윤석열에게 성역없는 수사를 명령했습니다. 조국, 유재수, 선거개입 의혹수사에 소극적일 경우 대통령의 하명을 어기는 것이죠. 적폐가 되어버립니다.
2. 공수처법 추진 동시에 패스트트랙과 나경원 수사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검찰이 본격수사에 나서면 해당 신한국당 의원들이 살길은 공수처법 찬성밖에 없습니다.
검찰에게 적폐가 되거나, 패스트트랙 도우미가 되라는 문재인의 요구는 모순이죠. 정치권 전체를 적으로 돌려 고립포위 되라는 주문을 검찰이 받아들일리 있나요?
3.북한에게 핵포기를 요구하고, 미국에게 일본이상의 대접을 구걸하고, 일본에게 지지율용 싸움을 걸다 국제고아가 되었습니다. 안밖으로 문재인은 혼자입니다.
자기에게 외통수를 거는 바보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상대는 가만히 있는데 혼자 공격하다 제풀에 자빠지고 있습니다. 선동정치는 상대하는 이가 없으면 자멸합니다.
내수경제 침체원인
국제경제 침체, 잘못된 경제정책, 내수자본 약탈이 원인입니다. 미중무역갈등등 대외요인은 왈가왈부해 봐야 바깥일이고, 소주성과 피라밋펀드가 문제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은 임금인상이 전이된 물가상승과 세금인상(각종공과금 포함)을, 정치세력이 결탁한 피라밋펀드는 서민들의 생계자금을 바닥내버리고 있습니다.
피라밋펀드로 약탈한 자본이 거품성투기에 가세하면서 역대최고급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문재인 정권들어 2천조 폭등한 정치적 배경입니다.
집값을 잡으면 정치와 결탁한 피라밋펀드가 갈곳을 잃게됩니다. 가상화폐가 한물간 지금 그큰 돈이 어디로 숨겠습니까? 문정권의 부동산정책이 그 증거입니다.
위와같은 배경이 아니라면 딱히 설명할수 있는 핑계가 없습니다. 문재인은 부동산을 잡을 생각이 없는것이고, 잡을수도 없는 셈이죠. 최악의 반민생정권입니다.
위장정치의 민낯
통진당이 부정선거로 박살났습니다. 애국가도 안부른다며 종북몰이를 당했는데요. 그중심에 유시민이 있었습니다. 재판결과 유시민계의 부정선거가 드러났죠.
통진당이 깨지지 않고 지금까지 있었다면 문제가된 유시민계 펀드들에 대한 책임을 뒤집어 썼을수도 있습니다. 종북세력이 주식펀드사기를 쳤다고 매도당했겠죠.
아직 비서실장에 있었다면 조국펀드는 종북세력의 비리로 상징되며 임종석이 떠안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북관계가 좋았다면 북한도 범죄집단으로 만들었겠죠.
친일은 이완용과 박정희만 한줄 알았고, 변절자는 심재철등 보수로 전향한 이들로만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반일을 외치고 변절자를 비난하는 쪽이 더 더럽더군요.
친일, 친미, 독재는 우리모두의 역사입니다. 특정인, 특정세력에게 책임을 묻다보니 위장정치가 횡행한 것이고,, 그결과 피아구분이 안되는 혼란에 빠진겁니다.
통일은 불가항력
남한은 통일을 거부할 힘이 없습니다. 북한의 공세에 미국이 물러나면 곧 통일입니다. 북한의 핵무력에 의한 군사적 흡수통일 또는 평화적 연방제가 있을뿐이죠.
문재인이 친북, 종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겉행동만 봐서 그러는데요. 미국은 북미관계 매개자로 문재인이 필요합니다. 그외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북한을 무너뜨리기 위해 중국으로 지나치게 다가간 박근혜 탄핵을 묵인했듯, 북한과 완전히 단절되어 쓸모없어진 문재인 탄핵을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을 전쟁위기로 내모는 박근혜의 북한정권 전복시도와 달러패권을 토막내는 AIIB 편승, 문재인의 중국핵우산 어쩌고는 모두 미국의 역린을 건드리는 것이죠.
미국은 자국이익에 충실합니다. 남한을 위해 북한의 핵미사일과 마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박근혜를 탄핵한 것이죠. 통일을 가로막을 처지가 아닙니다.
연방의회의 개혁성
자본주주의 정치는 이익을 추구합니다. 정치인 개인의 이익 > 정치집단의 이익 > 국가의 이익이 기본구조입니다. 그러나 정치구호는 반대죠. 국익을 외쳐댑니다.
실제와 다른 선동을 바로잡으려면 피를봐야 합니다. 군을 업고 총칼로 뒤집어야 하는데 자본주의가 아니게 되죠. 국제자본과 겵탁한 정치를 도륙하면 고립됩니다.
자원기술 없는 한국은 자본무역을 해야 삽니다. 하루아침에 사회주의로 갈 실력과 기반이 없습니다. 북한사회주의 + 남한자본주의 = 상호보완 체제로 가야합니다.
연방제는 연방의회등 제도변화를 만듭니다. 연방의원은 남북각각 120명, 모든 업종직업군 1석씩 할당후 나머지 의석 자유입후보면 이익주체를 모두 담습니다.
100% 선거공영제로 사적 비용지출 불법화, 남한의회는 180석 기존 선거방식이되 특권을 박탈하면 됩니다. 연방제통일이 남한의 정치개혁을 만들어내게되죠.
통일진영이 할일
관념적으로 진영을 나눌때 좌우, 민족과 반민족으로 가르는 데요. 일을 하기위한 현실적 나눔은 다릅니다. 말싸움엔 좋으나 관념적 나눔은 일을 꼬아버립니다.
적과 그 동맹이 있고, 아와 우방이 있고, 이기는 쪽에 붙으려 지켜보는 쪽이 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니죠. 싸우다 약해지면 한쪽 또는 양쪽다 잡아먹기도 합니다.
이러한 진영구도를 유리하게 가져가는 것이 일을 아는 자의 해법인데요. 반민족이었어도, 친일친미였어도, 반민주주의 였어도 함께하면 통일진영인 것입니다.
살기위해, 이익을 위해, 대세라 어쩔수 없이 전향했다 해도 통일진영으로 품어야 합니다. 나만 옳고 자격이 있다고 우기면 분단적폐인 위장정치 스러워집니다.
통일의 품을 넓히기 위해 "통일알람"이라는 다음카페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이 서툰 어르신들을 위해 안드로이드용 어플도 만들있으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좌우토론 장소
분단이 곧 분열의 시작이었습니다. 북한은 통합으로 갔지만 남한은 분열을 거듭했습니다. 자주와 사대로 갈리고, 세대, 계층, 이제는 남녀노소로 찢어졌습니다.
말 한마디가 이념으로, 남녀노소 싸움으로 번지는 사회는 막장입니다. 식민지 끝판이고 국가해체 완성입니다. 나의 언행이 식민지 장학생스러운지 돌아볼 때죠.
같은 막장사회에서 나은 놈이 어디있고 못한 놈이 어디있습니까? 이런 한심한 도가니에 통일을 한다는 이들까지 난장판을 벌이고 있으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며 모든 사람들과 토론할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를 증오, 배척, 조롱하면서 무슨 통일을 입에 담는단 말입니까? 토론도 질서입니다.
옆에있는 남한사람과도 얘기가 안되는 사람들이 통일을 할수있을까요? 인물정치에서 벗어나 인류역사에 올라타는 주역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음카페] 통일알람 : http://cafe.daum.net/TonailAlarm
[어플이름] TongilAlarm(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으세요) - 간단한 통일알람음과 카페링크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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