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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민생과 통일

들어가며

 

제 관심사는 딱 두가지입니다. 민족으로서의 통일, 남한 사람으로서의 민생 이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 두가지를 위해 국내외 정세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통일은 자존을 위한 절대과제죠. 민생은 국민에 대한 예의입니다. 분단지속은 외세의 개입을 부르고, 동족상잔을 장치하며, 종국엔 민족소멸에 내몰립니다.

 

터지기 직전의 부동산 거품, 수출감소, 문재인이 내수를 박살내 남한경제의 날을 잡아놓았습니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살길을 열지 않으면 앞날이 캄캄합니다.

 

남한의 대북정책

 

보수는 군사적 흡수, 진보좌파는 경제적 흡수를 목표로 북한을 대해왔습니다. 문재인이 한미FTA에 앞장셌던 외교통상부 관료를 전면에 배치한 배경입니다.

 

수출창구를 남한이 차지해 북한이 직접 세계시장으로 나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한미FTA식 대북접근입니다. 북한을 남한경제의 하부로 종속시키려는 것이죠.

 

미국이 자본금융으로 남한을 속박하고, 일본이 산업설비와 핵심부품소자로 남한을 종속시킨 그 하부단계에 북한을 몰아넣으려는 것이 문재인의 노림수입니다.

 

반민생 대북정책

 

보수, 진보좌파 상관없이 남한의 대북정책은 미국등 외부의 이익에 부역합니다. 군사적 흡수인가 경제적 흡수인가의 차이일뿐 남한의 통일정책은 반민생적입니다.

 

핵을가진 북한에 적대적인 정책을 취하다 보면 불안해집니다. 이중국적으로 언제든 도망갈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이런저런 정책남발로 수백조씩 빼내는 중입니다.

 

소득주도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문제투성이인 근본 원인입니다. 나라경제엔 관심없고 한몫챙겨 도망갈 궁리들을 하다보니 민생경제를 대놓고 망치는 것이겠지요.

 

민생통일

 

미국이 주한미군 주둔비 분담금 인상, 무기 대량구입 압박으로 남한을 노골적으로 털어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남한의 민생경제로 돌아갈 몫이 줄어듭니다.

 

미국이 털어가고, 남한 정치가 털어먹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민생이 파탄지경으로 가겠지요. 그때 국민을 살릴 유일한 방책이 통일입니다. 통일은 곧 민생입니다.

 

이승만에게 백지수표를 받고 2차대전 못지않게 전쟁비용을 쏟아부은 미국이라 지금부터 털어봐야 기별도 안갑니다. 미국 나빠요 이런 초딩은 벗어나야 합니다.

 

아무튼 통일

 

보수정치도 진보좌파 정치도 민생을 갉아먹는 도둑질일 뿐입니다.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민생이 그 증거죠. 경제를 무너뜨리고 밖으로 내뺄 도둑들입니다.

 

경제 무너지고, 도둑놈들이 자본 다 빼내 도망가도 상관없습니다. 정치 도둑놈들에게 물러나라고 하면 총칼을 겨눌게 뻔합니다. 다해먹으라고 냅두면 됩니다.

 

주인인 국민이 진짜정부를 꾸리고 북한에게 자원을 외상으로 꿔서라도 생산시설을 돌리면 밥세끼 배급이 가능합니다. 도둑정치 가짜정부는 신경끄는게 좋습니다.

 

탈남종말

 

금궤짝 끼고나간 월남대통령 티우가 택시운전하다 끝났다고 합니다. 월남대통령의 말년이 그랬다면 장관, 정치인, 기타 상류층은 어땠을까요? 더 비참했을겁니다.

 

미국은 가장 잔혹한 자본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 하이에나들이 월남 부유층을 내버려 뒀을리가 없죠. 폭력, 협박, 살해, 사기등으로 알거지를 만든겁니다.

 

나라를 망학게 하고 도망칠 자들은 몰락은 예정된 것입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나라를 망쳐놓기를 바라는 게 정치도둑놈들을 손안대고 처단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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