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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공식정치와 무질서(사적앙념) 정치의 차이점

 

 

[댓글 기사원문]

http://v.media.daum.net/v/20170510091722759?s=pelection2017

 

이승복은 반공의 상징이죠. 70~80년대 "이 연사 빨간뿔 달린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면 우등생이 되던 전체의식 붕어빵입니다. 빨갱이 몰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찍어낸 벽돌들이 미.중 핑퐁외교에도 단단하게 굳어내린 세력중 하나가 친노문입니다. 다수가 골수반북에 반중의식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반일이라는게 수구꼴통과 다른점입니다. 골수친미 인데 노무현과 문재인이 반미 코스프레를 할땐 미국도 깝니다. 근거없는 자부심에 집단광기가 대단하죠.

 

반북, 반중, 반미등 한국의 자멸적 방향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습니다. 이런 친문나찌들을 양념이라 말하는 사람이 새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이죠.

 

독일이 주변국을 다 적으로 돌리는 나찌광기로 좌충우돌 하다가 고립되어 박살이 났습니다. 그결과 미군기지가 가장많다는 거의 식민지 상태에 놓였습니다.

 

핵을 앞세워 주한미군 철수와 통일을 추진하고 있는 북한을 적대하고,, 중국 혐오감을 조장해 멀리하고,, 반일감정으로 일본까지 적으로 돌리면 사면초가죠.

 

독일을 고립무원 상태로 내몬 나찌광기가 서려있는 것이 문위병들인 셈입니다. 양념개념으론 이런 지지층을 다스릴수 없습니다. 통제되지 않는 제2의 최순실이죠.

 

정권을 잡으면 토사구팽을 하기 마련인데 양념을 청산하기엔 민주당 의석수, 40%정도의 득표율등 문재인의 정치기반이 부실합니다. 시간낭비하다 노무현 꼴나죠.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토사구팽을 현실에 맞게 변형하면 되는데요. 친노문을 그대로 두되 입을 묶어버리면 간단하게 나찌광기를 원천봉쇄 할수 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 민주당 대변인을 공식통로로 하고 각정치인과 당직자들의 인터넷 모바일 개별행동을 막으면 됩니다. 비공식 언행을 엄히 다스리면 되죠.

 

손혜원이 지나친 말로 뒤로 물러난 게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이목끄는 선동을 잘할수록, 극단적 언행을 일삼을수록 친노문의 중심에 올라서는 구조 때문인데요.

 

그 어떤 전문가, 지성인도 이런 정치집단에 들어가면 저질화 되고 겉돌게 됩니다. 저질화 된 손혜원, 겉돌던 김종인은 그자신이 아닌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이죠.

 

개별 인터넷 모바일 돌출행동을 비공식화 해놓아야 정책추진시 내부잡음, 발목잡기, 상대진영 공격에 따른 불필요한 잡음갈등을 제거할수 있을겁니다.

 

그래야 미국, 중국, 일본등과의 국제관계에 균형을 찾고,, 남북관계를 거시적으로 풀어가는 내부질서를 정치동력으로 삼을수 있습니다. 시끄러우면 될일도 안되죠.

 

남북관계 회복, 통일을 견인하지 못하면 한국경제는 살아날수 없습니다. 이 과제를 안하거나 못한다고 확인되면 등돌린 민심이 문재인을 탄핵하겠지요.

 

야당들의 계획은 집권에 있지 않았습니다. 남북관계 훼방이 기본이라 부동산 붕괴가 불가피 하고 그에따른 책임을 문재인에게 물으며 탄핵내각제로 가려합니다.

 

친노문의 빨갱이 잡기식 물어뜯기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국민전체를 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이런 민심이반을 탄핵으로 이용하려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죠.

 

국내정치에 매몰된 몰역사적 우물의식으로는 격변하는 국제정세에서 한국을 지켜내지 못합니다. 북한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고 그리되면 어쩔수 없는 일이죠.

 

다만, 국민들의 희생이 더 큰 방향이라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는 선택입니다. 양념만 쥐고노는 소아적 패거리 의식을 벗어나 전체를 조화시켜야 국민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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