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의 한계, 외눈박이식 논조가 드러난다. 전기수요가 많은 곳에 원전을 짓자는 소리를 사회전반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강남이 원전은 물론이고 모든 사회시설을 빨아 들이게 된다. 지역 이기주의 물꼬를 막을수 없게되고 세금도 예외일수 없다.
세금 많이 내는 곳에 세금 쓰자고 하면 열악한 지자체들은 할말이 없게된다. 보수들의 무뇌반공, 진보들의 무뇌타도다.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무뇌 대결이 참 치열하다. 반대를 위한 반대다. 딴엔 찔리는지 지극정성으로 상식을 내세운다.
원전이 왜 자해적 핵무기인지, 왜 바닷가에 있는지 상식 수준의 안보개념, 안전개념도 없는 언론들이다. 종이신문의 종말이다.
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