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노래로 즐거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정직하게 부르죠. 사람을 홀리지 않았습니다. 피리부는 사나이 열중 아홉은 사람들을 낭떠러지로 이끕니다.
알고 그러는 피리도 있지만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바보만도 못한 피리를 나불대고 있습니다.
교황 "이념은 피리부는 사나이"
국제정세가 구한말 판박인데요. 그때 처럼 청나라, 러시아, 일본을 섬기자는 바보들이 넘쳐납니다. 극렬 이승만 주의자들의 자기부정 입니다.
○이승만 평가
아무리 찾아봐도 이승만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뉴라이트, 윤석열, 유재일 모두 잘못알고 있습니다. 결국 이승만 인지부조화 주의죠.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점령지인 독일, 일본에 친미정권을 세우고 분단단정으로 남한을 만들어 냉전구도를 설계했습니다.
미국을 건국의 아버지라 부르면 누구도 반박할 근거가 없습니다. 독일의 반나치 헌법, 일본의 평화헌법, 남한의 소파헌법 모두 미국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승만 건국의 아버지론이 설득력 없는겁니다. 이승만을 평가할 부분은 다른데 있습니다. 건국에 쏠려 진짜 봐야 할 걸 못보고 있습니다.
조선이 청나라, 러시아, 일본에 한눈 팔때 대세를 알아보고 미국을 등에 업었습니다. 이승만을 이어야 할 역사적 자산은 국제정세 판단력 입니다.
○유재일
문재인,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데 앞장선 사람입니다. 문재인, 윤석열을 등지고 또 후회할 정권을 세워 땅치는 도돌이가 될거라 말했었는데요.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물에 실패하자 미국, 일본에 기대고 있는데요. 이승만 피리의 전형입니다. 나라를 낭떠러지로 이끄는 짓이죠.
구한말 조선이 볼수있는 대세는 청나라, 러시아, 일본이 전부였습니다. 오늘날 남한이 볼수 있는 한계는 미국, 일본 입니다. 방구석 대세론이죠.
이승만이 본 나라가 미국이지만 지금은 청나라 비슷한 갈참입니다. 살아있다면 미국, 일본에게 또 줄을 설까요? 이승만 발치도 안되는 피리들 입니다.
이승만은 자기 눈으로 세계를 봤습니다. 송창식도 자기 노래를 만들었죠. 줏어 들은 낭떠러지 피리 소리는 남을 위한 행진곡 입니다. 바보짓이죠.
'세상만사 > 현실적 통일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습되지 않은 권력 2024.09.08 (0) | 2024.09.08 |
---|---|
이태원 정치 2024.09.04 (8) | 2024.09.04 |
문화전쟁 2024.08.21 (0) | 2024.08.21 |
천부경제론(사용주의) (0) | 2024.07.29 |
정치경제 2024.07.08 (0) | 202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