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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정동영의 당선과 엄기영의 여권행 열린당의 당의장 경선목전에 아래와 같이 엠비씨앵커 엄기영을 영입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저는 정치권에대해 호불호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전체적인 움직임을 파악하는 과정에서는 정동영계파의 술책이 공공연하게 드러나고 있어 씁쓸합니다. 엄기영은 네티즌과 원수지간에 가까운 척을진 사람.. 더보기
유누스님과 논쟁하는 방법 현재 가장 강력한 국가는 미국입니다. 이러한 미국의 능력 중 군사분야 하나만 떼어보면 한 국가가 갖추어야 할 전력적 요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미국보다 더 전력적 요소를 극대화시키는 전술적 기지를 발휘한 나라가 이스라엘 입니다. 상대가 총알을 한발 날리면 상위단계인 포.. 더보기
이동국 많이 성장했더군요. 크로아티아전에서 보여준 움직임은 군더더기가 없어보입니다. 언론은 여전히 득점선수 위주로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상대 수비수 두세명이 밀착수비를 해야하는 부담을 주어 공격할 틈을 확보해준 선수는 이동국입니다. 집중수비하지 않으면 손쉽게 득점이 가능한 위치로 수비.. 더보기
진중권의 반푼 훈수 진중권이 국보법 폐지 강행을 주문하는군요. 동시에 황우석 특검을 수용하라고 말하고... 이게 참 웃기는 언행입니다. 국보법 폐지를 요구하던 절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줄기세포 사태를 통해 국보법의 필요성을 절감했는데 폐지여론이 높게 나올 수 있을까요? 모르긴 해도 황우석 특검을 수용하면서 .. 더보기
여당경선 관전하기(병력절반 감축론에 대하여) 먼 발치에서 바라본 여당의 판세가 예상대로 김근태 의원이 유리해지는 구도로 흘러가고 있네요. 김동렬 선생처럼 천기를 보는 눈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느낌이 그랬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웃으실 겁니다. 제가 정치를 보는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각 계파의 수장이 어떠한 전략으로 임하.. 더보기
정동영 의원의 감군발언과 양극화 여당 당의장 경선에 출마한 정동영 의원이 군 병력을 절반으로 줄여 절감될 국방비를 사회 양극화 해소 자원으로 사용하자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군병력을 절반으로 줄이면 30만에 달하는 잉여인력의 일자리는 무엇으로 충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안이 없다면 나라 망하자는 얘기밖에 되지.. 더보기
아래 '경제(소비)주권으로 바라본 방송언론'의 서프댓글 1/4] 눈팅 IP :58.143.181.x 작성일 : 2005년12월24일 02시10분 님의 글 관심있게 보고잇는 사람입니다. 오늘글은 내용은 좋은나 전문성 면에서는 글쎄요.^^ 애초 지본주의체재 자체가 자꾸 거품일으키고 또 그거품이 터트려가면서 시회를 움직이는 그런 구조입니다. 자신에게 물폭탄이 터지지 않기만을 바라지.. 더보기
경제(소비)주권으로 바라본 방송언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리고 경제 체제는 자본주의죠. 자본주의란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의 경제주권을 인정하는 제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경제주권 즉, 자본주의의 주된 목적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말해 돈놓고 돈먹기... 돈벌기가 자본주의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더군.. 더보기
한국 영화가 내년엔 세계를 정복하겠군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사이 대하드라마가 많이 나올것 같군요. 그거 구경하다 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2005년을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만일 내년 세계경제가 주저앉지 않으면 아마도 한국영화가 헐리웃을 정복하게 될겁니다. 이번 사건을 영화화 한다면 전세계 흥행은 따놓은 당상이지요. 첨.. 더보기
이성과 합리를 주장하시는 분들께... 국내에서 이성을 따질만큼 국제정서가 이성을 함양하고 있다면 합리적 이성을 주장하는 님들의 말씀이 옳습니다. 최근 그러한 논지를 굽히지 않고있는 물뚝심송님의 의견도 타당하구요. 온오프 매체를 통해 파시즘 운운하며 히틀러까지 머나먼 한반도 이남에 강제로 부활시켰던 논객들의 주장도 일.. 더보기
정치 컨설팅... 박근혜 대표를 위하여 한나라당의 대권주자 다툼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있습니다. 재보선 연승으로 박근혜 대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지만 당 혁신안이 역풍을 맞는 것을 보면 아직도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심하고 박근혜 대표가 부동의 대권주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름.. 더보기
반 황우석 진영이 원하는 것... 반 황우석 진영이 원하는 것은 미국 살리기 입니다. IT도 가고... 부동산도 가고... 남은건 주식뿐이라... IT 호경기여 다시한번... 바이오 밸리를 위하여... 한국에서 줄기세포 허브를 선점하면 쌍둥이 적자에 시달리는 미국이 아무리 언론을 동원해도 한국 좋은일만 시키는 겁니다. 따라서 자본의 숨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