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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정치언론

미국산 소고기 전면허용-혁명이 필요한가?

혁명선동은 국가보안법 위반입니다. ^^ 행동하려는 분들은 아래에 다음과 네이버 군인관련 카페를 검색해 드리니 그분들에게 합법적인 선에서 호소해 보세요.

 

부모와 곰신들에게 사랑하는 자식, 애인의 건강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게 더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민주화 되어 있다고는 해도 군대안에서 소고기 급식을 거부하는 건 항명이 될수도 있는 상대적 약자가 우리의 사병들 입니다.

 

밖에서 힘써줄 수 있고 군당국자에게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가족과 애인들 만큼 효과적인 광우병 소고기 군대급식 대처법은 없습니다.

 

아울러 군입대를 앞둔 젊은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면 군당국도 섣부르게 미국산 소고기를 군대급식에 사용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직업군인이라면 모르되 의무적으로 국방을 지키고 있는 젊은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국산 소고기를 먹인다는 것은 국군을 공격하는 반역행위가 됩니다.

 

군대급식에 미국산 소고기를 공급한다면 그 책임선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 까지 국가반역 및 전복 기도혐의로 제소할 수 있을겁니다.

 

법대로 법에 입각해서 처리하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혁명을 요구하는 건 지나친 처사로 보이는군요.

 

학교급식은 조례개정을 요구해서 소고기가 원부재료로 들어간 모든 것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재기불능의 벌금및 형량을 명시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어린이 수만큼 학부모가 있습니다. 학부모 연합카페를 개설해서 표를 결집시키면 정치권이 안움직일수가 없지요.

 

이러한 정치적 유권자 연대를 60만 군인들과 연계할 경우 그어떤 인물이나 정당도 이들의 요구를 안들어 줄수가 없습니다.

 

미국산 소고기가 자기 자신과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아야 국민들이 행동에 옮깁니다. 그것만 알려주면 결과는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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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앞장서고 말고 할것도 없지요. 지금은 권력 분산의 시대입니다. 목소리 큰 행동대장 보다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를 챙기게끔 도와주는 것이 참 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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