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 카페에서 친북연 하는 사람들중 일부가 개작두론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어린애도 알만한 자기모순을 모른채 칼같이 엄격한 잣대를 마구 들이대는데요.
올바른 사람이라면 권리와 동시에 의무를 생각하고, 말과 동시에 행동해야 합니다. 해내지 못할 인적척살을 떠드는 것은 무책임이지 용기가 아닙니다. 쓸데가 없죠.
필명 개작두집행관이 유시민등을 척살한다고 공언했는데요. 실현성 없는 허언입니다. 진짜 척살하려 했다면 떠들기 전에 실행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죠.
왜 허무맹랑한 소리냐? 척살을 공언한 개작두의 접근을 내버려 둘리가 없죠. 개작두 같은 정권이 코앞에 닥치면 준비해 두었던 미국, 유럽으로 내뺄게 뻔합니다.
일자리 54조가 일없이 증발했습니다. 예비타당성 면제남발로 이명박 보다 한술 더뜨고 있죠. 뭐그리 다급해 감옥에 쳐넣은 이명박 보다 더 노골적이겠습니까?
이런저런 핑계로 가면벗고 재정 날린다는 것은 노란 주머니 차기로 볼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미국으로 가 중무장한 사설경호 울타리에 숨을텐데 무슨수로 잡나요?
그땐 총을 가지고도 척살하지 못합니다. 남한 기득권이 바봅니까? 대책없이 해먹을리 있나요? 미국에게 신변인도를 요구하면 재판을 통한 법적처벌을 해야하죠.
개작두가 끼어들 여지가 아예 없습니다. 한번만 생각해 보면 허무맹랑한 소린데 이런 주장이 나오고 동조한다는 것은 그만큼 샹각의 깊이가 백지장이란 증거죠.
행동하지 않을거면 떠들지 말고, 능력이 모자라면 자신부터 비판할 일입니다. 이런 헛선동은 비자금 환수한다 모금해 먹고 꿀벙어리 된 정치인들 따라하기죠..
늘 말하지만 선동하는 그대 입닫고 행동으로 보이세요. 역사는 행동을 따르지 선동에 등떠밀리지 않습니다. 당장 행동할 용기가 없다면 입조심할 때입니다.
연방제를 거처가는 통일은 다수의 지지를 얻어내는 온건중도 노선을 취해야 집권이 가능합니다. 개작두를 마구 휘두르는 세력에게 어떤 국민이 표를 주겠습니까?
연방제에 있어 개작두 만큼 치명적인 자충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르는 극단적 언행은 내부의 적이요, 적보다 더 치명적인 애물단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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