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적 급변정책
문재인의 급변정책이 나라경제를 박살내고 있습니다. 원전축소 신재생 에너지, 소득주도 성장, 마약펀드를 합법화 시키는 검찰의 특수수사 기능해체는 망국정책이죠.
●원전축소 신재생 에너지
한국경제의 경쟁력은 낮은가격의 안정적인 산업전기 공급에 있습니다. 기술은 일본만 못하고, 인건비는 중국보다 높습니다. 산업전기 경쟁력 기반이 원자력입니다.
신재생 에너지가 전력을 대체할 수준으로 발전시킨후 원전을 축소하는 것이 올바른 수순인데요. 상식적 수순을 파괴한 결과 한전이 조단위 적자를 보았습니다.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해졌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세금물가 상승과 국제유가 불안정 때문에 민간에 모두 부담시킬수 없습니다. 기업분담이 불가피 합니다.
후쿠시마 사태로 원전가동을 중단하다 시피한 일본이 가장 신경쓰는 건 한국의 원전경쟁력입니다. 원전기반 전쟁을 걸면 일본경제 일부를 빼앗아 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전축소 자해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살판났고, 한국의 일대도약을 걱정하던 중국이 태양광 원부자재 수출 대박으로 함박웃음을 애써 감추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문재인 집권 2년전에 한국경제가 하강기에 진입했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은 중환자에게 살빼기를 시킨 것과 같습니다.
그결과 내수가 초토화 되었습니다. 대기업수출 낙수효과가 사라지다 시피한 지금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것은 내수였습니다. 그것을 박살낸 문재인은 반서민입니다.
●촛불시위의 내수죽이기
도심 대규모 시위는 사람들을 빨아들이고, 지역소비로 뿌려지던 돈을 가로채게 됩니다. 시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활동적인 성향상 지역소비 기여도가 높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시위에 참가하면 소요비용 만큼 지역소비가 줄어듭니다. 호객행위를 하는 각종 시민단체, 유투버등에 이체약정을 한만큼 월소비가 사라집니다.
지역내수를 죽이는 것이 촛불시위입니다. 경기가 좋을때는 별영향이 없지만, 문재인의 인위적 경제죽이기에 더해진 촛불은 살빼기 당한 중환자 살점떼기입니다.
●한일경제 전쟁
위안부 문제, 징용공 판결은 경제와 무관한 문제입니다. 이것을 한일경제 전쟁으로 끌고갔는데요. 한국이 일본에게 타격을 줄수있는 핵무기는 원전경쟁력입니다.
낮고 안정적인 산업전기로 일본의 기술기업 유치에 나서는 것이 진짜 극일로 가는 경제전쟁입니다. 그런데 원전을 축소하고 화이트 리스트로 헛짓을 하고 있습니다.
문조국의 노골적인 진토왜식 친일행각을 반일이라 여기는 사람들은 개돼지라 할수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을 넘어설 절호의 기회를 짓밟은 교묘한 선전선동이죠.
●검찰해체와 마약펀드
한국이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룬 경쟁력중 하나가 다른 나라보다 안정적인 치안상황과 인적자산입니다. 마약억제와 강력한 범죄대책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조국수호를 외치는 서초동 촛불은 결과적으로 청외대 민정수석실이 연루된 버닝썬 마약범죄 사건과 펀드사기 의혹을 감싸고 돌아 합법화 시키는 법치파괴입니다.
촛불이 법치를 파괴하면 한국의 인적자산은 마약으로 무너지고, 사기에 가까운 펀드가 합법화 되어 국민전체를 벗겨먹게 됩니다. 무대뽀식 검찰해체는 바보짓입니다.
버닝썬에 중국자본 유입설이 있습니다. 마약전쟁에 무너졌던 중국보다 환각의 파괴력을 체감한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이 마약으로 주저앉으면 중국의 이익이 크죠.
자본주의 세계의 치열한 다툼속에 한국을 넣어보아야 남북관계로 가늠해 볼수없는 문재인세력의 사사로운 정권안보 , 일본, 중국 각각의 노림수를 알수 있습니다.
●평양 축구 예선전
북한이 말잔치로 때우는 문재인의 정치장난을 상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사, 정치인, 언론, 민간사절, 응원단이 방문했을 행사에 축구선수 입북만 허용했습니다.
언론의 설레발이었는지 문재인 정권의 그림그리기가 있었는지 아무튼 축구만 하겠다는 손흥민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북한을 이용한 지지율 올리기가 틀어진거죠.
●북한언론의 문제점
조국은 국가일수 없습니다. 웅동학원 사유화 착복의혹, 자녀 입시서류 위조의혹, 권력형 펀드사기 연루의혹, 100%에 가까운 언행불일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보수30%와 조국수호를 외치는 진보좌파 30%는 반북입니다. 북한이 조국을 비판하는 순간 서초동 촛불은 반북으로 불타오를게 뻔합니다.
중도층 40%는 파렴치하고 잡범스러운 의혹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조국을 두둔하면 상식적 반북으로 기울게 됩니다. 혐오감이 전이되겠지요.
남북관계, 통일에 있어 중요한 것은 중도층입니다. 민노당이 퇴출당한 제도권 진보좌파는 친미쁘락치 스러운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수는 골수반북입니다.
미국무기 대량구매, 종북이라는 단어등 진보좌파 정당들의 행태는 의심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것들이죠. 그런 정치세력들이 조국수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남한국민의 40%인 중도층은 검찰개혁에 찬성하는 동시에 조국수사 완결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남북관계, 통일 이전에 상식의 문제고 원칙의 문제입니다.
그나마 제정신인 중도층의 상식과 원칙을 조국으로 깨버릴 경우 남북관계와 통일은 기회주의 세력, 미국, 중국, 일본의 이익에 종속되어 한치도 나가지 못할겁니다.
북한식 사회개념으로 남한을 판단하고, 남북관계만으로 진단할 경우 검찰개혁이 최우선이겠지만 미국, 일본, 중국의 개입은 상식을 파괴합니다. 내파당하게 되죠.
문재인이 남북관계를 만드는 동시에 국민적 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막가파식 정쟁을 벌이는 것, 그리고 조국 사태는 남한사회 분열로 남북관계를 해치고 있습니다.
북한언론이 검찰을 비판하고 개혁을 말하는 것은 문조국의 남한분열에 이용당하는 것이고,, 미국, 일본, 중국의 한국경제 털어먹기에 동조하는 겪이될수 있습니다.
남한의 정치권력 구조변화를 통제할 대책이 있다면 상관없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통일과 남북관계 외에는 언급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말과 글의 무게가 큰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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