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民主主義)
사전적 뜻은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행사하는 정치 형태' 입니다. 그러나 모든 이상, 책상공론이 그렇듯 이런 세상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民主注意)
민주주의(民主主義)에 대한 현실적 평가는 민주주의(民主注意)입니다. 민주주의(主義)를 주의(注意)해야 사는게 괴롭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의 민주주의 입니다.
우문현답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 이런 물음에 가장 현명한 대답은 무엇일까요? 내가 좋아! 자주적 주체로서 중심을 세운 아이는 네편 내편 난관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엄마편을 들면 아빠가 서운하고 아빠편을 들면 엄마가 서운하죠. 내가 좋아 하고 대답한 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자기편으로 묶어 부모사이를 잇는 통합의 끈이됩니다.
자식에게 편파를 요구하고, 부모를 편가르게 되는 엄마좋아 아빠좋아? 하는식의 정치행위는 민주주의(民主注意)를 깨닫게 해줍니다. 눈뜬사람 코베는 짓입니다.
편파를 요구하는 것은 상대방의 주체성을 말살하는 첫단추 인데요. 교묘하게 민주주의로 포장한 것입니다. 내편이든 저쪽편이든 들게되면 넌 노예가 될수있어죠.
이럴때 "난 이도저도 아닌 내편이야"라고 말하면 양쪽에서 공격당합니다. 정치노예가 필요한 보수, 진보좌파 모두의 공적이 바로 주체적인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개떼공격을 이겨내야 편파정치를 강요당하는 생지옥을 벗어납니다. 자칫 빠져들면 분신에 등떠밀리게 됩니다. 정치지지자들중 암환자가 많은 이유기도 하죠.
교묘하게 포장된 민주주의의 쓰임을 간파하지 못하면 정치노예로 전락합니다. 그래서 나찌, 홍위병이 나타난 것이고 어느 사회나 노예로 전락한 국민이 있었습니다.
나는 나를 지지한다. 따라서 나를 지지하는 정치를 지지한다. 국민이 주체가 될때 정치를 헌법 그대로 머슴삼을수 있습니다. 나는 노예인가 주인인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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