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 싹죽이기
안희정에서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대권주자 죽이기는 음모가 아닌 실체입니다. 조국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치밀한 각본처럼 보입니다. 서초동 촛불도 억지스럽죠.
한일갈등을 만들어 죽창을 든 조국, 이순신 열두척을 떠든 문재인이 무엇을 증거할까요? 충무공 후손인 이재수 기무사령관을 수갑타살한 목적이 드러났습니다.
조국이 반일로 이순신을 등에업으려 할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사람은 이재수였습니다. 이재수가 비판에 나서면 선거정쟁용 반일선동에 이순신을 써먹을수 없죠.
그순간 이재수는 보수대권 주자가 됩니다. 반일선동에 이순신을 이용해야겠고, 이재수를 잠재적 대권주자로 살려둘수도 없어 저지른게 가족까지 협박한 수갑타살이죠.
수갑타살 도구였던 검찰의 칼이 자신들에게 겨눠지자 정색을 하고 조국가족이 수갑차는 것,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소스라치게 막고있는 모습은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남한의 억일봉북
문재인은 북미관계 발전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노이 결렬은 북한에게 제재해제 거짓을, 미국에게 왜곡된 북한 비핵화 신호를 보낸 문재인 정권 때문이었습니다.
북한과 미국을 크게 충돌시키면 극한대립으로 갈것이라 계산했겠지요. 북미가 만나지 않으면 지금 이대로 배부른 문재인의 정권놀이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파탄엔 실패했지만 타협을 막는데 성공한 반북세력에게 일본의 대북접근은 정권의 사활이 걸린 일이었죠. 한일갈등이 커지면 북한이 일본과 대화하기 껄끄럽습니다.
남한이 일본과 싸울때 북한이 일본과 친해지는 꼴이 됩니다. 남한국민들의 반북감정을 키우게 되죠. 통일을 추진하는 북한으로서는 피할수밖에 없는 구도입니다.
무뇌 문조빠와 생각없는 친북세력들은 문조국의 북일이간 책동에 놀아난 셈입니다. 북일관계가 좋아지면 문재인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을 막을 명분이 사라지죠.
대북접근이 꽉 막혀있어야 일본의 대북강경책이 더해지는데, 문재인이 지금까지 해온 행태를 복기해 보면 이런 분석이 설득력을 가집니다. 문재인은 반북소년입니다.
●일본의 통북봉남
일본의 목표는 간단명료합니다. 최대한 통일을 방해하고, 가능한 남한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죠. 남북한이 가까워 지는 것을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대북정책에 매진하지 않고 한일갈등에 매달리자 얼씨구나 하고 있습니다. 전략물자 수출을 전면금지하면 남북관계로 등떠미는 겪이라 시늉만 내는겁니다.
일본이 당하는 듯, 손해보는 듯 뒤로 웃고 있습니다. 남북관계 발전을 늦추고, 곧 있을 한국의 경제위기를 이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환위기때 큰 재미를 봤었죠.
한일 군사본협정, 남한경제 접수에 크게 반발할 북한에게 족쇄를 채우기 위해 북일협상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문조국의 죽창 열두개는 어린애 소꼽장난입니다.
일본극우 신문 구로다가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고, 그결과 문재인을 대통령 만든 것이니 한일이 짜고치는 수작일수도 있습니다. 문조국의 반일은 뜬금없는 짓입니다.
●중국의 양다리꿈
중국의 이익은 반반입니다. 반은 사회주의에 반은 자본주의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북한의 세계자주화와 미국의 신자유주의 사이에 끼어있는 모양새입니다.
북한을 멀리하면 미국에 잡아먹히고, 미국을 멀리하자니 당장 경제끼니가 곤란한 입장입니다. 연방제 통일시 남한의 자본이익이 중국과 충돌하는 것도 걱정거리죠.
그래서 중국은 남북한의 빠른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부분에서 반북 문재인과, 북한제압이 우선인 트럼프와 장단이 맞아 떨어집니다. 관계유지 요인이죠.
문재인, 트럼프, 중국이 친북이냐 반미냐로 판단되지 않는 모순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이햐관계가 단면적이지도, 단방향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의 친중반북, 안보는 친북 경제는 친미인 중국의 이중성, 결론없는 협상을 이용하고 있는 트럼프의 행동은 종합적 이해관계를 다 살펴야 파악할수 있습니다.
●미국의 시간끌기
될듯하던 북미협상이 또 불투명해졌습니다. 미국이 빈손으로 나왔다는 북한의 비난이 있었는데요. 하노이에 이어 보여지는 미국의 행태는 시간끌기로 결론납니다.
예정된 타협이 결렬될때는 그즈음의 변수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트럼프 탄핵 때문이라면 빈손일리 없죠. 돼지열병과 연이어 올라오는 태풍이 변수라면 변수겠지요.
돼지열병에 대한 북한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남한의 돼지열병이 태풍타고 북상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죠. 일종의 생물학전 알리바이입니다.
미국 외교정책의 기본은 화전양면 전술입니다. 트럼프가 협상에 나섰지만 북미타협 보다는 북한제압을 우선합니다. 끝까지 틈새를 만들어서라도 치고들어 갑니다.
이러한 미국의 생리, 미국 정치인의 속성을 있는 그대로 대해야 섣부른 예단에 현혹되지 않습니다. 예상했다는 듯 즉각 미국에 경고를 날리는 북한이 말해줍니다.
●퍼펙트 망코노미
걱정했던 대로 길거리 정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문조국의 목적은 뻔합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파탄낸 경제현실을 감추려는 것이죠. 참 야비무도한 무리들 입니다.
내수생태계를 파괴했고, 수출도 급감하고, 생계물가는 폭등하고(인플레) 일반물가는 하락하는(디플레) 물가반비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죠.
이름 짓고 나누지만 빵값과 차값이 친구먹는 공황입니다. 빵은 비싸서 못사먹고, 차는 효용성이 떨어져 안사는 소비마비죠. 문조국이 민들어낸 파탄경제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내수허리를 휘게 만들었는데, 근로시간 단축이 등에 올라타면 내수는 고꾸라집니다. 촛불이 사람들을 도심으로 빨아들이면 내수는 재가되겠지요.
세월호때 지역소비가 토막났습니다. 주소비층이 도심으로 빠져나가면 그들과의 관계로 이루어지던 동조소비까지 사라집니다. 도심시위의 지역소비 역효과죠.
대규모 시위를 주도하는 정당, 시민단체, 각종카페, 유투버들은 참가자들의 주머니를 노립니다. 각종 후원금, 정기적 모임등으로 지역으로 갈 돈을 빼앗아 버리죠.
문조국과 민주당은 근본없는 정책과 길거리 정치로 경제를 확인사살하고 있습니다. 보수당이 맞불동원으로 충돌한다면 한국경제는 요단강을 건너게 되겠지요.
사드장난으로 중국과 멀어졌고, 일풍조작으로 일본과 담쌓았고, 북미이간계를 쓰다 양쪽에 버림받았습니다. 경제가 위기로 들어갈때 도와줄 나라가 아예 없습니다.
내수마비, 수출급감, 부동산 폭락, 주가붕괴, 국제고립, 국론분열, 정치파탄이 동시에 들이닥치는 퍼펙트 망코노미 구도가 장치되어 방아쇠 당기기만 남은거죠.
문조국이 경제핵폭격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남한경제를 통일에 보태주기 싫은 미국, 남한을 삼키고 싶은 일본, 통일경제가 부담스러운 중국에 대한 충성입니다.
올해말~내년초 경제위기가 본격화 되면 문재인 탄핵이 시작되겠지요. 탄핵와중에 경제살리기 핑계로 일본에 손벌릴 것이고, 진짜 군사협정까지 내지르게 됩니다.
살인금리 사채자본은 일년안에 본전을 뽑아냅니다. 외환위기때 일본이 사채시장을 점령했습니다. 군사협정이 체결되면 일본군을 등에업고 남한을 다 삼키겠지요.
부동산은 폭락해 헐값이고, 절대다수 가계는 파탄지경에 빠져 저항하지 못하고, 일본의 군사무력이 한국헌법 위에 군림해 투자보증을 해주면 거저 일본께 됩니다.
핵오염을 탈출하려는 일본인 수백만~수천만이 한국으로 넘어오고, 집뺏겨 경제파탄에 내몰린 한국사람 수백만~수천만이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쫓겨가게 됩니다.
간단히 영토 바꿔치기가 됩니다. 여기에 앞장선 것이 문조국이죠. 죽창가와 열두척은 입발린 가짜선동입니다. 아니라면 위와같은 최악에 차단책을 내놔야합니다.
우리에게 불리한 경우의 수는 되도록 삼키고 있었는데 문조국이 금기를 깼습니다. 촛불시위는 망조국 수호일 뿐이죠. 나라를 태워버리는 진토왜의 불장난 입니다.
●망쪼국 정치탈출
촛불로 날밤새는 퍼펙트 망코노미로 가면 남한은 끝입니다. 경제파탄 나면 통일하지 하는 베짱이 심리는 설자리가 없습니다. 알거지 되어 북한을 괴롭힐일 있습니까?
북한만이라도 정상국가로서 모자람 없이 미래를 여는게 통일정신에 맞습니다. 소말리아 수준으로 10~20년 견딘후 초강대국에 올라선 북한과 다시 만나야합니다.
양심이 있다면 식민치하에서 베부른 개돼지로 산것을 부끄러워 해야 정상입니다. 피땀으로 일군 경제를 통일로 가져가지 못하면 남한도 고난의 행군을 감수해야죠.
자본주의의 기본인 경제를 위해서, 그 경제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인 통일을 위해서 망쪼국 정치는 반드시 탈출해야 합니다. 그 첫 단추로 촛불을 꺼버려야 합니다.
경제훼손 쁘락치 스러운 길거리 선동은 맞불시위로 끌수 없습니다. 상징적 인원수인 천명만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하고 나머지는 지역소비에 나서는 것이 최상입니다.
이정권이 망쳤고, 파탄내 버리려는 내수를 살리기 위한 문조국 반대 지역소비 운동은 촛불의 경제파탄 깽판과 대비됩니다. 경제실정과 정권범죄를 동시에 때립니다.
문조국을 반대하고, 경제살리기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지역소비 운동에 나서 김밥 한줄이라도 더 팔아주는 것이 촛불깽판을 끄는 방법입니다. 망쪼국 반대인 셈입니다.
지역소비 운동을 찍어 SNS, 유투브에 올리고,, 정당이나 유명유투버 게시판에 참여사실 댓글을 달아 시위효과를 높일수 있습니다. 참여인원수를 꼭 적는게 좋겠지요.
이렇게 하면 도심시위에 빨려 들어가는 지역소비 기회를 지켜낼수 있습니다. 구호만 외쳐대는 촛불선동에 지역민심이 등돌리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동력인 셈이죠.
정치는 국회에서, 언론은 사실보도로 각자의 위치를 지킬수 있어 국가혼란을 막을수 있습니다. 문조국이 망친 국가질서를 살리기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세상만사 > 현실적 통일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외 정세 대충 2019.10.20 (0) | 2019.10.20 |
---|---|
반일 정치쑈와 친일반북 현실 (0) | 2019.10.13 |
피터네트 증후군 (0) | 2019.09.13 |
검찰개혁 = 검찰독립 (0) | 2019.09.05 |
남한정치 대충 19.09.03 (0) | 201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