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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국제외교

중국의 흑심...

아래 중국의 882님이 "천기누설"이라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글을 살펴보면 중국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아낼수 있을겁니다. 중국은 도광양회를 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허장성세 이간질을 벌이고 있는 것이지요.

적색표시글은 주시해야 할 부분이고 파란색 글은 제 분석입니다. ^^


천기누설

남한에서 기자해먹기는 참 쉬운것 같다.  (절대적으로  남한 전체가 모두 이렇다는것은 절대로 아니다.  )

남한에서 기자가 되려면,  필수구비조건은  "상상력"이다.  그외의  조건들은  다  차요한것들이다.

책상머리앞에서 앉아서  담배한대만 피워도   기사 한편정도는  나올수 있으니, 이보다 더 쉽게  벌어먹을수 있는 직업은 없을것이다.     부러워 날 정도이다.

김정일 건강 이상설에 대한 기사 드라마 는 지금도  그냥  진행형이고 발전형이다.  그 드라마의  종말이 어떻지는   한국의  전국적인  대사이고  관심사로 되여 버렸는데...    야시장 뒤골목에서나,   아니면   변소간(화장실)에서나,  아니면  기생집 침실방에나...  사람이 모인곳이라면  모두   그  드라마의  종말에 대한   의논이  분주하다.

 

들어가며...

내가  오늘 이  김정일 건강이상설에 대한 종말과  내막을 조금  루설할테니,  본 사람은 그냥,   "아~~"하고   그냥 마음속에   새겨두고   자신만 알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들에게  서로 전하는것은 절대로  금지한다.  이것은 결코   천기이기에   마음대로   말을 옮기고 할수 있는 그러한 일은 아님을  명기하기를 바란다.

 

1. 시작하자면, 졸 길어진다.

위대한  김정일님이  집권하면서  조선최고위급회의에서  대남정책을  발표했는데...  그 정책은  "미철, 자궁, 300"  이다.

"미철,자궁,300"을  해석하면,   첫째,  미군철수,   둘째, 한국남자들은 모두 자궁해야 한다.(자궁(自宮):  남자의 생식기를  베여버리다.)   셋째,  그렇지 않으면   300딸라로 만들어 놓겠다.   이다.

 

자... 바로위에 하나 걸렸습니다. 북한이 남한남자들을 모두 거세해 버린다는 저 주장... 이걸 접하면 반북정서가 아주 팽배해지겠지요. 친북 세력들도 다 돌아서 버릴겁니다. 거세당하려고 친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만약 정말이라면 남한의 수구꼴통들이 저 맛깔난 기사거리를 왜 꺼내놓지 않을까요? 북한의 핵무력 진실이 드러날 거라서? 거두절미 신공이 9성을 넘어 신의 경지에 올라간 남한 언론이 그정도 실력이 안될리 있겠습니까?

 

2.남한의  대응.

이  첩보를  접한  한국은..  더욱  똑똑하게 시기를  지적하면,  이명박이 당선이 된 다음,   이에 대응해서   "비핵,개방,3000"구상이 나왔다.   그리고   물밑에서는  "늑대사냥"이라는  계획를  실향시켰다.   명성황후를 죽인  "여우사냥"을  알면,  "늑대사냥"이 무슨 뜻인가는 인차 알것이다.

여기에서  늑대의 먹이로  주역에 참가한  여자는   오래전  한국 미스코리아에서 우승을 한   어떤 여자라고 한다. (국가최고비밀이므로,  신상은 �힐수 없다. 일각에서는  그를  "화정원"이라고 부르더라...) 

좌우간,  복잡하고,  장기적이고,  세삼한 작전끝에,   "늑대사냥"은 아주  순조롭게 진향이 되여 왔다. (국가최고급비밀이므로,  구체적인 과정은 생략함)

여러가지 위기를  맞은적은 있다.    얼마전에,  금강산에서  피살사건이 있었는데,  이것은   "늑대사냥"작전과 연관이 된 문제이다.

 

3."늑대사냥"작전의  결과

이 결과가  지금의 정황이다.

미스코리아는 이미 폭로 되여서,   잡혔다.  그러므로, 조선의 상세한 정황을 알바도 없다.  

김정일님의 사돈에 팔촌이 된는 분의 말씀에 의하면,  금강산 피살사건을 추궁하다가  미스코리아가 끌려나왔다고 한다.

리명박의  사돈에 팔촌이 되는 분의 말씀에 의하면,  금강산 피살사건이 터지나, 미스코리야를 보호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국제여론이네 무엇이네 하면서  조선의  초점을  혼란시키는 작업을 하였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것이다.

또 다른 리명박의 사돈에 팔촌이 되는 분의 말씀에 의하면,  "김옥"이가 바로  "미스코리야"라고 한다.   한국은 항상 혼란스럽다.

또 다른 리명박의 사돈에 팔촌이 되는 분의 말씀에 의하면,  사실  "김옥"이는  2번째  미스코리아라는것이다.  첫번째 미스코리야는   "고정희"이며,  고정희는  병에 의하여 죽은것이 아니고,  미스코리야 신분이 �혀져서  김정일에 의하여  피살되였다고 한다.

...  ...

여기 또하나 함정이 있군요. 김옥은 비서였다가 현재 김정일 위원장의 부인이 된 사람입니다. 고정희는 고영희를 말하는 것 같군요. 고영희는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랍니다. 김정철, 김정운 형제를 낳았죠.

인터넷 설에 의하면 김옥은 삼남인 김정운을 밀고있다고 하네요. 이런 고영희와 김옥을 한국의 물밑 작업이 만들어낸 미스코리아라는게 882님의 소위 천기누설이죠. 냄새가 너무 풀풀 풍기지 않습니까?

김정일 위원장의 사돈의 팔촌,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의 팔촌... 이건 북한의 정보기관과 남한의 정보기관 국정원을 말하는 겁니다. ^^ 그러니 882님은 남부한의 정보기관과 동시에 정보를 주고받는 사람이죠? 그러면 중국 정보기관원...

그리고... 재일교포 무용수 출신인 고영희라면 일면 한국 정보기관의 접근이 가능했을 수 있는 정황상의 개연성까지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서출신인 김옥은 다르죠. 남한의 정보기관 능력이 그정도 였을까?

 

끝내며...

한번에 천기누설을 너무 많이 하면,   국제사회가 너무  다급하게 변화하기에  이것은 너무 큰 혼란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오늘은 여기에서  끝힌다.

다시한번 강조하면...,  이것은  천기누설인바  오직  당신한테만 하는  얘기이므로...  그냥  알고만 지내라,   다른곳에 퍼가거나  말을 옮기지는  말기를 바란다. 


중국은 남북한이 철천지 원수지간으로 머무는걸 오매불망 바라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게 882님의 윗글입니다. 더불어 북한의 후계구도에 모종의 영향력을 미치려고 혈안이 되어있음이 드러나죠.

천기누설이라는 글자를 해석해 보면... 중국은 스스로 천자의 나라라고 칭했었습니다. 자신들의 의중을 누설한다... 이런 말이라는 것이죠. 즉, 천자의 나라 중국이 이러이러한 것을 원하고 있는데 그것을 누설한다는 소리입니다.

올림픽이 끝난 중국은 경제위기라는 후폭풍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벌써 부동산 만리장성이 토막나고 있죠. 땅위에 늘어뜨린 경제 만리장성으로는 경제위기라는 육해공 전방위 위기를 방어할 수 없습니다.

이 경제위기를 피하지 못하면 미국의 영원한 속국으로 전락해야할 처지입니다. 이것을 피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이 대미 강경노선 속도를 가속화 시켜야 하는데요. 그러자면 북한 군부가 전면에 등장하도록 해야합니다.

882님의 글은 그러한 노림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경제위기를 겪으면 해체는 불가피한 수순이 됩니다. 구소련의 전철을 밟겠지요. 이건 중국이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악몽입니다.

그 활로를 북한의 후계구도에서 찾고 있는것 같은데요. 특히 군부의 일부 강경파를 대상으로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것 같군요. 그런데... 중국이 해체되지 않으면 북한이 그꼴날 것이 분명한데 북한 군부가 정신나간 짓을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1/177]   882  IP 122.194.35.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3시16분      
시사우화님을 보면... 저한테 항상 의견이 있는것 같아요.
아마 본문에서 나온것처럼 "중국"때문이 아닌가고 생각함...^^

나는 단지, 근래에 한국사회에서 일어난....이명박의 3000구상, 원정화간첩사건, 금강산피살사건을 "메딘 남한"으로부터 "메딘 북한"으로 바꿔놓을뿐인데...!!!
해몽은 읽기 나름이라고... 거기에 왜 중국이 나와요?

"미철,자궁,300"에서 "자궁"이라는것은 한국사회의 "천지개변"정도의 변화를 말한다고 보시면 되는것이지, 너무 확대하지 마시유~~


[2/177]   882  IP 122.194.35.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3시23분      
한국사회에서 "친중"성향의 글은 금물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어요.
더우기 나와 같은 신분으로 중국을 거론하는것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것도 잘 알고 있어요.

거나, 저도 저의 행동에 대해서 충분하게 설명을 했어요.
"중국은 한국에서 뛰여넘어야 하는 산"이라고...
중국을 뛰여넘으라고 중국을 거론하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면... 한국은 영원히 중국을 회피하다가 나중엔 정말로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이 될것입니다.

^^
[3/177]   이씹쌔끼는  IP 218.146.72.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3시28분      
소셜리스트를 하려면 제대로 소셜을 하든지 왜 다까끼 마사오처럼 기회주의적으로 요리 갔다 조리갔다 쥐새끼짓을 하는겨 씨발새끼 넌 안 봤음 좋겠다 개새꺄 이새끼가 다까끼같은 기회주의라서 그네꼬 후장을 빠네 씹알놈 소셜리스트가 수구년 후장빠는 거 봤냐 개자식아 그러니까 이개새끼는 기회주의자야 멋도 아닌 칵 퉤엣~ 씨발새끼 경멸스런 놈
[4/177]   882  IP 122.194.35.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3시32분      
한국기자들의 "거두절미 신공"에 도전을 한번 했다가...
시사우화님의 "거두절미 신공"에 내가 망신창을 당하는것인가?
[5/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4시18분      
882님... 친중성향의 글이라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882님은 중국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맞닥뜨릴 국제상황에 대해 숙고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분이예요.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의심을 하는 거구요.

한국은 중국을 넘어서야 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넘어서려면 미국을 넘어서야죠. 오히려 중국이 남북한을 넘어서야 하는 처지 아닌가요? 중국은 후발주자라는 걸 명심하세요.

자본주의 진영에 발을 담그었지만 2008 올림픽 이후 경제위기로 대륙분할에 가까운 위기를 맞이하고 있구요.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자본주의를 버리고 제국주의로 가야하는데 그 걸림돌이 북한의 반제국주의입니다.

그 일환으로 이러저러한 뒷공작에 이명박 정부와 거래를 트고 있는듯 한데요. 882님이 올려주신 천기누설... 그게 같은 맥락으로 읽혀집니다.

단순한 글이라... 미국가서 경찰을 앞에두고 가슴주머니에 손 넣으면 총살당하죠. 한국사회의 거두절미 신공을 아신다면 882님의 글이 어떤 재료가 될지 잘 아실텐데요? 좀 진중해 지시죠.
[6/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4시23분      
[3/5] 이씹쌔끼는 IP 218.146.72.x ... 멍청아, 내가 기회주의자면 애저녁에 친미했다가 벌써 북한만세를 불렀을거다. 수첩도 못읽는 놈이 다까기 그네타냐? 아무나 까대는 게 아니란다. 좀 살펴라~
[7/177]   882  IP 122.194.35.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5시06분      
한국에겐 미국도 뛰여넘어야 하는 산이고, 중국도 뛰여넘어야 하는 산이고, 조선도 뛰여넘어야 하는 산입니다.
미국이라는 산은 너무 높고, 조선이라는 산은 너무 가파롭고, 그래도 쉽다는것이 중국이라는 이 산입니다.
어디것이 산이다 아니다는 각자의 판단에 의하여 결정이 되는것이겠죠.
미국이던, 조선이던, 중국이던... 그것은 밖에서 보이는 산이고, 넘어야 하는것은 한국국민들 마음속에 쌓아놓은 산(장벽)을 넘어야 하는것이 근본이죠.
밖에서 보이는 산을 넘는것은 마음속의 산을 넘기위한 외과수술에 불과합니다. 보이는것을 허물어서 보이지 않은 산을 무너뜨리기 위한것이고...


중국군대의 조선진출은 현실성이 전혀 없습니다. 어떤 각도로 보아도 이런 가능성은 현실성이 전혀 없습니다.
한미가 경거망동해서 북상하지 않으면, 중국군대의 주동적인 조선진출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올림픽에서 중국이 세상에 알리려는 "뉘앙스" 중의 하나는 "중국은 기존의 제국주의 길을 걸지 않을것이며, 평화적인 굴기를 할것이다, 그러니 세계는 안심해라!!!"입니다.
즉, 세계에서 중국이 패권주의 길을 걷을까봐 걱정하고 있는 우려를 잠재우려고 노력하는것이 바로 중국이 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님처럼, 올림픽후에 패권주의 길을 걸을것이라는 주장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를 일입니다.


조선은 미국과 동맹을 해서 함께 반중의 길로 절대로 가지 않아요. 조선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믿는것은 바보나 할 짓이고, 한국을 믿는것은 팔부나 할 짓입니다. 언젠가 조선이 미국과 손잡을땐, 조선의 몽락의 시작이 아니면 종말입니다. 조선이 이런 전략적인 판단의 실수는 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


그리고, 똥물에 오줌 한번 더 싸 놓는다고, 더러워질때로 다 더러워진 똥물이 더 더러지겠어요?


[8/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6시12분      
중국은 조만간 무너질 나라입니다. 무너진 산은 뛰어넘을 의미가 없죠. 섣불리 나서지 않고 기다리면 중국 스스로의 문제들로 인해 단계적 해체폭발이 일어날 텐데요.

현재 이라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 지역거점을 마련해가고 있는게 미국입니다. 더불어 중국의 앙숙 인도를 끌어들이고 러시아의 앞마당 그루지아등을 들쑤시며 견제하고 있는 모양새가 말하는 주적은 중국...

미국의 의도가 이러한데도 화평굴기를 중국이 할수 있을까요? 올림픽 메세지는 그저 바람일 뿐 미국의 올가미는 시시각각 옥죄어 가고 있습니다. 화평굴기... 중국지도자들의 어리석은 착각이죠. ^^
[9/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6시17분      
이러한 군사적 위기상황 보다 더 먼저 들이닥칠 게 경제위기죠. 이미 부동산이 무너지고 있죠? 이것을 시작으로 100원 대출해 80~90원에 물건팔고 부도내 돈만챙기는 요상한 가격파괴의 뒷감당이 요구될겁니다.

유가를 정부에서 보조해주고도 이러한 짓거리를 한 중국경제의 부실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가 될텐데요. 그게 드러나기 시작하면 세계의 자본은 중국에 있을래도 있을수가 없게되죠. 살아남기위한 대탈출이 시작돼...

그 와중에 미국 경제라도 튼실하면 수출로 밀어내며 자체수혈이 어느정도 가능한데 이것마저 불가능... 결국 경제위기 하나로 빈사상태로 들어가겠죠. 여기에 미국의 군사포위망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끝입니다.

그러면 결국 중국 자신이 살기위해 수출이라는 화평굴기식 경제해법이 아닌 주변국가를 병탄해서 수탈해 버티는 외길수순으로 갈수밖에 없어요. 답은이미 나와있습니다. 중국은 제국주의로 갈수밖에 없다로...
[10/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6시24분      
설사 미국이 중국을 봐주기 위해 군사적 움직임을 자제한다고 해도 러시아가 가만히 있을까요? 인도는? 베트남은? 쓰러진 먹이감을 내버려 두다가 국경이 불안해지는 화를 면하기 위해서라도 움직일수 밖에 없죠.

그리고 중국도 핵보유국입니다. 이걸 방치하다가 테러단체로 흘러들어 가면 미국의 악몽이 시작되죠. 중국국경이 이슬람국가등 미국이 꺼리는 나라와 꽤 접해있죠?

또한 중국내부에 숨죽이고 있던 소수민족들의 독립움직임이 격화되고 이들이 러시아, 인도, 베트남등 주변국가들과 동맹을 통해 독립을 꾀하게 될텐데... 이래도 미국이 중국을 가만 내버려 둘수 있을까요?

다가오는 경제위기는 중국이 살기위해 침략전쟁을 불사하는 제국의 본성을 드러내거나 아니면 얌전하게 해체되어 갈갈히 찢어발겨지는 두가지 경우의 수밖에 없어요.

하나더 있다면 미국에게 주권을 내어주며 연명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죠. 이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중국공산당은 침략전쟁을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죠. 그러려면 북한의 강경책을 유발해야 하고...
[11/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6시28분      
그리고... 북한은 남한이 넘어서야 할 산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남한 내부의 일부인 수구꼴통들의 생각일 뿐이죠. 그들의 언론이 여론을 장악하고 있을 뿐이구요.

아직도 언론을 믿으십니까? 지구상에 정론직필하는 언론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한곳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국 언론이 뭐라도 되는양 말씀하시는 건 혹세무민이죠. 안그런가요?

다가오는 경제위기는 남한의 수구꼴통 권력을 장사지내는 진혼곡이 될겁니다. 중국이 맛가는 그 순간에 남한을 한심하게 만들어 온 세력도 같이 가는거죠.

진짜 동포라면 애정을 좀 가지시죠. 진짜 사랑은 마음이 닿습니다. 그러면 내면이 보이고 그게 보여야 남북한이 제대로 파악될 겁니다. 그런 피상적 시각으로는 절대로 알수 없는게 남북한의 애증이예요. ^^
[12/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7시39분      
친북반미를 자처하시는 시사우患 선생님?

북한이 싫어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가부간에 답변해 주시면 더 이상 스토킹 안하겠습니다.

[시사우환 횡설수설 신규어록]

* 남한은 주권없는 괴뢰국이라 막강한 미국에 저항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 남한이 망하면 일본의 속국이 될 것이다.

* 사회주의 북한은 남한을 접수하고 일본을 점령하여 자본주의 & 제국주의로 나아갈 것이다.

북한에 접수된 남한이 일본의 속국이 되는 희한한 사태가 벌어지는 역사적 순간을 조만간 목도하다니 영광입니다.

(세상에 별 미틴넘 다 봤네그랴~ ^^)
[13/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7시39분      
얌마, 아직도 내가 붉은 노동귀족 심노 따까리로 보이냐?
자기 오판을 창피해하기는 커녕 계속 우기는 뻔데새퀴~
한미엡퉤이 & 미군영구주둔을 애걸복걸하는
니놈이 반공/반북/갑제/부시/강남/반동/된장좌파와 종이한장 차이인뎁쇼?
NL과 PD를 일부러 구별 안하는 색맹새퀴~
북한의 핵폭탄이 10000개 이상은 아닐테고 질적으로 미국을 능가한다니 흐뭇하네?
인구 2300만의 콩알나라가 합계 4억2800만의 미일을 식민지 경영할 능력이 된다니 대단합니다요. ^^
[14/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7시51분      
양심불량 사기꾼놈아
한미엡퉤이 & 주한미군 찬성은 명백한 매국역적질이여~
친미는 반북이여~
서민들이 살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얌마, 100년전의 조선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당께롱~
처죽일 매국노놈아, 그렇다고 이완용이 애국자 되었냐?
얌마. 너놈은 로맨스고 이완용은 스캔들이냐?
뭐 이런 바퀴벌레 새퀴가 다 있을까? ㅉㅉㅉ
GDP가 미국의 1/500에 불과하다는 북한의 군사력(경제력)이 대단하구먼?
냉큼 미일 침공작전에 들어가도 되겠구먼?
우선 남침부터 하면 안될까? ㅎㅎㅎ
[15/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8시01분      
[진짜 동포라면 애정을 좀 가지시죠]?????
개호로자식아
너놈이 민족적 양심을 가졌다면 한미경제군사동맹 대신 민족공조를 강조하시지?
남북경제협력 하면 경공업 소비재와 중공업 원자재를 바터무역(물물교환)할 수 있거든.
넘마, 북한에 원유가 엄청나게 매장돼 있는 것 알지?
그것도 비싼 국제가격 아닌 동포가격으로 들여올 수 있당께롱~
말만 잘하면 공짜로~ (뻥이여~ ^^)
넘마, 호주산 철광석이 엄청 비싼 것도 알지?
그것도 북한에는 무진장이여~
SOB야, 그래도 양키똥꼬나 계속 핥고 싶냐?
구제불능 식민지 먹물을 누가 말리랴마는 ~
[16/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8시05분      
너놈이 마음에 드는 딱 한가지는 [한국경제붕괴론].
그런데 그 대책이 [미국아편구걸론].
진맥은 맞았는데 처방이 틀렸으니 돌팔이 의사.
좌우당간 2MB 임기내에 결판날 테니 두고 봅시다레~
[17/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8시15분      
댓글을 계속 안달면 도망치는 거라니 너놈이 솔선수범 하셔.
자기 정신상태가 정상이라고 자부하는 미친놈아
바꾼애가 서민들 편이라면 늑대도 羊 편이여~
염통에 털난 새퀴야, 내가 자기 아들을 귀족중학교에 보낸 심상정(겉거지 속부자)을 추종하겠냐?
얌마, 너놈이 유신창녀/수첩공주에 우호적이듯 난 반미반제/민족자주 민노당(NL)에 우호적이여~
갸들의 외노자(불체자) 비호 & 황우석 적대는 기분 나쁘지만~
수구꼴통 새퀴야, 양현구 십장한테 너놈의 정체성을 검증 받았냐?
[18/177]   그러는 개새끼가  IP 218.146.72.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8시16분      
그네꼬 똥꼬빠냐 이개새꺄 이 씨발새끼는 위장한 수구새끼야
노빠는 까면서 바꾼에 후장빠냐 이 씨발놈아 그런 개짓거리가
니가 대놓고 수구질 안해도 니가 본질은 수구라는 거야 씨발새꺄
[19/177]   ㅇㅇ  IP 58.151.131.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8시30분      
...72/ 니는 어디가서 누굴 지지한다는 소리 하지마라...
아구 놀리는것보니 학을 띠게 맹거네..
무식과 천박을 넘어 막장으로 치닫는 막장파나 지지해라`
[20/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19시54분      
[12/19] 시사처단 ... 그놈 참! 좌파혐오감은 혼자서 다 만들어내는 놈이십니다. 참 장하세요. 덕분에 꼴좌파들의 실체를 알게되어 기쁘군요. 노무현 대통령이 꼴노빠 때문에 망했는데 말입니다. 알아서 망해줘... ^^

남한이 망하면 왜 일본의 속국이 되냐? 북한이 핵우산 제공한다는 소리를 한건 말이다 내 나와바리에 핵침발랐으니 건드리지 말라고 국제사회에 경고하는 소리였단다. 계속 헛소리 해댈래?
[21/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0시00분      
[13/20] 시사처단 ... 얘야~ 군사 완성력은 핵과 미사일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란다. 진짜 친북이고 좌파면 그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나 무식해요 라고 방방뜨니 할 말이 없네요.

그러니 네가 좌파라는 말에 의심이 갈밖에... 친북좌파끼리 오가는 소리만 들어도 그런 유치원 수준은 면할텐데 어찌 혼자 놀고 계신지요?

인구 3억의 미국이 50억에 달하는 전세계를 경영하는 건 어떻게 가능하디? GDP 대비로 논리가 안서니 이제는 인구수 가지고 까부냐?

북한이 혼자 놀디? 제삼세계는 장식품이냐? 북한과 제삼세계의 노선에 기울고 있는 러시아는 또 뭐꼬? 이제부터 닉을 바꿔라! 나무식으로 말이다.
[22/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0시07분      
[14/21] 시사처단 ... 북한과 미국이 세계패권을 거래하면 상호간에 믿을 수 있는 담보가 필수란다. 그러면 북한이 미국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신뢰담보가 뭘까? 그게바로 주한미군 주둔허용이야...

김정일 위원장이 통일이후 주한미군 주둔허용에 전향적인 것은 그래서다. 그럴경우 미국도 북한에게 신뢰담보를 제공해야 하겠지? 그게바로 한반도 비핵화란다. 좀더 찐하게 요구하면 일본까지 확장되는 것이고...
[23/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0시11분      
[15/22] 시사처단 ... 이놈이 계속 헛소리를 해대네~ 야임마! 내가 걱정하는 것은 자원이 아니야... 남북한의 식량자급률이 100%를 넘겨 일이년 흉작에도 끄떡없을 정도면 통일을 미룰 이유가 없단다.

네놈들의 급진통일, 혁명선동이 만들어낼 급격한 변화는 수백만을 굶겨죽이는 식량난을 초래한다. 그래서 촐싹거리지 말라고 하는 거야... 국민 목숨이 파리냐? 네놈들 에게는 수백만 죽는건 아무것도 아니지?
[24/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0시19분      
[16/23] 시사처단 ... 그러니까 널 유아라고 그러는 거다. 하룻강아지... 한국경제붕괴론?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네놈은 한국과 북한 테두리 속에서 뱅뱅 돌더구나!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상전이 다칠까봐?

미국경제 붕괴론, 세계경제 폭싹론은 어떠냐? 이걸 거론하면 미국이 싫어하지? 그래서 말을 못하지? 한미FTA에 코박고 보니 국제경제는 안보이지?

이번 미국대선이 끝나는 11월 4일... 그 날이후를 잘 봐라~ 네놈에게 미국은 망하지 않는 영원한 상전일지 모르겠지만 역사는 냉혹하단다. 미국이 곡할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네요.

좌파는 무슨... 미국만세, 영원한 제국 만만세를 기도하는 놈들이 반미는 무슨 반미... 위장좌파에 불과한 알바가 애국애족이 뭔지나 알겠냐?
[25/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0시26분      
[17/24] 시사처단 ... 호 백수민노 였더냐? 일이있어 좀 나갔다 왔는데 말이지... 너는 하루종일 컴퓨터 자판끼고 알바짓이더구나... 세상사람들이 다 너처럼 놀고먹는다고 착각하지 말거라...

내가 그래서 좌파를 싫어한다. 수구꼴통도... 양쪽다 백수들이 직업삼아 하는게 정치질이거든... 네놈이 진짜 반미반제 민족자주를 영혼속에 각인한 놈이면 이렇게 한가하게 욕설댓글 놀음할 시간이 있겠냐?

하는 것 보니 손가락 가지고 다할 놈이더구나... 권중희 선생님은 네놈들 처럼 혓바닥 손가락 만으로 민족혼을 외치지 않으셨다. 너희들이 하는 짓거리가 애국애족이냐? 매국매족이지...
[26/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0시33분      
[18/25] 그러는 개새끼가 ... 얘야~ 지금 이명박 대통령을 견제하는 실제 정치력이 어디에 있더냐? 한반도 대운하를 결정적으로 틀어막고 있는게 어디지?

나는 나무 탓하는 목수가 아니다. 구부러 졌든 옹이가 있든 상관없이 쓰임새가 있으면 다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박근혜가 쓰임새 있으면 그쪽에 힘실어 주고 노무현이 쓰임새 생기면 거기도 거들거다.

물론, 이명박도 마찬가지지... 미국도 마찬가지고... 국가가 결벽증으로 운영되더냐? 네놈처럼 이거는 이래서 안되고 저거는 저래서 안되고 하다보면 나라는 벌써 망해있을거야!

그러자는 거냐? 한국은 완전히 망하게 만들자? 그게 남북한 및 우리민족 전체에 무슨 득이되지? 제대로 된 국가운영은 소용되는 모든것을 가리지 않고 크게 가야하는 거다. 유치원 놀이터가 아니란 말이야...
[27/177]   이개수구새끼야  IP 218.146.72.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1시09분      
그런 니 조까는 기회주의적 태도가 쥐새끼하구 딱 친척이네 이씨박새끼야
끝과 끝은 통하는 벱이야 이 씨발 삼대를 말아 쳐먹을 개자식아 니가 무신 흑묘백묘냐
이씨버럴새끼야 수구꼴에 친일파 종자 바꾼애 밑 닦아 준다는 개자식은 친일파와 동격이란다
개 주접도 안돠는 아가리 벌리지 말고 함부로 글질말아라 이개자식아 이런 개새끼들이
군사파쇼 독재자 박정희를 제일 잘한 대통령으로 뽑는 개 후레자식들 중에 하나야
개 자식아 니네 부모 욕쳐먹이지 말고 그 아가리 공업용미싱르로 자진해서 오바로꾸쳐라 후레 자식
친일파 씨벌눔아
[28/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72.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1시22분      
시사우화/

"북한과 미국이 세계패권을 거래하면 상호간에 믿을 수 있는 담보가 필수란다. 그러면 북한이 미국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신뢰담보가 뭘까? 그게 바로 주한미군 주둔허용이야..."

<--- 놀고 있구나. 주한미군 주둔 허용은 북한이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장사인데 북한이 그걸 왜 담보로 제공하냐?

일단 통일 이전을 보자. 북한의 최대 목적 중 하나가 남북통일인데 주한미군 계속 주둔은 남북통일의 장기간 지연을 뜻하고 이는 곧 남북통일 영구불가능으로 이어진단다. 왜냐하면 그 지연된 장기간 동안 남한내 매국노들의 다민족/혼혈 책동이 완성되고 그러면 아예 통일의 명분과 이유가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일 이후를 보면. 도대체 역사상 군사초강대국 중에 평시에 타국의 군대를 자국내에 주둔시킨 예가 어디에 있느냐? 통일이 되었다 함은 북한의 강력한 무력이 한반도 전체에 투사되어 한반도 전체가 군사초강대국으로 되는데 그런 한반도가 미쳤다고 외국군대를 자국내에 주둔시키냐?

[29/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72.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1시34분      
시사우화/

"야임마! 내가 걱정하는 것은 자원이 아니야... 남북한의 식량자급률이 100%를 넘겨 일이년 흉작에도 끄떡없을 정도면 통일을 미룰 이유가 없단다.

네놈들의 급진통일, 혁명선동이 만들어낼 급격한 변화는 수백만을 굶겨죽이는 식량난을 초래한다. 그래서 촐싹거리지 말라고 하는 거야... 국민 목숨이 파리냐? 네놈들 에게는 수백만 죽는건 아무것도 아니지?"

<--- 급진통일이 되어도 식량문제는 생기지 않는단다. 시사우화 니가 급진통일후 식량문제 운운하는 건 미국이 혼자 패권을 쥐고 있던 구시대의 질서로 본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도 이미 구시대의 질서는 막을 내렸지만 남북통일이 되었다는 자체로 이미 북한의 무력을 기초로 한 새로운 질서가 더 확고히 자리잡는다는 걸 뜻한단다. 그런 새로운 질서에서 미국이 통일한반도가 밉다고 식량문제를 일으켜? 꿈도 야무지다. 미국이 통일한반도에 국제곡물시장 교란 등으로 식량문제 일으키려 하는 건 통일한반도 내지 북한에 대한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인데 감히 그런 짓을 한다고?

한 마디로 급진통일이 되어도 니가 멋대로 말한 바의 수백만이 굶어 죽는 일은 생겨나지 않는단다.

북한과 같이 세계 어디든 타격할 강력한 무력과 <의지>를 갖춘 존재는 그런 무력과 의지만으로도 세계 곡물시장의 교란을 막아 곡물의 정상적인 유통을 확보할 수 있으니 말이다.

즉, 북한이 강력한 무력만 갖고 아직 경제력을 안 갖추었다고 해도 굳이 니 말처럼 제국주의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 그런 무력으로 다른 나라 수탈을 안하고 곡물 등 세계 시장의 질서만 유지해도 그 유지된 시장질서 안에서 북한은 곧 충분한 경제력을 갖출 능력이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참고로 지금 북한이 강력한 무력과 의지를 갖추고 있는데도 식량원조 받고 그러는 건 무슨 이유냐고? 그건 지금 말하지 않겠지만 곧 그 이유를 알게 될 거다.
[30/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1시49분      
[28/29] 고려민족회의 ... 지구패권을 나누어 가지는데 그정도 쯤이야... 그런걸 못하면 지구패권을 논할 자격이 없지, 안그런가?

통일한반도에 들어와 있는 주한미군은 점령군일까? 아니면 인질일까? 한반도 비핵화 및 일본 비핵화까지 관철된 상태에서의 주한, 주일미군은 인질일 뿐이야... 이게 김정일 위원장의 속내지... ^^

미국의 주한미군 주둔허용 요구는 주일미군 주둔용인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단다. 그래야 동북아 및 태평양에 대한 전략적 거점이 와해되어 대륙전체를 손놓아야 하는 최악을 면할수가 있거든...

거래란 말이다. 크면 클수록 작은것은 버려야 성립되는 거란다. 네놈처럼 감정에 얽매여 세상을 바라보면 실리같아 보이는게 실제로는 망국의 지름길이 되거든...
[31/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72.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1시59분      
시사우화/

"지구패권을 나누어 가지는데 그정도 쯤이야... 그런걸 못하면 지구패권을 논할 자격이 없지, 안그런가?"

<--- 참으로 희안한 놈일세. 북한이 미국과 지구패권을 나누어 가져? 북한의 목적이 지구의 패권이냐? 북한이 지구의 반을 미국에 떼어 주고 그 반에게 멋대로 제국주의 깡패짓 계속하라고 허용할 존재냐? 북한의 반제국주의 구호가 반쪽짜리 포장용이더냐? 북한이 지난 60여년 간 모진 역경을 이겨낸 게 기껏 지구패권을 미국과 나눠 미국이 제국주의 짓을 계속하게 허용하기 위함이더냐?

[32/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07분      
[29/30] 고려민족회의 ... 이놈아! 현재 지구의 교역질서를 유지하고 있는게 미국의 군사무력이다. 해양요지 곳곳에 항모전단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해적들이 설치지 못하는 거지...

북한이 대미강경책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적당한 선에서 끝낼수 있는줄 아나본데, 사생결단의 진검승부를 지구 전체에서 벌여야 한다. 그러면 미국이 온전해 지겠니?

미국이 기울기 시작하고 자본주의가 무너지면 해양질서는 개판이 되겠지? 그러면 국제교역은 마비되고 그것때문에 발생한 위험비용 급상승으로 국제곡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을 거다.

지구상에 구축된 막강한 생산력 대부분이 정지되고 판로가 막히면 식량생산 대국들도 치솟는 식량 가격만큼 들여와야 하는 각종 자원 및 제품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담을 져야하고...

북한이 미국을 대체하며 전세계의 해양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7개이상의 항모전단과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라면 지금 당장 미국을 거꾸러 뜨려도 되겠지... 그런데 이건 불가능한 일이다.

목숨걸고 한탕하려는 해적들이 북한의 미사일을 무서워 할리가 있을까? 타도 미국을 외치려면 미국을 제대로 알고나서 해라...

미국을 없애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그 이후의 혼란을 어떻게 수습해 가는가가 중요하지... 그런데 너희들은 일부터 벌려놓고 나머지는 그때 보자고 하는구나? 전세계를 전쟁터로 만들일 있냐? 호전광 같은놈...
[33/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09분      
[31/32] 고려민족회의 ... 이놈아! 미국이후의 역할을 하려면 경제력 확보는 필수다. 하룻강아지 처럼 날뛰지 말고 생각좀 하고 살아라... 머리는 장식품이냐? 수구꼴통 쌍둥이 같은 놈...
[34/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10분      
한잔 하고올테니 반박글 달려면 세번생각하고 제대로 요약해서 간결하게 전달하는 공부좀 하고 있거라... 논쟁의 기본도 모르는 놈 같으니...
[35/177]   ^^  IP 222.120.14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13분      
시사우화님.. 좋은 내용 정말 잘 보고 갑니다..^^
[36/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23분      
[남한이 망하면 왜 일본의 속국이 되냐?]?????

양키똥개 새퀴가 자기가 한 말도 부인하네?
남한이 중국, 러시아의 속국이 될 가망은 없기에 두 나라는 일부러 빼었다마는....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2일 11시39분

일단 한국이 당장 망한다고 해도 미군만 철수하면 소원풀이 하는거고... 그렇게 반미하면 중국이든 러시아든 일본이든 간에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나라들이 미국자리를 차지해 영원한 속국으로 전락할걸?

전세계가 미국의 식민지로 경영 당하고 있는 거냐?
EU도 일본도 중국도 미국식민지냐?
난 남한, 대만 정도가 미국식민지라고 보는뎁쇼?

북한이 남한을 미국에 떼어주고 (미군주둔 허용) 패권거래를 하는 거라굽쇼?
민족통일은 김일성, 김정일이 그냥 해보는 빈말이라굽쇼?
아닌뎁쇼?

남한이 식량증산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데 어느 세월에 남북평균 100% 넘길 때가지 통일을 연기한다요?
남한은 계속 비료, 농약 퍼부어 지력만 더 떨어질 텐데, 어느 세월에 식량자급율 110%를 달성할깝쇼?
지난 세월 분단 63년도 짧은 건갑쇼?
솔직히 영원히 통일하지 말자고 하시지?

한국경제붕괴론은 너놈한테서 들은 물건인뎁쇼?
내가 미국 무서워서 미국경제붕괴론을 못꺼내는 줄 아냐?
먹고살기 바빠 그런 것까지 일일이 거론할 시간이 없는뎁쇼?
한미엡퉤이 & 미군주둔 구걸하는 너놈이 미국을 상전으로 모시는 거 아닌가유?
반미하는 내가 미국을 상전으로 모신다니 너놈 염통에 털 났는지 배때기 갈라 볼까유?

외세를 반대한 김구의 추종자인 권중희 영감탱이도 출똥놈을 민족빠라고 칭찬하던뎁쇼?
그 영감탱이가 살아 있다면 너놈도 칭찬할 테니 가문의 영광이로다.
중러일은 외세이고 미국은 외세가 아닙니까요?
너놈의 미국몰입이 애국애족이냐? 매국매족이지... (표절해서 미안혀~)

그건 그렇고

“북한이 싫어하고 너놈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아가리가 10개라도 유구무언이시지?
꿀먹은 벙어리 새퀴야, 제발 찢어진 주둥이 좀 놀려봐라. ^^

[시사우환 횡설수설 신규어록 일부정정]

* 남한이 망하면 중국 또는 러시아 또는 일본의 속국이 될 것이다.

오리발 전문 악질사기꾼놈아, 이제 이의없지?

북한이 남한을 미국에 떼어주고 패권거래를 하는 거라굽쇼?
(시사우환 어록에 추가예정)
미국을 정복하여 식민통치하는 건 보류하굽쇼?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출똥 & 개뻑은 저리가라네유? ^^
환상소설가로 신장개업하시쥬? ^^
[37/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28분      
(개정판)

친북반미를 자처하시는 시사우患 선생님?

북한이 싫어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가부간에 답변해 주시면 더 이상 스토킹 안하겠습니다.

[시사우환 횡설수설 신규어록]

* 남한은 주권없는 괴뢰국이라 막강한 미국에 저항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 북한은 남한을 미국에 떼어주고 (미군주둔 허용) 패권거래를 할 것이다.

* 남한이 망하면 중국 또는 러시아 또는 일본의 속국이 될 것이다.

* 사회주의 북한은 남한을 접수하고 일본을 점령하여 자본주의 & 제국주의로 나아갈 것이다.

북한에 접수된 남한이 중러일의 속국이 되는 복잡희한한 사태가 벌어지는 역사적 순간을 조만간 목도하다니 영광입니다.

(세상에 별 미틴넘 다 봤네그랴~ ^^)
[38/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31분      
^^선생에게도 삼가 여쭈어봅니다.

북한이 싫어하고 憂患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39/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31분      
“북한이 싫어하고 너놈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아가리가 10개라도 유구무언이시지?
꿀먹은 벙어리 새퀴야, 제발 찢어진 주둥이 좀 놀려봐라. ^^
[40/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31분      
“북한이 싫어하고 너놈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아가리가 10개라도 유구무언이시지?
꿀먹은 벙어리 새퀴야, 제발 찢어진 주둥이 좀 놀려봐라. ^^
[41/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32분      
“북한이 싫어하고 너놈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아가리가 10개라도 유구무언이시지?
꿀먹은 벙어리 새퀴야, 제발 찢어진 주둥이 좀 놀려봐라. ^^
[42/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72.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34분      
시사우화/

북한이 대미강경책으로 북미전쟁을 하면 미국과 미국의 항모전단이 흔들리고 그러면 해적이 설쳐서 국제교역질서가 무너진다고? 그럴듯한 말이긴 하지만 대책을 찾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미국님만 찾는구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때운다고 미국의 항모전단이 없으면 당분간 대양을 오가는 상선들에 무장병력을 태워 해적에 대비하면 된단다. 어차피 북미간 전쟁으로 전 세계가 혼란스러우면 주요무역거래국들 사이에 그런 무장병력 운용과 관리를 위한 협정은 빠른 시일내에 맺어질 거다. 왜냐 하면 그러지 않으면 다 죽으니까.

더구나 한반도-동남아-아프리카를 잇는 해양로 주변은 북한이 주도하는 제3세계 국가들이니 그런 협정은 더더욱 빨리 체결될 거다.

그리고 항모를 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러시아 등의 협조로 해적에 대비한 해양항모전단을 어느 정도 보충해도 될 거고. 항모전단? 그거 그리 대단한 거 아니란다. 남북한 포함한 통일한반도와 러시아가 손을 잡고 그리고 전쟁으로 굴복시킨 미국과 일본의 기술과 인력을 징발하면 항모전단 몇 개는 금방 만들어진단다. 특히 전시체제에서는 말이다.

물론 해양운송에서의 위험부담이 더 높아져 곡물 등 재화의 가격이 오르기는 하겠지만 그런 식의 무장병력대동운송이 정착되면 그게 또 일상이 되어 어느 정도 선에서 가격이 안정이 될 것이다.

그리고 통일후 한반도 전체가 신속히 시베리아 철도와 연결되면 적어도 유라시아 대륙의 곡물과 자원/재화는 해양을 안 거쳐도 되고. 북한에 자원이 많은 건 알지? 시베리아는 또 어떻고.
[43/177]   시사우환씨박새  IP 218.146.72.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39분      
넌 주제 넘게 글질 하지말구 바꾼애 밑이나 계속 닦아라 호로새끼야
일관성도 하나 유지멋하는 씹종자가 이리갔다 저리갔따 계속 그네타구있네 ㅋ
이새끼두 가만 보면 영패주의떨거지일거야
그러다 김문수나 이재오처럼 변절할 개새끼 칵 �~~!!
[44/177]   시사처단  IP 222.107.184.x    작성일 2008년9월14일 22시56분      
양키똥파리/똥개 종자놈아
너놈 빼놓고 아무도 너놈을 반미라고 인정 안하니 사기질도 적당히 해라.
남한이 쌍(북미)우산을 써서 복받은 거냐?
GDP/ 인구수는 둘째치고 사회주의 북한은 미일을 정복하여 자본주의/제국주의로 변절할 생각이 없단다.
제3세계와 러시아는 좌경이라 북한과 동고동락하는 건 당연한뎁쇼?
벼락통일이 되더라도 남한주민의 75%가 굶어죽지는 않으니 공갈치지마라!
내가 미국만세! 한 증거물을 제시해 보실까?
너놈이 미국만세! 한 증거물은 한미엡퉤이 & 미군주둔 애걸복걸~
[미국이 곡할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네요]와 앞뒤가 안맞잖아?

너놈을 무한정 기다릴 수 없으니 내일 또 보더라고.
요놈이 한잔 빨러간 게 아니고 도망친 거 같구먼~ ^^
[45/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00시16분      
[44/44] 시사처단 ... 너는 상대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다. 생긴대로 살거라...
[46/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00시29분      
[42/45] 고려민족회의 ... 세상이 그리 간단하게 돌아가면 누군들 뭘 못하겠냐마는... 현재도 해적출몰지역이 있지? 그런데 미국의 해양경찰능력이 마비되면 국가 자체가 해적의 나라로 돌변하는 곳이 많을걸?

더불어 미국패권의 급격한 공백에 의해 이나라 저나라가 억눌려 왔던 지역분쟁에 정신없어 질것이고... 미국이 자국의 이익에 재단해서 부작용이 크기는 했지만 질서는 질서였거든... 그게 깨지면 대 혼란이 온다.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일어나고 그것에 따라 국제교역 여건은 더더욱 열악해 질거다. 이것을 러시아등과 제삼세계가 대체할 수 있을거라? 하루아침에?

미국이 했던 해양경찰 역할을 따라가다 보면 가랑이 찢어진다. 거기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은 어떻게 정산하지? 러시아에게 조공이라도 바칠까? 러시아는 미쳤다고 돈안되는 경찰역할을 할까?

그래서 답은 도로 제국주의다. 러시아든 북한이든 미국을 급속하게 대채해 가려면 제국주의 밖에 답이 없단다. 그래서 네놈들이 미국을 하루빨리 없애달라고 애걸을 해도 북한이 신중하게 가는거야...

시베리아 철도를 놓으면 그게 해양운반 능력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까? 철도의 단점이 뭔지 아니? 바다건너 대륙간 물류를 담당하지 못하고 또한 궤도만 따라갈 수 밖에없는 한정된 순차적 공간이동력이란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을 점령하면 하루아침에 그나라의 모든 능력을 흡수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거 꿈같은 얘기다. 그나라는 저항도 안하고 독립운동 같은것도 안할거라고 보냐?

무력으로 무너진 국제질서는 회복되기 까지 지난한 시간이 필요하게 된단다. 그 사이에 벼라별 일이 다 벌어지지... 곳곳에서 전쟁이 터지고 국제사회는 이것을 다스릴 수 있는 합쳐진 능력이 미비하고...

미국이 패권국만 아니라면 언제든지 무너뜨려도 상관이 없단다. 헌데 경제교역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도 하고있지? 기분으로 역사를 바꿀수 있는게 아니다. 감상으로 혁명하는 것도 아니고... 체게바라 시가에 넘어갔나?
[47/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00시36분      
패권변화가 이러한 대 혼돈을 피하려면 방법은 하나다. 무력이 수반되지 않는 기싸움으로 한쪽을 누르고 기존패권 질서를 인수인계 받아야 한다.

네가말한 북한과 러시아 그리고 제삼세계의 연합이 가시화 되고 그 실체적 기구가 결성된 이후 미국의 경제가 무릎을 꿇어가기 시작할 때가 적기다.

따라서 네놈들의 혁명어쩌고는 한국 내부에도 영향을 미지지 못하는 헛짓거리에 불과하다. 지금의 변화는 인류사의 방향이 틀어지는 시기야...

남한 내부에 매몰되어 이런 거대한 변화에 눈감지 마라... 쓸데없는 짓이다. 남한이 뭐그리 대단한 존재라고... 너희 또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게 역사가 서있는 지금이다.
[48/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7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00시44분      
시사우화/

"세상이 그리 간단하게 돌아가면 누군들 뭘 못하겠냐마는... 현재도 해적출몰지역이 있지? 그런데 미국의 해양경찰능력이 마비되면 국가 자체가 해적의 나라로 돌변하는 곳이 많을걸?"

<--- 국가 자체가 해적의 나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어 국제교역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세계의 생존을 위협한다면 그 나라 정부를 핵으로 위협하여 해적 소탕의 의무를 강제하고 소탕활동을 지원하면 될 것이고 이는 전 세계적 지지를 받을 것이다. 핵무기란 게 어차피 이판사판의 경우에 대비한 거니까.

"더불어 미국패권의 급격한 공백에 의해 이나라 저나라가 억눌려 왔던 지역분쟁에 정신없어 질것이고... 미국이 자국의 이익에 재단해서 부작용이 크기는 했지만 질서는 질서였거든... 그게 깨지면 대 혼란이 온다."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일어나고 그것에 따라 국제교역 여건은 더더욱 열악해 질거다. 이것을 러시아등과 제삼세계가 대체할 수 있을거라? 하루아침에?"
"미국이 했던 해양경찰 역할을 따라가다 보면 가랑이 찢어진다. 거기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은 어떻게 정산하지? 러시아에게 조공이라도 바칠까? 러시아는 미쳤다고 돈안되는 경찰역할을 할까?"

<--- 지역분쟁이 생긴다고 해서 국제교역에 근본적인 지장을 주는 건 아니다. 어차피 모든 나라는 교역을 해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 그리고 말한 대로 국제교역에 지장을 주는 나라들에게는 북한의 무력으로 위협하면 되고 그걸 당분간 새로운 세계의 제1규칙으로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북한의 제3세계에 대한 정치력은 폼으로 있는 게 아니지.

또 앞에서 말한 이야기들이 충족되면 미국의 해양경찰 노릇을 대체하는 비용도 별로 들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가 해양경찰 노릇하면 얻는 게 없어서 안한다고? 참 답답한 놈이구나. 정말 얻는 게 없다고 보냐?

[49/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7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01시10분      
시사우화/

"시베리아 철도를 놓으면 그게 해양운반 능력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까? 철도의 단점이 뭔지 아니? 바다건너 대륙간 물류를 담당하지 못하고 또한 궤도만 따라갈 수 밖에없는 한정된 순차적 공간이동력이란다."

<--- 시베리아 철도는 적어도 유라시아 대륙의 물량을 담당한다고 했고 해양운반 능력은 앞에서 말한 다른 대책으로 해결한다는 거다. 그리고 철도가 한정된 순차적 물량이기는 하지만 대신 바다보다 훨씬 빠르지.
[50/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7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01시17분      
시사우화/

"그리고 미국과 일본을 점령하면 하루아침에 그나라의 모든 능력을 흡수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거 꿈같은 얘기다. 그나라는 저항도 안하고 독립운동 같은것도 안할거라고 보냐?"

<--- 일본이 미국에 항복했을 때 저항운동 하더냐? 그리고 미국의 저항세력이 있다면 항복한 미국의 잔존군병력과 경찰로 막고 인력과 기술과 물자도 그들로 하여금 징발하게 하면 되고. 저항세력 있다고 공장 못 돌리냐?
[51/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7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01시26분      
시사우화/

"패권변화가 이러한 대 혼돈을 피하려면 방법은 하나다. 무력이 수반되지 않는 기싸움으로 한쪽을 누르고 기존패권 질서를 인수인계 받아야 한다."

<--- 물론 그게 가장 이상적인 거 누가 모르냐? 그러나 전멸을 각오하고서라도 무력을 실제로 사용할 의지와 실천태세를 보여 주지 않는다면 그런 기싸움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리고 니가 하는 짓거리는 그런 의지와 실천태세를 강조하는 사람들을 매도하는 것이고 말이다.

북한이 만약 미국의 해양경찰 역할 폐기로 인한 국제교역 교란을 우려하여 미국과의 전쟁을 회피하고 기싸움과 협상으로만 해결하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이미 북한은 미국에 약점을 잡힌 것이고 이미 진 것이고 '기싸움'이란 건 실제로 해보지도 못하게 된다. 상대방이 전쟁을 회피한다는 것을 알게 된 미국은 그 때부터 북한을 갖고 놀게 된다.

따라서 북한 정도의 역량과 정치력이라면 이미 미국의 해양경찰 역할이 폐기되는 경우에 대한 대책을 세웠을 것이고 그런 바탕 위에 미국과의 일전불사의 태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너는 북한이 미국과 지구패권을 반으로 나누고 주한미군 계속 주둔을 허용한다며? 그건 <인수인계>도 아니고 북한의 반제국주의 자주화 원칙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원칙을 어기기 위해 북한이 60여년 역경의 세월을 이겨낸 건 아니다.

북한이 원칙을 어길 태세가 전혀 아닌데 너 혼자 멋대로 지구패권양분이니 주한미군계속주둔 운운하면 그게 현실이 되는 거냐?

[52/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09시21분      
고려민족회의... 북한이 미국을 굴복시키기 위해 러시아를 과도하게 끌어들이는 그 순간 러시아의 제국주의를 용인하게 되지, 중국까지 끌어들이면 더더욱 그렇고...

러시아가 미국의 역할을 일부 대체한다는 것... 그럴 용의가 있고 그렇게 한다는 것은 제국주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급진적인 국제패권의 혁명... ㅍ... 이게 반제국주의냐? 제국주의 쳇바퀴지?

네가 북한이 미국과 패권을 겨루고 미국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하는 근거가 무엇이지? 북한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길래 그런 소리를 하나?

일자무식 스토커는 너무 몰라서 탈이던데... 너는 뭐든지 다 알고있는양 나서는게 문제다. 북한이 어떤 능력을 가졌길래 미국과 패권을 겨루어야 한다고 등을 떠미는 거지?
[53/177]   시사처단  IP 211.168.47.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0시54분      
더러운 양키똥개 새퀴가 꼬리를 엉덩짝에 쑤셔박고 도망쳐버렸네?
친미반북 매국역적놈의 어쩔 수 없는 한계.
진작 그러실 것이지. ^^
또 기어나와도 얼마든지 골려줄 밑천이 무궁무진하이~

“북한이 싫어하고 너놈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아가리가 10개라도 유구무언이시지?
꿀먹은 벙어리 새퀴야, 제발 찢어진 주둥이라도 좀 놀려봐라. ^^
[54/177]   ㄷㄷ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04분      
조꼴통 고려민족회의가 쥐어터졌다이 하니 시사처단 네녀석이 깔짝거리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 통쾌타
[55/177]   시사처단  IP 211.168.47.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05분      
[김옥은 비서였다가 현재 김정일 위원장의 부인이 된 사람입니다]?????
누가 그러데?
너놈이 CIA & 국정원보다 정보수집능력이 뛰어나냐?
조중동의 카더라 유(언)비(어)통신이냐?

[(중국이)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자본주의를 버리고 제국주의로 가야하는데 그 걸림돌이 북한의 반제국주의입니다]?????
오락가락 돌대가리놈아, 그럼 사회주의 북한이 미일을 점령하여 자본주의 & 제국주의로 간다는 건 뭐냐?
미국이 제국주의 하려고 자본주의를 버렸냐?
나이롱 농객놈이 그야말로 지조때로 써갈기네?
히로뽕주사를 너무 많이 처맞았나?
[56/177]   시사처단  IP 211.168.47.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15분      
“북한이 싫어하고 너놈이 좋아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 & 미군영구주둔은 같은 물건입니까? 다른 물건입니까?”

노예근성에 찌든 미제 식민지 먹물놈아, 너놈이 이 질문에 답변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내가 반북친미라는 증거가 무엇이냐?
북한이 미국을 공격점령할 능력이 없다고 말한 것이냐?
너놈이 친북반미라는 증거는 무엇이냐?
북한이 싫어하는 한미에프퉤이 & 미군영구주둔 환영이냐?
180도 미친 사기꾼놈아,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정신연령 한자리 숫자의 너놈이 애국자라면 이완용도 애국자다.
[57/177]   시사처단  IP 211.168.47.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20분      
팔삭동이 저능아놈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북한이 미국과 세계패권을 나누기보다 미국을 집어삼켜 세계를 싹쓸이하면 더욱 좋잖냐?
북한은 그럴 의지와 능력이 있다며?
북한의 핵전력이 중국/러시아보다 월등하다니 헛배 불러도 기분이 좋긴 하다마는...
출똥/개뻑보다 나은 놈인 줄 알았더니 최악의 몽유병환자네?
[58/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26분      
시사우화/

"북한이 미국을 굴복시키기 위해 러시아를 과도하게 끌어들이는 그 순간 러시아의 제국주의를 용인하게 되지, 중국까지 끌어들이면 더더욱 그렇고..."

<--- 러시아를 어떻게 어느 수준으로 활용할 것인가는 북한이 알아서 할 문제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

"러시아가 미국의 역할을 일부 대체한다는 것... 그럴 용의가 있고 그렇게 한다는 것은 제국주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급진적인 국제패권의 혁명... ㅍ... 이게 반제국주의냐? 제국주의 쳇바퀴지?"

<--- 러시아가 북한이 주도하는 제3세계 반제전선의 일부로 참여하여 경찰역할을 수행하는 것인데 그게 어떻게 무조건 제국주의가 되는 거냐? 미국이 그리 했으니 다른 나라도 그럴 것이라는 법은 없다.

북한의 전세계자주화 사업은 미국을 무너뜨렸다고 중단하는 게 아니란다. 러시아든 어디든 제국주의 짓을 하지도 못하게 전세계 각 나라의 자주력을 높이려는 북한의 사업이 계속될 거고 그런 토양에서는 러시아든 어디든 제국주의를 할 수가 없단다. 즉, 러시아는 단순한 해양경찰 노릇을 수행하고 그에 적합한 수준의 댓가를 받게 될 거라는 말이다.

[59/177]   시사처단  IP 211.168.47.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28분      
당장 북한이 미일을 식민지 경영하면 남한인구 4800만을 못먹여 살리겠냐?
그럴 자신이 있으니까 한미엡퉤이 & 미군점령을 반대하는 것 아니겠냐?
미국을 능가하는 핵무기를 가진 북한이 째째하게 테러지원국 해제에 집착할 필요가 뭐 있겠냐?
보리고개는 걱정 마시라요~
양키똥물에 튀길 양키똥개 새퀴야, 해적이 무서우니 미국군사력에 계속 의존하자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60/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31분      
시사우화/

"네가 북한이 미국과 패권을 겨루고 미국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하는 근거가 무엇이지? 북한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길래 그런 소리를 하나?

일자무식 스토커는 너무 몰라서 탈이던데... 너는 뭐든지 다 알고있는양 나서는게 문제다. 북한이 어떤 능력을 가졌길래 미국과 패권을 겨루어야 한다고 등을 떠미는 거지?"

<--- 네 놈은 북한이 경제력을 아직 안 갖추었으니 미국을 무너뜨리면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내가 한 이야기는 북한이 경제력을 안 갖추어도 미국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패권을 접수해도 된다는 근거를 말한 것이다. 근거를 이미 말했는데 무슨 헛소리냐?

[61/177]   시사처단  IP 211.168.47.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32분      
남한이 중러일의 속국이 될 낌새만 보여도 북핵미사일이 베이징/모스크바/도쿄에 날아갈 거싱께 걱정 붙들어 매시라요~
이왕 남한을 점령하고 있는 미국이 계속 눌러앉기 바라는 너놈의 우국충정을 내가 왜 모르갔시요?
[62/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1시59분      
[60/61] 고려민족회의 ... 그러니까 딱 두세줄로 요약해서 내놔봐~ 북한이 어떤 능력을 가져서 전세계 패권을 도모할 수 있는것인지 말이다. 두리뭉실 넘어갈 생각 말거라... 뭘 미리 다 말했다는 거야?
[6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2시14분      
시사우화/

이미 말했는데도 자꾸 그러는구나.

북한이 전세계 패권을 도모할 수 있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미국을 압도하는 강력한 무력......이건 더 설명할 필요가 없고 이 토론의 기본 베이스다.

2. 북한이 무력만 갖추고 경제력을 안 갖추어도 미국을 무너뜨려도 된다.......니 놈은 미국의 항모전단이 없으면 해양교역질서가 흔들리므로 미국을 무너뜨리면 안된다고 했는데 나는 지금껏 그에 대한 반박을 한 바 있으므로 이미 근거를 말한 것이다. 즉, 북한이 미국을 무너뜨린 후 패권을 접수하면 미국의 항모전단이 없어도 해양교역질서를 유지할 수 있고 따라서 통일한반도가 식량문제로 굶어죽을 일은 없다고 이미 반박했으니 그에 대한 논쟁은 따로 이어갈 일이다.

3. 북한이 축적해 온 전세계 자주화 명분........이건 아직 거론 안했지만 사실 이게 북한이 패권을 접수하는 데 가장 큰 힘을 발휘할 거다.

두세줄로 안 적어서 미안하다만 세상 모든 일이 니 놈 소원대로 두 세 줄로 요약할 수 있는 건 아니란다. 니 놈 독해력이 모자란 걸 탓해라.

[64/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2시29분      
시사우화/

부연설명하겠다. 북한이 초강력한 무력만 있고 경제력 등 다른 건 안 갖추어도 왜 세계패권을 가질 수 있는가?

그건 국제질서의 기본 상식이다. 초강력한 무력이 있으면 경제력 같은 건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옵션이란다. 그리고 경제력을 얻기 위해 꼭 미국처럼 제국주의 깡패노릇 할 필요는 없지. 이미 말한 대로 북한이 초강력한 무력으로 세계 교역질서만 유지해도 그 교역질서 안에서 경제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힘있는 자, 무력을 갖춘 자에게는 원하지 않아도 모든 게 자연스럽게 몰려 드는 게 세상살이란다.

[65/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3시08분      
고려민족회의 ... 너 말귀를 못알아 듣냐? 그러니까 북한의 무력이 어떤거냐고? 초강력 무력? 그 실체가 뭐냐고요... 초강력 무력 이 한단어로 넘어갈 생각 말아라~ 북한이 어떤 무기체계, 군사무력을 가지고 있냐고요.
[66/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3시13분      
고려민족회의 근거없는 개썰만 짖어대지 말구~~ 북한이 가지고 있는 초강력한 무력이라는 게 뭐지? 그건 충분조건에 불과하지 필요조건은 아니란다~~ 미국이 북한에 개입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없고 북한을 그냥 가만히 내버려뒀을 경우 제 3 세계 국가들이 정체가 불분명한 북한의 무기를 지원받았다는 소식이라도 흘러들면 미국의 경제가 당장 절딴날 위험이 있기에 적당히 통제하는 거란다~ 베트남 전쟁 보면 몰라?? 그 때보다 더 한 것이 북한의 무기교역이 성사되었을 경우 미국의 경제가 입는 타격이 더욱 막대하단 거지.. 이득이 없어서 안 칠 뿐인데다 주변 국제정세도 무지 복잡해~ 미국 네오콘 보수주의자가 그루지아 대떵령 부추겨 전쟁 일으켜 매케인 허겁지겁 보낸 바람에 러시아와 관계도 안 좋은데 거기다 북한까지 적으로 돌린다고 해봐~~~~

골통민족회의가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미국 패권은 이미 하락기에 접어들었어~~
그만 뒷북치고 북한 환상 조장하지마!!
[67/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3시15분      
꼴려민족회의 이 꼴통아~~ 너같은 떠라이넘은 울나라에 암 돔도 안돼~~
[68/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3시17분      
앗~! 충분조건에 불과하다 했던 말 필요조건으로 수정한다~!!!!
[69/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3시23분      
시사우화/

"그러니까 북한의 무력이 어떤거냐고? 초강력 무력? 그 실체가 뭐냐고요... 초강력 무력 이 한단어로 넘어갈 생각 말아라~ 북한이 어떤 무기체계, 군사무력을 가지고 있냐고요."

<--- 북한의 초강력한 무력에 대해서는 이미 이 곳 국제방에서도 많이 거론되었고 그에 대한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 일이다. 내 판단을 남에게 강요한 적 없고 내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다. 누구나 자신의 판단을 근거로 국제정세를 전망할 수 있다.

[70/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3시31분      
ㅇㅇ/

미국이 북한의 핵과 무기 확산이 무서워 저러고 있는지 아니면 북한의 초강력한 무력이 무서워 저러고 있는지는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71/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3시38분      
ㅇㅇ/

"이득이 없어서 안 칠 뿐인데다 주변 국제정세도 무지 복잡해~ 미국 네오콘 보수주의자가 그루지아 대떵령 부추겨 전쟁 일으켜 매케인 허겁지겁 보낸 바람에 러시아와 관계도 안 좋은데 거기다 북한까지 적으로 돌린다고 해봐~~~~"

<--- 미국이 명실공히 일극 패권을 누리고 러시아와 중국도 숨 죽이던 때도 있었지? 그 때는 왜 미국이 북한 안 치고 만만한 이라크 같은 나라만 침략했냐?

[72/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3시50분      
시사우화/

네 놈이 북한과 미국이 지구패권을 반으로 나눈다고 했는데 그건 북한의 초강력한 무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거냐? 핵무기 몇개 만들어 확산위협만 하면 지구패권을 양분할 수 있다는 거냐? 그런 식이면 핵무기 가진 나라는 다 세계패권 쟁탈할 수 있겠구나.

네 놈은 스스로 한 말이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세계패권 반분 운운한 거다.

결국 북한의 초강력한 무력을 전제하지 않고는 북한을 대하는 미국의 태도 등 현 국제정세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7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4시24분      
시사우화/

또 네 놈은 분명히 "북한이 무력만 갖춘 상태에서 북한군부가 주동이 되어 미국을 무너뜨리면 제국주의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라는 식의 말을 했지? 니 말처럼 북한이 초강력한 무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미국을 무너뜨리는 일이 아예 불가능하고 제국주의라는 것도 아예 불가능한데 도대체 그런 말은 어떻게 한 거냐?

그런 말을 해 놓고는 나보고 북한의 초강력한 무력의 존재를 증명하라고?

한 마디로 시사우화 네 놈의 횡설수설이 대단한 수준이란 걸 말해주는 증거로다.

[74/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4시52분      
고려민족회의... 그러니까 지금까지 혁명 운운하면서 북한이 남한을 접수하고 미국을 쳐야한다고 주장했던게 네가 존재한다고 확신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아니고 이런저런 설을 근거로 떠들어 댄거라는 소리지?

그래서 네놈이 말한 초강력 무기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고 했던거다. 북한에 대해서 뭘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말이다. 실망이 크군... 개뿔도 모르면서 덩달아 뛴 꼴뚜기에 불과했어!
[75/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4시59분      
시사우화/

참 어처구니없는 놈이구나. 국제정세 판단이란 게 그럼 여러 첩보와 공개된 자료와 설들을 종합하여 판단하고 확신하는 거지 초강력무기 여기 있소 하는 공식 발표만 기다렸다가 판단하느냐? 네 놈이 하면 정세진단이고 남이 하면 소설이냐?

북한의 초강력 무력체계 토론에 대해서는 이 곳 국제방 뒤져 봐라. 그런 방대한 토론을 여기서 재탕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네 놈도 그 간에 있었던 북한무기 관련 토론에 대해 잘 알면서 웬 헛소리냐.

[76/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02분      
[75/75] 고려민족회의 ... ㅍ, 네가 확인한 수준의 정보실체를 근거로 판단한게 아니라 그저 떠도는 설을 근거로 초강력무기 운운했다 이거지? 그게 정확한 정보인지 확인해본 절차도 없었다? 꼴뚜기가 틀림없네!
[77/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12분      
시사우화/

북한의 무력체계에 관한 이야기가 떠도는 설인지 아닌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지 네 놈이 애써 소설이라고 남들에게 강요할 일이 아니란다. 나는 내 판단을 남에게 강요한 적이 없고 내 판단에 대해서는 네티즌 각자가 취사선택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네 놈이 북한에 초강력무력이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북한이 무력만 갖춘 상태에서 북한군부가 주동이 되어 미국을 무너뜨리면 제국주의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라는 식의 말을 한 횡설수설에 대해서나 해명해 보거라.

[78/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17분      
[77/77] 고려민족회의 ... ㅍㅎㅎ! 그러니까 본인이 제대로 확인하지도 못하는 북한의 초강력 무기를 근거로 혁명운운하고 남한접수, 타도미제를 외친다 이거였군요?

이거 혁명 지도자가 그렇게 감잡이로 움직여서야 일이 되겠소? 그러니 혁명을 외친지 일년이 다되어가건만 고려민족회으의 혓바닥 소리만 요란하지...

실체도 모호한 정보를 근거로 목숨거는 혁명하자며 순진한 국민들을 사지로 끌어내모는 짓거리...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지금 딴나라당에서 호의호식하던 386들이 그렇게 희생양 만들어 출세했지?
[79/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18분      
에이 고려민족회의~~
이라크 같은 태반이 평지인 나라와 험준한 산지지형에 지하벙커가 난무하는 베트남과 같은 조건을 갖춘 북한이 비교가 되냐~~
이런 조건을 생략하고 그냥 간단하게 일방적인 주장으로 피하려 하다니 이런 녀석이 국가를 구한다고 나선다면 말세로다~~
[80/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21분      
미군이 벙커버스터 같은 미사일로 타격을 한다 해도 평지에 맞게 설계된 미군의 기갑부대는 북한의 산악지형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가 없단다~~ 이런 기초적인 상식만 있어도 헛소리는 안 할 텐데 ㅉㅉㅉㅉ
이런 기초적인 사항도 안 고려하시는 민족회의님이 국제정세를 논할 자격이나 있는지~~
[81/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23분      
ㅇㅇ/

"이라크 같은 태반이 평지인 나라와 험준한 산지지형에 지하벙커가 난무하는 베트남과 같은 조건을 갖춘 북한이 비교가 되냐~~"

<--- 너도 대책없는 놈이구나. 미국이 북한을 침략한다는 게 재래전만 뜻하냐? 핵무기 사용까지도 포함하는 건데 무슨 평지니 산지니 기갑부대니 헛소리 하는 거냐? 북한은 그런 핵전쟁도 억제할만한 초강력 무력을 갖추고 있으니 미국이 북한을 침략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82/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26분      
헐~ 이젠 막무가내로 나오시겠단 거야??
맥아더 장군이 압록강 부근 만주와 한반도 주변에 핵폭격을 주장했을 때 미국이 왜 그를 해고했을까~나??
생각 좀 하고 사셔
[8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28분      
시사우화/

글쎄 북한의 초강력무력이 실체도 모호한 정보에 근거한 건지 아닌지는 네티즌들이 각자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 네 놈이 그렇게 몰아간다고 해서 그대로 되는 게 아니란다.

그리고 혁명을 주창해서 1년 만에 성사시킨 예는 별로 없으니 고려민족회의를 탓할 이유도 없단다.

[84/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31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해서 얻은 것은 석유지.
그럼 북한을 침공해서 얻을 수 있는게 뭐지?????
지하벙커에 잔류한 북한 게릴라 수백만 명한테 왕창 총 두들겨맞고 철수하게????
[85/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34분      
ㅇㅇ/

한국전쟁 때 미국이 맥아더의 핵폭격을 허용하지 않은 건 중국이나 소련이 두려워서라기보다는 전쟁에 이길 생각이 없었고 소련과 중국도 뒤로는 미국에 협조했기 때문이란다. 전쟁을 빨리 끝내면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손해를 보니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한민족을 멸종시키는 일에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고 또 미국이 일극패권을 누리고 러시아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던 시기도 있었는데도 미국은 북한을 침략하지 못했단다. 왜? 북한의 초강력무력 때문에.

[86/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35분      
실제로 미국 클린턴 정권 시절 북한 침공 시나리오를 돌려봤는데 수십년 간의 전쟁 끝에 미국이 지는 걸로 나왔단다~~ 핵폭격하면 된다고? 방사능으로 오염시킬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기에 베트남전쟁 때의 고엽제 뿌리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다. 또, 북한을 완전히 통제하기 위한 핵무기의 남용은 주변 국가로도 기류를 타고 방사성 기체를 날려보내 민간인 피해를 초래한단다~~
[87/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39분      
어떤 측면에서 강대국들이 야합해서 북한을 취하면 이득을 본다는 건지? 중국이 거기에 동의해줄 것 같애? 중국한테 북한을 넘겨준다는 비밀 협정을 맺었다고 가정하더라도, 향후 미국의 패권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중국한테 북한을 그렇게 쉽게 넘겨주겠니? 중국이 바보니?????
[88/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40분      
ㅇㅇ/

"핵폭격하면 된다고? 방사능으로 오염시킬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기에 베트남전쟁 때의 고엽제 뿌리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다."

<--- 핵무기 사용하는 게 방사능 오�만 시키려고 그러니? 핵무기 사용하면 방사능 오염으로만 사람들이 죽냐?

"북한을 완전히 통제하기 위한 핵무기의 남용은 주변 국가로도 기류를 타고 방사성 기체를 날려보내 민간인 피해를 초래한단다~~"

<--- 미국은 중성자탄 없냐? 중성자탄 쓰면 방사능 피해도 안 생기는 건 잘 알지? 설마 미국놈들이 조선인민들의 인명을 중시해서 중성자탄 안 쓸 거라고 여기는 거냐?

[89/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47분      
ㅇㅇ/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해서 얻은 것은 석유지.
그럼 북한을 침공해서 얻을 수 있는게 뭐지?????
지하벙커에 잔류한 북한 게릴라 수백만 명한테 왕창 총 두들겨맞고 철수하게????"

"어떤 측면에서 강대국들이 야합해서 북한을 취하면 이득을 본다는 건지? 중국이 거기에 동의해줄 것 같애? 중국한테 북한을 넘겨준다는 비밀 협정을 맺었다고 가정하더라도, 향후 미국의 패권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중국한테 북한을 그렇게 쉽게 넘겨주겠니? 중국이 바보니?????"

<--- 미국 중국 일본이 야합한다는 건 북한을 침략한 후 북한을 공동관리해서 서로 이익을 취하려는 방법도 포함된 거란다. 그렇게만 해도 서로 이익이니 북한에 초강력 무력이 없다면 야합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그리고 북한에도 자원 많단다. 석유도 있고. 북한을 침략하면 먹을 게 많다는 말이지.

[90/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54분      
자꾸 강대국들이 서로 공동관리를 해서 북한에서 자원을 취득한다 그러는데 내부 소수민족 융합문제로 복잡한 중국이 미국이 중국의 내분을 일으키는 데에 북한을 이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겠냐?

자꾸 초강력 무기 운운하는데 그 시절에 북한이 인공위성을 간신히 발사해서 일본 넘어 태평양바다에 떨궈뜨린 수준의 기술력으로 미국한테 무슨 타격을 입히겠니? 그렇다면 이유는 다른 데에 있다고 봐야겠지.

고려민족회의 식으로 선동해 놓고 다양한 주장 운운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다른 관점도 있고 자신의 주장의 오류의 가능성도 말해야 양심이 있지 않겠니??
[91/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56분      
앞으로의 복잡한 정세를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하지는 말아라. 그건 순환론적 오류일 뿐더러, 그 주장이 틀렸을 경우에 너의 주장을 따른 사람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주는 사이비 교주의 행위와 다를 것이 없다. 그걸 알고도 그러면 너는 나쁜 놈이다.

그렇지 않다면, 주장의 근거를 좀 더 명확하게 밝히라
[92/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5시59분      
그 주장에 있을 수 있는 오류나 다른 관점이나 시각의 가능성을 같이 토론하면서 그 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일 것 같다 라고 자신의 주장을 합리적인 근거와 함께 전개해야 선동이 아니라 합리적인 의문제기겠지.
[9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6시03분      
ㅇㅇ/

"자꾸 강대국들이 서로 공동관리를 해서 북한에서 자원을 취득한다 그러는데 내부 소수민족 융합문제로 복잡한 중국이 미국이 중국의 내분을 일으키는 데에 북한을 이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겠냐?"

<--- 내가 야합이란 말을 한 건 중국이 강력한 존재라는 전제하에 한 말이고 사실은 중국이 허약한 존재라는 걸 안다면 미국이 굳이 중국 눈치볼 필요도 없이 미/일과 독단으로 북한을 침략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라. (북한에 초강력 무력이 없다면 말이다.) 그렇게 해서 북한을 점령하면 미국이 중국을 분열시키기가 더 수월해진단다.

[94/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6시07분      
시사우화, ㅇㅇ/

자 이제 네 놈들끼리 놀아라. 나는 잠시 나가 봐야겠다.

[95/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6시08분      
그럼 ~할 수도 있다 라는 주장의 근거를 명확하게 대 보라고...
~카더라 식으로 이야기하면 진짜 한도 끝도 없다. ㅉㅉ

깔짝거리더니 결국 바닥을 드러내고 내빼는 꼴을 봐라
[96/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6시12분      
ㅇㅇ/

잠시 나가는 거니 댓글 달아놓으라는 말이다. 저녁에 다시 올 거니 실망할 필요없다.

[97/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6시13분      
근거를 기대해볼께..
[98/177]   만정  IP 61.102.160.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7시45분      
목적은 다같은 애국인데 왜그리들 말들이 심하슈 미국의 행동을보면 그놈들이 이북에 게 코가 끼인것은맞는데 어느정도인지는 아직 표현하기가 좀애매하군요 그러나 대세는미국에서 이북으로 바껴지고있다는것은분명하군요 물론그거이 미국이 누리던 그것을 말하는건아니고
미국의 일방적 공갈협박으로 세게가 흘러가기는다틀렸다고보는게 맞습니다 일단 북이 그렇게 위기를넘기고 미국과 맞장뜨게된것은 중성자탄 성공으로보이고 전자파무기가 성공한것이 그결정적 기준이된거으로보입니다 일단 북과 미국은 적당한선에서 묵인하에 서로의 이권을 유지할것같군요 거깃서 남한은 논의의 가치가 없는존재이지요 그냥 미국놈들의 노리개정도니까
[99/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18시38분      
ㅇㅇ/

댓글을 달아 놓으랬더니 여전히 근거 타령만 해 놓았구나. 내가 이미 말했지만 북한의 초강력 무력에 관한 방대한 근거 이야기를 재탕할 필요를 못 느끼고 시간도 없으니 니 놈들이 이 곳 국제방에서 관련 토론 찾아보고 무기상 등의 글에 구체적으로 반론하여 토론을 이어가는 것이 순서다.

즉, 토론은 북한의 초강력 무력을 주장하는 무기상 등의 글에 대한 찬반토론으로 귀착되니 니 놈들이 먼저 무기상의 글에 구체적으로 반론하는 것이 순서라는 말이다. 싸잡아서 소설이라고 매도하지 말고 그게 왜 소설인지 구체적으로 반론을 하란 말이다.

[100/177]   ㅇㅇ  IP 209.11.24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0시13분      
무기상? 난 그 자가 누군지 모른다. 그가 썼다는 글들 중에서 북한의 무기 운운하는 글 하나 없다. 이 곳 국제토론방에서 본 글들을 보니까 ~카더라 라는 소리만 계속 난무하더라. 구체적인 근거를 뉴스와 연계시켜서 제기하는 것 하나 못하는 자의 글에 반론을 하라는 소리인가?

이것밖에 안 되면서 자신의 주장의 정당성을 관철시키려는 태도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출처가 불분명한 전제를 두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아무런 성찰도 없다. 그렇기에 더욱 위험하다. ~ 순서다 라고 멋대로 자신이 판관인 양 나불거리는 모습에 이르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극.

아까 우화와의 논쟁에서 자신은 강요를 한 적이 없고, 주장을 제기하는 것은 자유라 했는데 그와 같이 근거가 미약한 주장을 전개할 때에 다른 시각에서도 해석할 수 있음을 분명히 해두는 것이 좀 '안다'라는 자가 가져야 할 책임의식이다. 네티즌들의 판단의 자유라고? 그처럼 완벽한 인간이 있던가? 고려민족회의 자신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면서, 그들의 판단의 자유를 주구장창 떠들어댄다는 것은 자신의 의도를 은폐하기 위한 물타기라 할 것이다.
[101/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0시21분      
[99/100] 고려민족회의 ... 일지매님(무기상)의 주장을 네가 독자적으로 취합한 정보에 의해 확인한 것이 있느냐는 것이다. 그런걸 내놓고 초강력 무기 운운하란 소리다.

남얘기만 듣고 그런가보다... 그렇다더라 하면서 목숨을 걸어야 하는 혁명을 해야한다, 혁명대오에 참여하라, 앞장서라 라는 선전선동질을 하는건 무책임한 짓이지? 양심좀 가져라... 박박우기면 그게 사실이되냐?
[102/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0시26분      
어떤 정보를 접하면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자기검증 절차가 있어야 받아들이든지 흘려버리든지 할것 아니겠냐? 너는 이런 최소한의 정보접근 태도조차 안가지고 거창한 혁명선동을 한거야... 얼간이~
[103/177]   만정  IP 61.102.160.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1시33분      
혹시 시사우화님 원조눈팅인가요 시사처단외에는 별로 나쁜생각은 아닌것 같으니 표현을 좀 신경쓰자구요
[104/177]   만정  IP 61.102.160.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1시36분      
북에서 이미 레이져를 무기화하는것은 미 군사위에서 나온 자료를 보드라도 세계에서 최고수준급임을 표현하고잇습니다 미국이두려워하는것은 당연한것같군요
[105/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1시42분      
[103/103] 만정 님... 개 짖을때는 염불이 아니라 몽둥이를 들어야 합니다. 말귀를 알아들어야 대화를 하죠. 예의를 버린 것은 저놈들 입니다. ^^
[106/177]   시사님  IP 219.241.19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1시52분      
바둑 잘 두시나요?
[107/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2시07분      
[106/106] 시사님 ... 인터넷 바둑은 초짜 18급입니다. 바둑해설해 주면 그런가보다 하는... 인터넷 장기는 9단인데 초보9단은 이기구요. 중급이상 9단한테는 만판 깨집니다. ^^
[108/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2시19분      
시사우화/

"일지매님(무기상)의 주장을 네가 독자적으로 취합한 정보에 의해 확인한 것이 있느냐는 것이다. 그런걸 내놓고 초강력 무기 운운하란 소리다. "

"어떤 정보를 접하면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자기검증 절차가 있어야 받아들이든지 흘려버리든지 할것 아니겠냐? 너는 이런 최소한의 정보접근 태도조차 안가지고 거창한 혁명선동을 한거야... 얼간이~"

<--- 독자적으로 취합한 정보? 어떤 판단에 반드시 그런 게 필요하다는 네 놈의 억지가 대단하구나. 이미 알려진 글이나 자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겨지면 굳이 그런 독자적인 정보취합을 할 필요는 없고 무기상님의 글이나 다른 분들이 써 놓은 글들이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고 본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모든 정황에 맞아 들어가니까.

또 그들이 주장의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이 대부분 언론에 실제로 보도되거나 공식논평된 것들 내지 전문가들의 글을 소개하는 식이니까 말이다. 독자적 정보취합? 그럴듯하기만 한 말 남발하면서 다른 사람들 입을 막으려는 못된 버릇부터 고쳐라.

어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정보검증은 반드시 독자적으로 취합한 정보로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제시된 정보내 개개주장에 대한 사실확인과 정황검증만으로도 충분하다.

네 놈은 자꾸 말 돌리지 말고 무기상님 등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론해 보거라.

추가로 네 놈이 한 입으로 내뱉은 아래 두 가지 모순된 말에 대해 해명해 보거라.

1. 북한에는 초강력한 무력이 없다는 말
2. 북한이 무력만 갖춘 상태에서 북한군부가 주동이 되어 미국을 무너뜨리면 제국주의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식의 말

도대체 초강력한 무력없이 어떻게 북한이 제국주의를 할 수 있다는 거냐?

[109/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5일 22시42분      
시사우화/

고려민족회의가 주창하는 혁명은 북한의 초강력한 무력이 없어도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건 일제하 광복투쟁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일제 때 광복투쟁 한 분들은 무슨 초강력한 무력이 뒷받침해 줘서 그리 한 줄 아느냐?

물론 복지부동을 능사로 여기는 네 놈에게는 말해봤자 소용없겠지만.

[110/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6일 01시31분      
[108/109] 고려민족회의 ... 그러니까 그 초강력한 무기가 뭔지 말해주세요. 그런 무기 이름도 있나?
[111/177]   시사우화 (sisa) IP 118.218.74.x    작성일 2008년9월16일 01시52분      
[109/110] 고려민족회의 ... 호, 이제 북한이 없어도 된다? 이제겨우 남한 내부로 축소되었네? 자 그럼 범위를 좀 더 줄여볼까?

한국에서 일어난 두번의 군사쿠데타, 그런데 한국보다 더 뛰어난 군사정보망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이 쿠데타와 관련이 없었을까? 없다고 생각하면 유치원에 다시 입학하세요.

유치원 안가셨으면 그 다음단계로 들어가 보자구요. 한국의 정치군사언론... 즉, 권력을 실질적으로 틀어쥐고 통제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미국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유치원으로...

인공위성도 있고 한국 내부에 수만명의 장학생을 운영하는 미국이 쿠데타에 눈감았다면 이건 뭘까요? 박정희, 전두환 두 군인의 쿠데타는 미국의 손바닥 위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거겠죠?

이 두시기에 묘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승만 하야후 민주화가 본궤도에 진입하려는 순간 박정희 군사정권, 박정희 사망후 민주화의 봄이 오려는 순간 전두환 쿠데타... 뭔가 보이죠?

결론은 말이지 내용과 과정은 어떻든지 간에 결과적으로는 반민주 친위쿠데타... 누구를 위한? 미국 상전을 위한... 미국이 그렇게 민주주의를 신봉하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왜 수많은 희생을 댓가로 치루어야 했을까?

이라크는 말이지 후세인 독재에서 이라크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 그냥 쳐들어가 강제적으로 민주정권을 세워주는 미국이 왜 한국에서는 수십년동안 군사독재가 인권을 유린하는 데도 가만히 있을수 있었을까?

답은 미국이 점령지에 민주주의가 꽃피우는 것을 싫어한다. 한국의 군사독재세력에 뿌리를 둔 세력이 집권하기를 오매불망 바라던게 미국이지? 이게 한국에는 민주주의 일까? 반민주주의 일까?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이제 머리를 좀 굴려보세요. 한국에서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킬 경우 미국을 위한 친위쿠데타는 100% 성공, 반미 쿠데타는 100% 실패...

북한전역의 차량 움직임까지 감시하는 미국의 군사정보력이 남한에서 군대가 움직이는 것을 놓칠 수 있는 확률은 0%, 따라서 한국에서의 반미군사 쿠데타는 절대 불가능...

이런데도 불구하고 군대는 일어나야 한다고 떠들어 대는 고려민족회의는 사기꾼... 그렇지 않나? 내가 위에 설명해준 반미군사 쿠데타 절대 불가능은 소위급 이상이라면 다 알고 있는 기초중의 기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북한 땡, 군대 땡, 남은건 고려민족회의 밖에 없네? 너혼자 쿠데타를 하네마네 하는 건 사기다 그치? 너만 믿고 쿠데타에 참여하라는 선전선동은 원맨쑈~
[112/177]   음...  IP 76.241.18.x    작성일 2008년9월16일 08시29분      
하여튼... 북한의 카더라~~~초강력 지랄병에... 검증도 없는 무조건 카더라~~ 때문에 여러 사람 병신만들고 있군... 그 쬐만한 북한에 뭐가 그리 초강력이 있다고... 무조건 커더라~~~ 로 지롤들이야... 먹을것도 없어서 손가락만 디립다 빨고 있는 거지들의 싸이코궁상집단인데... 쯔쯔쯔
[11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6일 11시04분      
시사우화/

네 놈이 말한 건 네 놈만 아는 게 아니란다. 미국이 한국군을 감시통제하고 있는 미국의 식민지 남한에서 현재까지는 자체적으로 군사혁명이 불가능한 거 누가 모르냐? 그러나 알면서도 혁명은 추진해야 하고 군대의 혁명동참을 촉구해야 하는 거다.

가장 중요한 건 명분이다. 혁명의 당위성을 널리 알려 그것이 군대와 민중들 사이에 널리 퍼지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어쩌지 못한단다.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미국이 한국에 반미감정이 생기는 걸 왜 두려워하는지나 살펴 보고 이야기하거라.

지금까지 한국군에 대한 미국의 감시통제가 먹히고 있는 건 바로 미국과 매국노들이 퍼뜨린 거짓 정보에 한국군인들이 속고 있기 때문이므로 군인들에게 진실을 알려 혁명의 당위성이 그들 사이에 널리 퍼지게 하면 아무리 미국이 인공위성으로 부대를 감시하고 감청을 해도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는 거다.

군사혁명의 현실적 가능성 여부와는 상관없이 군대에 대한 혁명선전사업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광복투쟁이나 혁명이란 건 당위의 문제로서 무조건 실천해야 하는 거지 너처럼 가능성 따져 가며 하는 게 아니란다. 니 주장은 앞으로 미국의 패권이 스러지지 않으면 영원히 남한에서 민족이나 광복이나 혁명 같은 주장을 해서는 안된다는 소리밖에 안된다. 니가 그렇게 사는 건 자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해서는 안된다.

모든 건 명분이다. 혁명의 당위성이 확실하면 무조건 추진하고 봐야 하는 거다.

참고로 군대의 혁명동참을 촉구하는 게 왜 필요한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앞으로 촛불시위가 민중혁명 내지 시민혁명으로 발전할 때 미국과 매국노 정권의 계엄령을 통한 일방적 군대 동원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혁명의 당위성이 군인들 사이에 퍼져 있으면 군인들이 매국노들의 동원에 따르지 않게 되고 그들이 국민의 편에 서서 혁명에 동참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중립을 지켜 출동만 안해도 민중혁명의 성공 가능성은 커지는 것이다.

따라서 시사우화 네 놈은 고려민족회의가 주창하는 혁명에 딴지를 걸 게 아니라 혁명선언문 하나라도 퍼나르는 게 국가와 민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려민족회의
www.korea9000.net

[114/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6일 11시09분      
시사우화/

"그러니까 그 초강력한 무기가 뭔지 말해주세요. 그런 무기 이름도 있나?"

<--- 너 이 놈 이제 보니 "초강력한 무력"이란 말을 "초강력한 무기"란 말로 호도하고 있구나. 나는 "초강력한 무기"란 말을 쓴 적이 없단다. 핵무기, 대륙간탄도미사일, 레이저 무기, EMP 무기 등 미국을 압도하는 강력한 무력 체계, 총체적인 무력이란 뜻으로 북한이 초강력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것이지 어느 특정 무기를 지칭하여 그런 게 아니란다.

[115/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6일 11시21분      
시사우화/

네 놈은 자꾸 말 돌리지 말고 북한이 초강력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는 무기상님 등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론해 보거라.

추가로 네 놈이 한 입으로 내뱉은 아래 두 가지 모순된 말에 대해 해명해 보거라.

1. 북한에는 초강력한 무력이 없다는 말
2. 북한이 무력만 갖춘 상태에서 북한군부가 주동이 되어 미국을 무너뜨리면 제국주의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식의 말

도대체 초강력한 무력없이 어떻게 북한이 제국주의를 할 수 있다는 거냐?

[116/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92.x    작성일 2008년9월16일 12시05분      
시사우화는 위 질문에 대답해라. 질문에는 대답 안하고 말을 빙빙 돌리는 게 토론하는 예의냐? 예의를 저버린 놈이 도대체 누구냐?
[117/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6일 22시40분      
[113/116] 고려민족회의 ... 군대조직의 특성을 하나도 모르시는군요. 상명하복이 명령체계인 군대는 평시에는 이성이 작동할지 몰라도 경계태세가 준전시 이상으로 올라가면 명령불복종엔 총살이 가능해지지...

이때부터 군대는 극소수 상층부가 60만 대군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전권을 쥐게되는데... 네가 말하는 군에대한 혁명쿠데타는 바로 그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미국이 우리 군인들을 속여서 친국민 혁명 쿠데타가 안일어 나는 게 아니라 군대의 조직 특성 자체를 100% 활용하고 있는 미국과 그 앞친구들이 있는 이상 아예 불가능한 꿈이란말이다.

네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데... 촛불이 온국민으로 번질때가 되면 군대가 나설일도 없단다. 군대가 나서라고 해도 안나설 것이고...

군의 이성이 고양된 측면도 있고 핵을 중심으로 한 윗동네의 억지력 때문에 전두환 쿠데타시와 같은 우스꽝스러운 움직임이 나올수가 없어요.

이때가 되면 남한은 존재의미가 완전히 없어지지... 남한의 운명에 대한 결정권은 북한과 미국에게 쥐어지고... 그 흥정 결과가 남한의 미래가 될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 네 혁명주장이 설자리가 있을까? 누누히 얘기해 왔지만 네가 좋아하는 북한이 남한을 그냥 주워담는 지경까지 저 수구꼴통놈들이 만들어 줄테니까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118/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6일 22시50분      
그리고 미국의 경제부도 시작으로 대선결과가 오바마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간에 변수가 전혀 없다고 단정하기도 힘들지... 그래서 매케인이 당선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할수 없는 상황이야...

이 매케인을 밀고있는 친위세력은 부시집권 초기에 대외 초강경책을 불사한 네오콘들이다. 이들이 대북 강경책을 고수하면서 국무부의 유화책에 재를 뿌린게 지금까지의 일이다.

그래서 매케인 집권은 대북강경책 고수... 그렇게 되면 북한도 초강수로 맞대응... 미국이 토끼몰이 당할거고 결국 남한에 대한 미국의 지위도 위태위태... 남한을 거져 넘기기 배아픈 옥수수들이 무슨짓을 할까?

단순히 남한의 자본을 빼내가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너같은 얼간이 부추겨 군사 쿠데타 조장... 양쪽에 뒷줄대서 내전으로 진행... 남한 초토화로 50년대 재현해 석기시대화...

우리 고려민족회의님의 군사혁명 주장은 이렇게 미국 네오콘들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마지막 카드를 정성들여 만들어 봉헌하는 지상 최대의 친미행각이라는 결과를 초래한답니다.

그렇게 누더기로 변해버린 남한과 통일하면 북한은 5천만을 다 먹여살려야 한다. 이게 가능하다고 보냐? 네놈의 군사혁명 선전선동은 이렇게 참담한 반통일 결과를 가져온다. 이제 좀 정신이 드냐?
[119/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6일 22시57분      
아무리 나라같지 않아도 대한민국은 우리들의 조국이다. 이게 빨리 망해버리고 너희들이 원하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것은 자유지만 죽을길과 살길은 구분하고 노래를 불러라...

매국노의 자식으로 태었났더라도 올바른 정신으로 애국애족하면 그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다. 하지만 광복운동을 한 독립투사의 자손이라 해도 매국매족하면 그놈은 존재이유 자체가 없겠지?

네 자신의 행동이 애국애족인지 매국매족인지 그 결과를 가늠해 보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대한의 남아다운 태도고 한민족의 제대로 된 자손이다. 홍익이 뭐고 자존이 뭐고 주체가 뭔지를 아는 놈이 되거라...
[120/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6일 22시59분      
[116/119] 고려민족회의 ... 네가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네티즌 전체가 놀고먹는 한량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일하면서 싸우자~ 이게 예비군 정신이고, 일하면서 정치하자~ 이게 개혁당의 생활정치 정신이다.
[121/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00시57분      
시사우화/

"군대조직의 특성을 하나도 모르시는군요. 상명하복이 명령체계인 군대는 평시에는 이성이 작동할지 몰라도 경계태세가 준전시 이상으로 올라가면 명령불복종엔 총살이 가능해지지...

이때부터 군대는 극소수 상층부가 60만 대군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전권을 쥐게되는데... 네가 말하는 군에대한 혁명쿠데타는 바로 그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미국이 우리 군인들을 속여서 친국민 혁명 쿠데타가 안일어 나는 게 아니라 군대의 조직 특성 자체를 100% 활용하고 있는 미국과 그 앞친구들이 있는 이상 아예 불가능한 꿈이란말이다."

<--- 군대의 조직특성? 모든 걸 네 놈 혼자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게 참으로 가관이구나. 군대의 조직특성이란 게 있긴 하지만 그게 절대적인 건 아니지. 그게 절대적이라면 역사상에 쿠데타나 혁명같은 건 하나도 성공 못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단다. 과거에는 명령불복종에 총살 같은 규정이 없었나? 있었음에도 역사상에는 엄연히 쿠데타나 혁명이 일어났고 성공한 전례가 많단다.

혁명의 명분을 퍼뜨리다 보면 명분이 군대의 규정을 넘어서는 때가 온단다. 그런 때가 오면 니가 말하는 준전시 경계태세로의 돌입 자체가 안되게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지. 역사상 성공한 쿠데타나 혁명이 다 그런 식으로 이루어진 거란다. 물론 미국이 개입한 쿠데타 말고.

[122/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01시12분      
시사우화/

"네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데... 촛불이 온국민으로 번질때가 되면 군대가 나설일도 없단다. 군대가 나서라고 해도 안나설 것이고...
군의 이성이 고양된 측면도 있고 핵을 중심으로 한 윗동네의 억지력 때문에 전두환 쿠데타시와 같은 우스꽝스러운 움직임이 나올수가 없어요."

<--- 네 놈이 참 한 입으로 모순된 말을 하는구나. 군대는 상명하복이라며? 군대를 극소수가 장악하여 경계령을 발동하면 병사들은 따를 수밖에 없다며? 니가 한 말대로라면 촛불이 민중혁명으로 치달을 때 극소수인 명박이 일당이 명령을 하면 군대는 출동할 수밖에 없단다. 그런데도 촛불진압을 위해 군대가 안 나선다고 장담을 해?

그리고 군의 이성이 고양된 측면이 있다고? 헛소리 그만해라. 한 예로 이번 미국산 소고기 사태 때 명박이 일당에게 알아서 긴 군대 지휘관들의 처신에 대해 안다면 그런 헛소리 못할거다. 자기 부하들의 생명과 건강은 내팽겨치고 명박이 일당에게 알아서 긴 군대 지휘관들의 처신 말이다.

군대 조직이 촛불 관련하여 명박이에게 알아서 긴 경찰조직과 다를 거라고 여기는 건 순진함의 극치다.

군대는 계몽활동없이 그대로 두면 명박이 일당의 입김만 작용하여 먹혀 들게 되어 있는 게 바로 네 놈이 혼자만 아는 것처럼 나불댄 군대의 조직특성이란다.

군대에 대한 혁명선전활동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명박이 일당에게 휘둘리기 쉬운 군대의 조직특성을 혁명의 당위성으로 넘어서기 위해서 군대에 대한 혁명선전활동이 필요하단 말이다.

그리고 북한만 믿고 있어서는 안되지. 변혁을 위한 남한의 자체 역량과 가능성을 키우는 게 원칙이고 북한 동포들도 그걸 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라.

[12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01시26분      
시사우화/

"고려민족회의 ... 네가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네티즌 전체가 놀고먹는 한량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일하면서 싸우자~ 이게 예비군 정신이고, 일하면서 정치하자~ 이게 개혁당의 생활정치 정신이다."

<--- 이건 또 뭔 말이냐? 네 놈 글에 일일이 시간내서 반론하는 사람들은 다 백수란 말이냐? 세상의 직업군이 다양한 걸 모르지 않을 놈이 그 따위 말을 내뱉다니 그게 토론하는 예의냐?

[124/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01시56분      
시사우화/

"그래서 매케인 집권은 대북강경책 고수... 그렇게 되면 북한도 초강수로 맞대응... 미국이 토끼몰이 당할거고 결국 남한에 대한 미국의 지위도 위태위태... 남한을 거져 넘기기 배아픈 옥수수들이 무슨짓을 할까?

단순히 남한의 자본을 빼내가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너같은 얼간이 부추겨 군사 쿠데타 조장... 양쪽에 뒷줄대서 내전으로 진행... 남한 초토화로 50년대 재현해 석기시대화..."

<--- 내전으로 치닫더라도 혁명은 해야 한다. 미국의 침략과 횡포에 시달리는 지구상 많은 나라들에서 반미쿠데타 할 때 미국이 내전으로 만들까봐 걱정하며 포기하는 경우 봤느냐?

내전으로 남한이 초토화된다고? 말 잘했다. 초토화 될 각오를 하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이란다. 지금껏 이룬 경제와 부가 아까워서 머뭇거리는 게 바로 스스로 망하는 길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북한은 지금껏 다 죽을 각오를 하고 미국과 맞서 싸워 왔는데 남한은 왜 그럴 생각은 아예 포기하고 편안하게 국제정세가 다 해결해 주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냐?

네 놈이 고려민족회의에 한 말을 아직 미국에 맞설 강력한 무력을 갖추지 못한 시기의 북한 지도부들에게 한번 해 봐라. "막강한 미국이 쳐들어 오면 다 죽는데 왜 미국과 맞서 싸우려 하느냐"라고 말이다.

희생이 따르더라도 원칙을 지켰을 때 오히려 더 큰 희생을 막을 수 있다는 게 역사의 교훈이다.

참고로 이건 믿거나말거나지만 미국 대선에서 매케인이 되든 오바마가 되든 대북 강경책은 절대로 하지 못하고 따라서 혁명을 해도 니가 말한 내전같은 건 일어날 수가 없단다.

[125/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02시18분      
시사우화/

"그렇게 (내전으로) 누더기로 변해버린 남한과 통일하면 북한은 5천만을 다 먹여살려야 한다. 이게 가능하다고 보냐? 네놈의 군사혁명 선전선동은 이렇게 참담한 반통일 결과를 가져온다. 이제 좀 정신이 드냐?"

<--- 남한이 누더기로 변해도 식량과 에너지만 보급되면 어렵더라도 버티며 재기할 수 있단다. 북한이 왜 남한을 다 먹여 살리냐? 식량, 에너지 유통경로 확보 등 재기할 여건만 만들어 주면 되지. 오히려 충격요법으로 남한의 경제시스템을 개편할 기회로 삼을 수도 있고 이는 지구전체 경제시스템 개편과도 연결될 수 있단다.

참고로 식량과 농지는 초토화로부터 비교적 자유스러우므로 식량정책은 다른 경제와는 별개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

[126/177]   아마1단  IP 121.165.204.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0시06분      
시사넘이 만방으로 깨지는구마
다까끼마사오 그네꼬 광신도엄이 무슨 글빨이 있겠노
[127/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1시34분      
[123/126] 고려민족회의 ... 평일 대낫에 댓글 달아놓고 즉답없다고 난리치던 네 행동은 생각도 안나지?
[128/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1시41분      
[124/127] 고려민족회의 ... 이번 촛불이 평화집회를 고수했기 때문에 그만큼이라도 간거란다. 그때도 네놈은 각목을 들어야 한다, 혁명을 해야한다고 난리를 쳤지? 그랬으면 백만촛불이 가능했겠냐?

왜 평화촛불이고 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까지 내전발발을 피해야 하는지 아냐? 남한 내부에서 친미군대가 준동할 명분만 안주면 그들이 움직일 수 있는 틈이 전혀 없기 때문이야...

만약 친미군대가 국민들을 살상하면서 계엄상태로 폭압통치를 시작해봐... 국제사회의 여론은 물론이고 그것 자체가 핵을 보유한 북한이 즉시 개입할 수 있는 명분이 된다.

네놈이 걱정하는 평시의 미국 친미군대 동원은 북핵 자체가 억지력이다. 이걸 보지 못하니 목숨이 경각에 달린것처럼 보여 미친듯이 날뛰게 되지...

한국처럼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로 굴러가는 사회에서는 미국이 일부의 친미한국군 이나 미군을 움직이기 힘들단다. 하지만 쿠데타 같은게 일어나면 상황이 달라지지... 쌍수들어 환영할걸?
[129/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1시49분      
[125/128] 고려민족회의 ... "남한이 누더기로 변해도 식량과 에너지만 보급되면 어렵더라도 버티며 재기할 수 있단다."... 이게 말이되냐? 식량과 에너지는 공짜로 주디?

남한이 외부에서 식량과 에너지를 들여오기 위해서는 돈이나 교환가치를 가지는 상품 또는 자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초토화 되면 뭐가 남지? 뭘 가지고 식량과 에너지를 사들이냐?

그러니 북한이 남한을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지... 이놈 앞뒤분간을 못하네... 농지도 씨뿌리면 쌀나오냐? 비료주고 농약 뿌리는 수고없이 쌀이 나오는 천국의 농토를 남한이 가지고 있더냐?

남한의 산업시설 초토화는 6.25직후의 남한으로 돌아가는 거란다. 4천7백만이 그상태에 직면하면 과연 얼마나 굶어죽지 않고 살아남을까? 북한이 4천7백만을 먹여살릴 경제력을 갖추고 있더냐?
[130/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1시53분      
네놈이 가만히 있어도 미국은 저절로 물러간다. 지금 무너져 가는 미국의 경제비명이 안들리냐? 친미꼴통보다 더 사대친미 스러운 미국 영원하리라를 골수에 새기고 있으니 조급증이 생기지...
[131/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5시29분      
시사우화/

" 평일 대낫에 댓글 달아놓고 즉답없다고 난리치던 네 행동은 생각도 안나지?"

<--- 위에 관련부분 잘 보거라. 평일이라도 네 놈이 다른 내용에는 댓글 달아놓고 내가 대답을 촉구한 내용에는 답을 하지 않았으니 일부러 답을 회피한다고 여기기에 충분하잖느냐.

그리고 네 놈은 아직도 내가 대답을 요구한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있지 않느냐.

네 놈은 자꾸 말 돌리지 말고 북한이 초강력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는 무기상님 등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론해 보거라.

추가로 네 놈이 한 입으로 내뱉은 아래 두 가지 모순된 말에 대해 해명해 보거라.

1. 북한에는 초강력한 무력이 없다는 말
2. 북한이 무력만 갖춘 상태에서 북한군부가 주동이 되어 미국을 무너뜨리면 제국주의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식의 말

도대체 초강력한 무력없이 어떻게 북한이 제국주의를 할 수 있다는 거냐?

[132/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5시34분      
시사우화/

"이번 촛불이 평화집회를 고수했기 때문에 그만큼이라도 간거란다. 그때도 네놈은 각목을 들어야 한다, 혁명을 해야한다고 난리를 쳤지? 그랬으면 백만촛불이 가능했겠냐?"

<--- 백만 촛불이 백번 모이면 뭐하냐? 비폭력을 고집하는 바람에 명박이 뜻대로 다 되어 버렸는데. 비폭력백만 촛불의 결과가 명박이의 언론장악이란 걸 보면 모르냐?

[13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5시50분      
시사우화/

"왜 평화촛불이고 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까지 내전발발을 피해야 하는지 아냐? 남한 내부에서 친미군대가 준동할 명분만 안주면 그들이 움직일 수 있는 틈이 전혀 없기 때문이야..."
"네놈이 걱정하는 평시의 미국 친미군대 동원은 북핵 자체가 억지력이다. 이걸 보지 못하니 목숨이 경각에 달린것처럼 보여 미친듯이 날뛰게 되지..."
"한국처럼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로 굴러가는 사회에서는 미국이 일부의 친미한국군 이나 미군을 움직이기 힘들단다. 하지만 쿠데타 같은게 일어나면 상황이 달라지지... 쌍수들어 환영할걸?"

<--- 나는 분명히 남한내에서 내전이 일어나서 초토화되더라도 그것을 각오하고 <손쉬운 평화의 길을 버리고> 혁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토론전개상 네 놈의 초토화 운운하는 내용에 대한 반론을 아래에 적겠다.

그리고 나는 북한만 믿고 있어서는 안되고 변혁을 위한 남한의 자체 역량과 가능성을 키우는 게 원칙이고 북한 동포들도 그걸 원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134/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6시01분      
시사우화/

"남한이 외부에서 식량과 에너지를 들여오기 위해서는 돈이나 교환가치를 가지는 상품 또는 자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초토화 되면 뭐가 남지? 뭘 가지고 식량과 에너지를 사들이냐?

그러니 북한이 남한을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지... 이놈 앞뒤분간을 못하네... 농지도 씨뿌리면 쌀나오냐? 비료주고 농약 뿌리는 수고없이 쌀이 나오는 천국의 농토를 남한이 가지고 있더냐?

남한의 산업시설 초토화는 6.25직후의 남한으로 돌아가는 거란다. 4천7백만이 그상태에 직면하면 과연 얼마나 굶어죽지 않고 살아남을까? 북한이 4천7백만을 먹여살릴 경제력을 갖추고 있더냐?"

<--- 내가 말한 식량의 유통경로란 건 차관형식으로 빌려오거나 구호식량 형식으로 들여오는 것까지 포함한 개념이고 그것은 국제적 역량이 있는 북한이 식량, 비료, 농기계 등의 차관을 <중개>해 주고 구호식량을 <모집>해 주는 형식이니 북한경제로 남한을 먹여살리는 건 아니란다. (그리고 통일이 되더라도 일단 경제적으로는 남북을 따로 운영하여 빌려온 식량차관은 나중에 남한지역경제에서 갚기로 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다시피 북한이 초강력한 무력으로 국제곡물의 유통과 가격을 안정시키고 그런 환경만 구축되면 <식량차관>과 <구호>는 불가능한 게 아니란다.

또한 절대농지 확보를 통한 남한의 식량자급률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일은 필수. 사실 지금 남한의 식량자급률이 낮다고는 하나 쌀의 자급률은 높다는 게 중요하다. 쌀이 자급되면 다른 곡물이 없어도 굶어죽지는 않거든.

더구나 현재는 논밭 등에 인간의 생존과는 크게 상관없는 특용작물을 심은 곳이 많은데 그러한 비상시국에서는 쌀이나 콩, 감자 등의 필수작물 위주로 재배하도록 강제하면 생존에 필요한 식량자급률은 더 크게 높아진다.

이렇듯 경제란 건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데 네 놈은 시장경제로밖에는 보고 싶지 않지?

[135/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6시23분      
시사우화/

"네놈이 가만히 있어도 미국은 저절로 물러간다. 지금 무너져 가는 미국의 경제비명이 안들리냐? 친미꼴통보다 더 사대친미 스러운 미국 영원하리라를 골수에 새기고 있으니 조급증이 생기지..."

<--- 가만히 있어도 미국은 저절로 물러간다는 것. 그것 역시 네 놈만 아는 게 아니란다. 지금 국제방에서 그 정도 모르는 사람들 어디 있냐?

나는 남한의 민중들이 미국이 저절로 물러간다는 사실을 알더라도 <손쉬운 평화의 길을 버리고> 남한내에서 내전이 일어나서 초토화되더라도 그것을 각오하고 혁명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따가 부연설명하겠다.

[136/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7시04분      
시사우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한에서 내전이 일어난다고 해도 반드시 산업시설이 다 초토화된다는 법은 없단다.

내전이 일어나더라도 네 놈도 아는 북한의 억지무력이 있기 때문에 내전이 장기화된다는 법도 없고 내전은 주로 주요 국가기관을 둘러 싸고 대도시에서 일어날 공산이 크다. 울산 창원 등 산업시설 모여 있는 데서 총싸움한다는 법은 없다.

내전으로 파괴가 있기는 하겠지만 네 놈이 말하는 산업시설 초토화라는 게 반드시 발생한다는 법은 없다는 말이다.

[137/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17시19분      
시사우화/

그리고 질문을 더 추가하겠다. 가만히 있어도 미국은 저절로 물러간다는 건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3. 너는 미국/주한미군이 언제 쯤 물러간다고 보느냐?
4. 네 놈이 미국은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물러간다는 걸 알면서도 남북통일 후 주한미군 계속주둔을 이야기한 이유는 뭐냐? 설마 미국이 물러가는 것과 주한미군이 물러가는 걸 다르게 보는 거냐? 그렇다면 물러가는 미국이 주한미군이라는 덩치를 운용할 능력과 힘은 어디서 생긴다는 거냐?

[138/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1시57분      
[131/137] 고려민족회의 ... 국가보안법 때문에 이이상은 얘기 안하련다. 초강력한 무기? 여기저기서 그렇다 카더라 그러면 거지처럼 주워 담지만 말고 네 스스로 제대로 찾아보아라...

네가 북한의 무력실체를 제대로 알기는 하냐? 지금까지 이야기해 본바로는 너는 아는게 하나도 없다. 이게 내 결론이다. 북한의 어떤 무력이 왜 미국을 쩔쩔매게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공부한 후 다시 오거라...
[139/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2시00분      
[132/138] 고려민족회의 ... 멍청아,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 왜 노명박인지 아냐? 방통위원 전원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바꾼게 노무현이다. 이명박은 그걸 설거지 한 것 뿐이야...

그러면 노무현은 왜 이렇게 해야 했을까? 이명박은 왜 궁시렁 대면서 설거지를 하고 있을까? 다 북핵이 무서워 그런거다. 미국을 밀어내는 북한의 무력이 남한정치에 투사되면 기성정치권은 그날로 제삿날이야...

몇년전 모습을 드러냈다 봉인되어 버린 엑스파일... 이걸 한국의 국정원과 미국만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북한은 그이상을 가지고 있을걸? 쥐죽음 시키는 작살...

백만촛불 때문에 대운하 하기도 힘들어 졌고, 민영화도 마음대로 밀어부치지 못하고... 혁명에 눈먼 네놈은 평화촛불이 얻어낸 이런 정치적 결과물은 눈에 보이지도 않지?
[140/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2시06분      
[133/139] 고려민족회의 ... 어리석은 놈, 혁명놀이 할 시간이 있는줄 아느냐? 그런 여유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만... 시간도 없고 너같은 친미 이적행위자 때문에 할수도 없단다. 꿈깨~
[141/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2시14분      
[134/140] 고려민족회의 ... 토끼가 간을 빼놓고 다닌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뇌를 빼놓고 다니는 놈을 보게되어 영광이다. ^^

식량차관과 구호? 내쫓긴 미국과 그 친구들인 유럽지역의 식량 생산량 점유율을 좀 살펴보시지? 전세계의 식량생산량 중 절반 이상은 미국이 틀어막아 접근이 불가능할걸? 안판다는데 어떻게 할래?

그러면 절반 이하로 동북아와 제삼세계등 70%에 달하는 인구가 연명해야 되는 상황이 온단다. 이렇게 되면 과연 식량현물 차관과 구호가 가능할 것 같으냐?

네놈의 주장은 최소 10억 이상을 굶겨죽여 버리자는 것밖에 안된다. 더하기 빼기는 할줄 아냐? 유치원 부터 다시 다녀야 되는 건 아니니? 10억의 생명이 그렇게 하찮아 보이냐? 네놈이 그렇게 위대한 존재야?
[142/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2시16분      
[135/141] 고려민족회의 ... 국민들의 희생은 아무 상관없다 이거지? 네놈이 죄민수냐? 아~무 상관 없어! 피쓰~... 이거냐? 무개념 몰염치 개그맨 해도 되겠다.
[143/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2시19분      
[136/142] 고려민족회의 ... 이놈아~ 남의 글을 읽으려면 최소한의 예의... 기본적인 성의는 갖추어라! 글을 손가락으로 읽는구나?

미국이 조장하는 한국 내전이 노리는 게 남한의 초토화, 6.25직후인 50년대로의 회귀, 백투더 석기시대다. 이런 내전의 빌미를 열심히 서둘러 마련해 주려 혁명에 혈안인게 너고... 너 골수친미광신도지?
[144/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2시26분      
[137/143] 고려민족회의 ... 푸하하~

3. 미국이 언제쯤 물러가냐고? 안가르쳐 준다. 알려주면 또 고려민족회의는 전지전능해 다~! 알고 있었어... 이럴거 아니냐... 이걸 알면 네놈이 부끄럽게 혁명타령 할리가 없지롱~

4. 번 질문은 미국이 물러가는 시기를 알았으면 가질 필요가 없는 의문이다. 미국이 언제 물러갈까? 답은 북한이 가지고 있단다. 엿가락 크기는 엿장수 맘이고 미국패권 수명은 북한 맘대로다.

힌트를 주었으니 안돌아 가는 머리대신 몸이라도 굴려봐라~ 북한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단다. 그냥 빠돌이가 아닌 북한 전문가가 되어야 할거야...

그런 다음에 북한만세를 부르렴... 남 따라하지 말고~ 네가 망둥이냐? 망둥이가 혁명을 주창해? 망둥이가 혁명 주창자임이 분명한데 제정신인 사람중 널 따라갈 사람이 어디있겠니? 사람은 사람만이 이끌수 있단다.
[145/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2시41분      
그리고... 내가 왜 너와 논쟁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있냐? 이것도 숙제다. 이걸 풀면 너 자신이 얼마나 남좋은 일만 시켜주는 어리버린지 알게 될텐데...

고려민족회의는 자신의 철천지 원수요 주적이라고 떠들어 대는 미국을 그 어떤 사람보다 앞장서서 시간바쳐, 목숨바쳐 도와주고, 더불어 미국의 주구라 척결해야 한다고 비판하면서도 시사우화를 도와주고...

고로 나 시사우화를 도와준게 입증되면 미국을 도와준 것도 확인이 되는 셈이네? 그러면 고려민족회의의 혁명주장은 친미사대주의, 반시사우화 논거는 시사우화 도우미 이렇게 되는 겁니다.
[146/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7일 23시59분      
시사우화/

"국가보안법 때문에 이이상은 얘기 안하련다. 초강력한 무기? 여기저기서 그렇다 카더라 그러면 거지처럼 주워 담지만 말고 네 스스로 제대로 찾아보아라..."

<--- 그래 이야기하지 말거라. 그냥 초강력무력이 있다 없다 이런 정도로 결론만 이야기하는 것도 국가보안법에 걸리는 모양이구나.

그러나 그래도 궁금하다. 네 놈은 북한에 초강력 무력이 있다는 거냐 없다는 거냐? 예/아니오로만이라도 대답해 줄 수 없겠니? 있으면 예, 없으면 아니오. 그것도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

[147/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0시02분      
시사우화/

"멍청아,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 왜 노명박인지 아냐? 방통위원 전원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바꾼게 노무현이다. 이명박은 그걸 설거지 한 것 뿐이야..."

<--- 예정된 수순이란 거 네 놈만 아는 거 아니란다. 문제는 예정된 수순이었어도 촛불이 제대로 힘을 발휘했으면 언론장악을 막을 수 있었다는 걸 이야기하는 건데 무슨 헛소리냐.

[148/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0시24분      
시사우화/

"백만촛불 때문에 대운하 하기도 힘들어 졌고, 민영화도 마음대로 밀어부치지 못하고... 혁명에 눈먼 네놈은 평화촛불이 얻어낸 이런 정치적 결과물은 눈에 보이지도 않지?"

<--- 참 어이가 없구나. 미안하지만 촛불의 주된 의제는 미국산 미친소고기였지 대운하나 민영화 이슈는 미미했단다. 촛불의제를 확대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게 성공한 건 아니란다. 그리고 주된 이슈인 미친소고기마저 명박이 뜻대로 되었고.

명박이가 백만 촛불을 무시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친소고기는 들여왔는데 왜 대운하는 막혔을까? 그건 추가협상이라는 기만적인 돌파구를 찾은 미친소고기와는 달리 아직 대운하를 강행할 돌파구를 못찾았기 때문이란다. 대운하 관련하여 국민들을 속일 방법을 못찾았기 때문이지 백만촛불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란다.

그리고 네 놈이 말하길 명박이의 대운하 사업이 막히게 된 건 박근혜 때문이라며?

그리고 명박이가 민영화 수순을 하나 하나 밟고 있는 건 안 보이냐? 예를 들어 인천공항 민영화 수순 돌입한 거 안 보이냐?

[149/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0시36분      
시사우화/

"식량차관과 구호? 내쫓긴 미국과 그 친구들인 유럽지역의 식량 생산량 점유율을 좀 살펴보시지? 전세계의 식량생산량 중 절반 이상은 미국이 틀어막아 접근이 불가능할걸? 안판다는데 어떻게 할래?

그러면 절반 이하로 동북아와 제삼세계등 70%에 달하는 인구가 연명해야 되는 상황이 온단다. 이렇게 되면 과연 식량현물 차관과 구호가 가능할 것 같으냐? "

<--- 나는 북한의 패권접수를 전제로 이야기했다. 미국이 내쫓기기만 하고 힘은 남아 있을 거라고 보는 네 놈의 견해가 참으로 어리석구나. 북한이 미국의 패권을 접수하면 미국이나 유럽도 북한의 패권하에 놓이게 되는데 그 놈들이 아무 이유없이 식량을 안 팔고 배기냐? 지금도 벌써 유럽 나라들이 북한에 보낼 구호식량 모집하는 거 안 보이냐? 그게 북한에 대한 구호식량일까 조공일까?

[150/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0시42분      
시사우화/

"국민들의 희생은 아무 상관없다 이거지? 네놈이 죄민수냐? 아~무 상관 없어! 피쓰~... 이거냐? 무개념 몰염치 개그맨 해도 되겠다."

<--- 네 놈의 그 말을 아직 미국을 상대할 무력을 완전히 갖추지 못하고 언제 미국의 핵공격을 받아 전 인민이 몰살할지 모르는 시절에도 미국과의 일전불사를 외쳤던 북한지도부에게 그대로 해 보거라. "너희들은 인민들이 미국의 핵폭탄에 맞아 죽어도 아무 상관없다 이거지?" 라고 말이다.

북한은 전 인민이 다 죽을 각오를 하고 자주확보라는 원칙을 견지했기에 오늘의 성과를 이루어 낸 거다. 네 놈같은 패배주의자들이 북한에 있었다면 그런 성과는 꿈에서도 이루지 못했을 거다.

[151/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0시53분      
시사우화/

"이놈아~ 남의 글을 읽으려면 최소한의 예의... 기본적인 성의는 갖추어라! 글을 손가락으로 읽는구나?

미국이 조장하는 한국 내전이 노리는 게 남한의 초토화, 6.25직후인 50년대로의 회귀, 백투더 석기시대다. 이런 내전의 빌미를 열심히 서둘러 마련해 주려 혁명에 혈안인게 너고... 너 골수친미광신도지?"

<--- 어허 이 놈아. 나는 내전으로 남한이 초토화 되더라도 혁명은 해야 한다고 말했단다. 네 놈은 거기에 반론해야지. 토론의 삔트를 왜 이리 못 맞추니? 토론의 삔트를 맞추는 게 예의고 성의 아니냐?

[152/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1시00분      
시사우화/

"3. 미국이 언제쯤 물러가냐고? 안가르쳐 준다. 알려주면 또 고려민족회의는 전지전능해 다~! 알고 있었어... 이럴거 아니냐... 이걸 알면 네놈이 부끄럽게 혁명타령 할리가 없지롱~

4. 번 질문은 미국이 물러가는 시기를 알았으면 가질 필요가 없는 의문이다. 미국이 언제 물러갈까? 답은 북한이 가지고 있단다. 엿가락 크기는 엿장수 맘이고 미국패권 수명은 북한 맘대로다."

<--- 네 놈은 남들이 다 아는 이야기를 마치 네 놈만 아는 것처럼 말하는 용한 재주가 있더구나. 그런 재주에 대한 응수는 이것 뿐이지. "그 건 네 놈만 아는 게 아니란다."

내가 3번 질문을 한 건 네 놈의 다른 주장을 반박하기 위함이란다. 믿거나말거나.

그리고 미국패권 수명은 북한 맘대로라는 건 맞는데 여기서 다시 질문. 북한은 미국의 패권을 접수할 능력이 있니 없니? 초강력무력이 있니 없니? 국가보안법이 무서운 시사우화님은 예/아니오로 대답해 주세요.

[15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1시04분      
시사우화/

토론을 할 때는 논거나 주장이 일관되어야 한단다. 그래야 상대방이 안 헷갈리고 토론전개가 가능하고 그렇게 해 주는 게 토론하는 예의란다. 그러기 싫으면 아예 토론에서 빠지든지.

북한에 초강력무력이 있니 없니? 국가보안법이 무서운 시사우화님은 예/아니오로 대답해 주세요.

[154/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1시14분      
시사우화/

"그리고... 내가 왜 너와 논쟁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있냐? 이것도 숙제다. 이걸 풀면 너 자신이 얼마나 남좋은 일만 시켜주는 어리버린지 알게 될텐데..."

<--- 그건 잘 모르겠으니 가르쳐 주든지 말든지. 국가보안법에 걸린다면 안 가르쳐줘도 되고.

[155/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9시35분      
[147/154] 고려민족회의 ... 또 다알고 있었다로 나오는구나! 네놈 주장대로 촛불이 폭력을 수반했으면 벌써 공안정국으로 들어갔을걸? 조중동이 왜 폭력시위만 집중 거론했었을까?

공안정국으로 들어가면 군부통치 시절의 간첩사건 만들기등이 훨씬 수월해지거든... 조작을 해도 방송언론이 재갈물려 찍소리도 못하고...

그런데 네놈의 혁명선전선동은 그보다 더한 선물을 미국과 수구꼴통들에게 준단다. 아예 눈에 가시같은 군 일부의 바른소리 군인들을 싹 쓸어버리고, 부상으로 방송언론을 점령해 버리고...
[156/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9시38분      
[148/155] 고려민족회의 ... 그러셔? 진짜 무서운 민영화는 인천국제공항 같은게 아니란다. 전기, 가스등 생활밀착형 분야지... 비행기 값 폭등으로 외국여행 줄어들면 무역수지는 좋아지는데... ^^
[157/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9시46분      
[149/156] 고려민족회의 ... 오뉴월 개꿈꾸네~ 김정일 위원장이 한반도 통일후 주한미군 주둔을 허용할수도 있다, 지금당장 전쟁이 아니라 핵협상을 하는게 바로 미국의 패권인수 절차란다.

이걸 부정하는 놈이 어떻게 북한의 미국패권 접수를 입에담지? 미국을 당장 무력으로 몰아내면 한 10년은 대치해야 할텐데... 유럽중 식량대국은 하루아침에 북한으로 기울기 힘들걸?

지금 유럽의 대북한 접근은 중국과 베트남을 대체할 수 있는 마지막 경제 엘도라드 이기 때문이다. 알겠니? 경제를 빼고 군사와 반미반제만 외치니 판단력이 반쪽이지...

북한이 미국의 패권을 온전히 인수하려면 경제 외교력까지 구비해야 한다. 이것없이 무력만 가지고 단순무식하게 나갈리가 없단다. 이것도 다 알고있었다고 설레발 칠거지? 나도 네놈이 어떻게 나올지 다 안다.
[158/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9시50분      
[150/157] 고려민족회의 ... 말 잘했네~ 미국의 괴멸적 군사력과 대치하던 왜소했던 북한이 옥쇄를 각오하고 결사항전하던 시절과 지금이 같으리라고 생각하는 너만의 착각을 고백해 주네요.

얘야, 북한이 미쳤다고 전국민이 죽을 각오로 미국을 상대하냐? 지금은 미국의 패권을 하나라도 더 빼앗기 위해 웃으면서 협상을 할수있는 위치로 올라섰는데? 이걸 인정하면 네 혁명이 설자리가 없지? 안그러냐?
[159/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9시55분      
[151/158] 고려민족회의 ... 남한이 초토화 되더라도 혁명을 해야한다? 국민들 절반 죽이고 산업시설 죄다 없애고... 소말리아 수준으로 돌아가도 상관없다? 너와 네 가족을 먼저 앞세워라! 그러면 믿어주지...

계백처럼 네가족을 먼저 저세상 보내고 나서 죄죽음의 혁명에 앞장서야 네 말의 논거가 성립되지 않겠니? 제놈은 안전하게 뒤에 숨어서 입만 나불거리는 혁명이 죄죽음인데 누가 동참하겠나?
[160/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09시56분      
[152/159] 고려민족회의 ... 미국이 물러가는 시기를 모르는게 확실하군! 또한 북한이 미국을 공격하는 시기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있고...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모르는 걸 아는척 하는게 더 부끄러운 거야~
[161/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0시00분      
153/160] 고려민족회의 ... 쳇바퀴 속에서 뱅뱅 돌면서 앞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다람쥐로군~ 초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놈에게 있다 없다로 대답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꼬!

미국의 군사력은 지구를 파괴하고도 남는단다. 이러한 미국을 상대하는 북한에게 초강력한 무기가 있다한들 뭘 어찌할 수 있을까요? 초강력한 무기는 네놈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란다.
[162/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0시11분      
[154/161] 고려민족회의 ... 모른다는 고백이 처음 나왔네? 그래야지~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해야 공부를 할 수 있단다. 네가 세상전부를 아는게 아니지? 그렇기 때문에 앞장설 자격이 아직 없으세요.

그러니 혁명같은 감당못할 거창한 일 저지르지 말고 세상공부를 좀더 하세요. 그런후 뭘 좀 안다 싶을때 다시 나오시지요.

이세상엔 말입니다. 고려민족회의 수천만명이 모여도 감당할 수 없고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 존재들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는...

그런데 세상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인류역사 전체의 흐름을 조망하는 분들이 왜 고려민족회의 처럼 세상에 나서지 않고 있을까요?

그 분들이 보시기에 개인들이 나설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가단위로 움직이는 패권변동기에는 한국처럼 정치외교력이 바닥이라 미미한 존재는 국가단위로 참견해도 그 의미가 없는 시기죠.

세상이 다 방관해 고려민족회의 라도 나서야 되겠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보다 더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고 더 걱정하고 계신 초인적 존재들은 경거망동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기에 가만히 계신거예요.

스스로 능력이 안됨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말학도 안되는 나하나 넘어서지 못하시면서... 초치는 경거망동을 자제하시고 때를 기다리시면 그 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게 될겁니다.

당신이 초인적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또한 실제로 그러한 존재라면 지금까지의 행동을 그대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이제그만 접으시지요. 민족 만년대계를 그르치지 마세요. ^^
[163/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0시33분      
시사우화/

"미국의 괴멸적 군사력과 대치하던 왜소했던 북한이 옥쇄를 각오하고 결사항전하던 시절과 지금이 같으리라고 생각하는 너만의 착각을 고백해 주네요.
얘야, 북한이 미쳤다고 전국민이 죽을 각오로 미국을 상대하냐? 지금은 미국의 패권을 하나라도 더 빼앗기 위해 웃으면서 협상을 할수있는 위치로 올라섰는데? 이걸 인정하면 네 혁명이 설자리가 없지? 안그러냐?"

<--- 북한의 위치가 어떻튼 북한동포들이 사태에 임하는 자세는 항상 다 죽을 각오로 임한다는 말이다. 네 놈처럼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게 아까워서 이리 저리 재는 게 아니란다.

북한 동포들이 다 죽을 각오로 임하지 않고 전쟁을 두려워 한다면 그 걸 아는 미국이 저렇게 협상에 나서지도 않았을 거고 오히려 북한을 가지고 놀았을 거다.

[164/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0시36분      
시사우화/

"네놈 주장대로 촛불이 폭력을 수반했으면 벌써 공안정국으로 들어갔을걸? 조중동이 왜 폭력시위만 집중 거론했었을까?

공안정국으로 들어가면 군부통치 시절의 간첩사건 만들기등이 훨씬 수월해지거든... 조작을 해도 방송언론이 재갈물려 찍소리도 못하고...

그런데 네놈의 혁명선전선동은 그보다 더한 선물을 미국과 수구꼴통들에게 준단다. 아예 눈에 가시같은 군 일부의 바른소리 군인들을 싹 쓸어버리고, 부상으로 방송언론을 점령해 버리고..."

<--- 거꾸로 알고 있구나. 조중동이 폭력시위를 거론한 건 폭력시위를 막고 촛불을 평화시위로 유지하기 위해서란다. 그 놈들이 두려워하는 게 바로 폭력시위거든.

그리고 네 놈은 공안정국 핑계 자꾸 대는데 6.10 항쟁 때는 공안정국 아니었냐? 그 때는 간첩사건 조작 안했냐? 그 때는 언론장악 안했냐? 그 때는 국민들이 공안정국 무서워서 폭력시위 안했냐?

국민들이 공안정국을 무서워해서 폭력저항을 포기하기를 바라는 게 바로 명박이 일당이 노리는 거라는 걸 알아야 한다.

[165/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0시45분      
시사우화/

"진짜 무서운 민영화는 인천국제공항 같은게 아니란다. 전기, 가스등 생활밀착형 분야지... 비행기 값 폭등으로 외국여행 줄어들면 무역수지는 좋아지는데... ^^"

<--- 또 네 놈만 아는 것처럼 나불대는구나. 전기,가스 민영화의 심각성에 대해 일찍부터 문제제기한 게 바로 고려민족회의란다. 그 때 네 놈은 한미FTA 찬성하고 있었는 걸로 아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거냐? 한미FTA가 전기 가스 수도 등의 민영화와 연결된 거라는 건 그 때는 몰랐냐?

그리고 명박이가 지금 국민들을 속이면서 공기업선진화라는 이름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 니 놈도 말하는 생활밀착형 공기업을 민영화하는 수순을 하나 하나 밟고 있는 건 안 보이냐? 그래도 백만촛불이 민영화를 막았다고 사기칠테냐?

[166/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0시51분      
시사우화/

"김정일 위원장이 한반도 통일후 주한미군 주둔을 허용할수도 있다, "

<--- 근거 대 봐라.

[167/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1시03분      
시사우화/

"미국을 당장 무력으로 몰아내면 한 10년은 대치해야 할텐데... 유럽중 식량대국은 하루아침에 북한으로 기울기 힘들걸?

지금 유럽의 대북한 접근은 중국과 베트남을 대체할 수 있는 마지막 경제 엘도라드 이기 때문이다. 알겠니? 경제를 빼고 군사와 반미반제만 외치니 판단력이 반쪽이지...

북한이 미국의 패권을 온전히 인수하려면 경제 외교력까지 구비해야 한다. 이것없이 무력만 가지고 단순무식하게 나갈리가 없단다. 이것도 다 알고있었다고 설레발 칠거지? 나도 네놈이 어떻게 나올지 다 안다."

<--- 유럽이 왜 지는 해인 미국에 붙어 뜨는 해인 북한에 적대행위를 하는 손해보는 장사를 하냐? 갸들은 외교를 할 줄 안단다. 유럽 애들이 일부러 북한에 식량을 안파는 건 명백한 적대행위인데 갸들이 그 걸 모를까?

그 놈들이 식량을 안 판다면 북한은 미국과 유럽을 아예 접수해야겠지. 남북분단 등 지금까지의 모든 사태는 지난 시절 미국과 유럽의 제국주의 행위의 소산이니 그 놈들이 정 그렇게 식량을 안 판다고 나온다면 북한은 한반도의 식량문제 해결과 생존을 위해 미국과 유럽을 접수할 권리가 있다. 과거청산과 제국주의 청산 차원에서.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말한 건 북한이 경제력없이 군사력만 있어도 패권을 도모할 수 있다는 거란다.

고만고만한 군사력을 가졌다면 경제력은 군사력으로부터 혜택을 별로 받을 게 없겠지만 북한처럼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진 경우에는 결국 경제력은 군사력에 종속되어 저절로 따라 오는 것이란다.

네 놈은 자칭 북한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면서 북한을 자본주의 세계의 상식으로 보는 우를 범하고 있는 거다. 자본주의 세계의 상식으로는 경제력 없는 북한은 저런 초강력무력을 아예 가질 수가 없는데 현실은 가졌다는 거다.

따라서 북한이 패권을 도모한다면 그 방법과 과정에서 경제력이란 게 없어도 된다는 설정도 가능한 거란다.

[168/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1시23분      
시사우화/

"남한이 초토화 되더라도 혁명을 해야한다? 국민들 절반 죽이고 산업시설 죄다 없애고... 소말리아 수준으로 돌아가도 상관없다? 너와 네 가족을 먼저 앞세워라! 그러면 믿어주지...

계백처럼 네가족을 먼저 저세상 보내고 나서 죄죽음의 혁명에 앞장서야 네 말의 논거가 성립되지 않겠니? 제놈은 안전하게 뒤에 숨어서 입만 나불거리는 혁명이 죄죽음인데 누가 동참하겠나?"

<--- 다 죽을 각오로 임하는 북한 동포들의 자세를 남한도 배워야 하는 게 당연하다. 그랬으면 벌써 명박이 몰아냈고 미국도 몰아냈다.

북한처럼 성과를 이루어 위치가 달라져도 그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다 죽을 각오로 임하는 자세가 필수다.

[169/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1시30분      
시사우화/

"미국이 물러가는 시기를 모르는게 확실하군! 또한 북한이 미국을 공격하는 시기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있고...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모르는 걸 아는척 하는게 더 부끄러운 거야~"

<--- 네 놈의 다른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기 위해 네 놈이 미국/주한미군이 저절로 물러가는 시기를 언제라고 보는지 알 필요가 있다는 거다. 내가 그 시기를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말이다.

[170/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1시44분      
시사우화/

"쳇바퀴 속에서 뱅뱅 돌면서 앞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다람쥐로군~ 초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놈에게 있다 없다로 대답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꼬!

미국의 군사력은 지구를 파괴하고도 남는단다. 이러한 미국을 상대하는 북한에게 초강력한 무기가 있다한들 뭘 어찌할 수 있을까요? 초강력한 무기는 네놈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란다. "

<--- 참 네 놈의 횡설수설이 끝이 없구나. 미국에게 어떤 초강력 무력이나 무기도 안 통한다면 왜 미국이 북한에 쩔쩔 매고 있느냐? 갑자기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북한이 패권을 도모할 수 있다는 거냐 없다는 거냐? 토론을 하려면 예/아니오 식으로라도 그에 대한 대답부터 확실히 하는 게 예의 아니냐. 네 놈이 어떤 때는 북한이 패권을 도모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다가 어떤 때는 도모할 수 없는 것처럼 말하니 도대체 토론을 하자는 거냐 말자는 거냐? 그렇게 해야 국가보안법에 안 걸린다는 거냐?

[171/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1시57분      
시사우화/

"그런데 세상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인류역사 전체의 흐름을 조망하는 분들이 왜 고려민족회의 처럼 세상에 나서지 않고 있을까요?

그 분들이 보시기에 개인들이 나설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가단위로 움직이는 패권변동기에는 한국처럼 정치외교력이 바닥이라 미미한 존재는 국가단위로 참견해도 그 의미가 없는 시기죠.

세상이 다 방관해 고려민족회의 라도 나서야 되겠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보다 더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고 더 걱정하고 계신 초인적 존재들은 경거망동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기에 가만히 계신거예요.'

<--- 그래 너는 계속 초인들과 함께 복지부동하거라. 국제정세가 다 해결해 줄 때까지.

네 놈 말대로라면 일제 때 광복투쟁 하던 분들도 국제정세가 봄을 가져다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단 말이냐?

[172/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2시03분      
시사우화/

참 질문을 추가해야겠다.

5. 너는 남북통일이 언제 이루어질 거라고 보느냐?

이는 미국이 언제 물러갈 거라고 보느냐라는 3번 질문과 관련 있다.

[173/177]   시사우화 (sisa) IP 121.129.198.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2시10분      
초강력한 무기가 뭔지 알지를 못하니 횡설수설이지... 그걸 알면 헛소리를 하겠냐? 이게바로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다. 무식한 알렉산더는 칼로 베어버렸다지? 북한이 찾은것이 바로 이 절대초강력 무기란다.

이걸 알아야 남북통일시기, 미국패권에 대응하는 북한의 실제적 움직임과 향후 방향, 미국이 한반도에서 물러가는 시기등 모든것을 풀어낼수 있단다. 모르면 공부를 해야지... 다 안다고 횡설수설하면 되겠느냐?
[174/177]   고려민족회의  IP 210.192.69.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2시15분      
시사우화/

"초강력한 무기가 뭔지 알지를 못하니 횡설수설이지... 그걸 알면 헛소리를 하겠냐? 이게바로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다. 무식한 알렉산더는 칼로 베어버렸다지? 북한이 찾은것이 바로 이 절대초강력 무기란다."

<--- 그래 니가 말하는 <절대초강력> 무기로 북한이 패권을 도모할 능력이 있다는 거냐 없다는 거냐?
북한이 실제 패권을 도모하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대답해 봐라.

[175/177]   시사우화 (sisa) IP 61.34.3.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4시34분      
[174/174] 고려민족회의 ... 북한이 가진 절대초강력 무기가 우리도 있지롱~ 그런데 네가 이걸 모르니 횡설수설이지... 이게 뭔지 자세히 알아보렴!
[176/177]   시사우화님  IP 59.23.13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19시46분      
혹시 그 무기가 홍익인간 사상 맞나요???
칼이나 총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건 당연한거니깐
선진 철학이 있어야 하는데 홍익인간사상이 거기에 정확하게 맞아들어갈거 같습니다.
[177/177]   시사우화 (sisa) IP 124.5.106.x    작성일 2008년9월18일 21시01분      
[176/176] 시사우화님 ... ^^ 우리는 홍익인간 이라고 하고, 북한은 주체사상 이라고 하고...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을 중심으로 한 사상이라면 홍익인간의 범주에 속하겠죠.

이 홍익인간의 뿌리를 굳이 찾는다면 천부경이구요. 천부경은 우리 만년민족혼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주를 관통해 사람과 하나가 되는 철학... 천부경이 어느시대에 만들어졌든 우리 민족의 것이니까요.

이걸 제대로 알면 모든 사상과 학문(과학을 포함해)을 하나로 꿰뚫을 수 있는 통합이 가능하죠. 그걸 기반으로 전략전술이 나오면 이걸 상대할 수 있는 인간의 지적 결과물은 없습니다.

가공할 무기는 미국과 러시아에도 많지요. 하지만 구소련이 미국에 무릎을 꿇은건 그 무기를 운영하는 사람의 전략전술에서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일설엔 우주전쟁 공갈에 구소련이 속아넘어 갔다고도 합니다.

같은 핵미사일 이라도 어느쪽은 단한발도 사용하지 않고 상대를 제압하기도 하고 어느쪽은 단한발도 쏘지 못하고 항복을 하기도 하는데요. 구소련의 해체가 이걸 증명하죠.

하지만 이제 그 미국이 북한에 쩔쩔맵니다. 반대로 제삼세계는 북한을 축으로 점점 견고하게 세를 구축해 가고 있구요. 그 중심에 홍익인간이 있다면... 미국이 가진 그어떤 무기로도 상대할 수 없습니다. ^^

지금 미국이 북한한테 쩔쩔매는 것은 핵미사일, 레이져 무기, 핵잠수함, 전자파 무기가 아닌 우리민족 본연의 정신을 무기화한 전략전술 때문입니다. 물론, 현실적인 무력이 기본정도는 되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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