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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히틀러는 없다.

극단주의자들이 칼을 휘두르려면 가능한 환경여건이 필요하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 같지만 환경여건은 똑같을 수 없다.

히틀러 당시 자본주의 체제가 전쟁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그 힘이 히틀러를 밀어줬고, 바로 옆에 있는 프랑스는 누를 힘이 없었다.

지금 한국은 어떤가? 미국, 일본이 전쟁을 외치고 있지만 북러중이 이걸 찍어눌러 버렸다. 히틀러, 나짜가 나올 수 있을까?

계엄에 성공해 전쟁을 일으켰다면 윤석열은 북러중이 아닌 미국이 제거해 버렸을 거다. 왜? 북러중의 핵맞고 멸망하기 싫은거다.

공자왈, 걱정왈은 적당한 게 좋다. 지나치면 해가된다. 핵을 가진 북한이 핵쓰는 영토완정(전쟁통일)을 선언한 상태다.

남한에 히틀러, 나찌가 권력을 잡아봐야 내부로 총을 쏴야한다. 그러면 내전인데 북한의 핵무력통일을 도와주는 셈이다.

이리가든 저리가든 미국은 핵맞을 생각이 없다. 전쟁세력을 미국 손으로 잡아야 한다. 히틀러 걱정은 지나친 공포조장이다.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다. 이념, 종교 모두 돈이 목적인 사회다. 돈이 생기지 않으면 등을 떠밀어도 거리로 나오지 않는다.

자본주의로 생각하면 당연한 것을 심각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 이것도 돈이 목적이라 말하면 반박할 거리가 없다.

아무튼 적당히 살자, 히틀러 악마화도 과한 측면이 지적되고 있지않나? 한국은 너무 심각하다. 진지드셔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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