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지는 전운
한미일 군사협력, 군사훈련이 수위를 넘어섰습니다. 한일 군사협정까지 체결할 기세죠. 겉으로 보면 전쟁으로 치닫는 윤석열이 단연 돋보입니다.
국제정세는 포괄적 흐름과 지엽적 흐름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젤렌스키 따라하기는 지엽적 현상입니다. 꼬리가 전쟁을 바란다고 나겠습니까?
포괄적 햇빛아래 지엽적 먹구름 하나 띄운 셈인데요. 좌우부터 휩쓸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쟁팔이가 시작되면 남로당, 서북청년단이 등장합니다.
법질서가 깨지고 죽창질에 빠지겠지요. 이승만 시대가 다시 옵니다. 내부전쟁에 날 샙니다. 암살, 제주4.3, 여순이 바로 내부전쟁 사건들 입니다.
남북전쟁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남남전쟁은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 건국전쟁이 그 증거죠. 북한핵이 주적이라며 적전분열 해주는 중입니다.
○한반도 전쟁분석
예측대로 북한, 러시아, 이란, 중국의 전략적 연대 및 북한 3세대의 민족이라는 족쇄 벗어내기와 남한에 대한 핵사용 결정이 모두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한반도 전쟁을 예견해 보겠습니다.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최전방에 배치했습니다. 네개씩 미사일 천발 입니다.
개전 11~15분 안에 전술핵 미사일 천발이 남한에 있는 한미 군사자산에 쏟아지게 될텐데요. 방사포, 장사정포 수십만발까지 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주한미군 포함 남한에 있는 모든 군사력을 15~30분 안에 없애 버리는 게 북한의 전략입니다. 미국이 개입할 수 없는 전역타격 광속완결 전쟁입니다.
주한미군 2만8500명이 북한의 인질입니다. 극초음속 미사일 2분 거리죠. 미국이 전쟁을 일으킬수 있을까요? 남한의 전쟁놀이를 허용 할까요?
○문화전쟁
군사의 기본인 심리전은 지엽 입니다. 전선을 넘어 내부는 물론이고 적국, 나아가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벌이는 포괄적 개념이 문화전쟁 입니다.
바로 이 문화전쟁에 이선균이 희생되었습니다. 이진숙이 기생충을 좌파영화로 낙인 찍었고, 기생충 이후 칸의 주목을 받은 이선균이 선두였습니다.
경찰이 왜 각종의혹을 흘렸을까요? 좌파의 문화권력을 무너뜨릴 기회로 여겼겠지요. 천만은 무슨 국제시장에 팔리지도 못할 이념문화 물귀신 짓이죠.
문화전쟁 선두에 CIA가 있습니다. 마약, 밀수, 주가조작으로 공작자금을 마련한다는 카더라가 있죠. KCIA는 한국내부 공작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 마약통관, 삼부골프등은 CIA스럽습니다. 북한내파, 남남전쟁 자금조달이 아닐까요? 하지만 포괄적 햇빛아래 한점 먹구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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