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의료사태 해법 2024.05.20

정치 놀음에 망가지는 의료분야

1. 의료 사태
의대정원 확대로 시끄럽습니다. 정부와 여야당 때문입니다.
2000명에 대한 명확한 근거 제출 없이 법원 정보유출 사건을 터뜨렸습니다.
영수회담으로 야당까지 등에 업은 정부를 법원 홀로 막을 수 있을까요?
의사연봉 3억은 허위정보 입니다.
전공의 연봉 7~8천을 뺀 조작입니다.
증오에 가까운 의사 악마화죠.
그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2.1. 신해철
진보좌파 제일검은 신해철입니다.
유시민, 김어준을 넘어서죠.
박살내는 논리로 무장했습니다.

보수우파가 가장 싫어했던 논객인데요.
의료사고로 세상을 떴습니다.
의료 권력다툼이 시작된 사건입니다.

2.2. 권력교체
상도동계로 민정당을 접수한 김영삼이 하나회 해체로 군사권력을 장악했습니다.
민주당에서 했으면 반발을 이겨내지 못했을 겁니다.
외환위기로 경제권력을, 박근혜 매도로 문화권력을 교체했는데요.
이제 의료권력마저 점령했습니다.
국힘당 막후에 동교동계가 있습니다.
권력교체 대장정이 끝난 셈입니다.

2.3. 왜 치열했을까?
의료질서를 박살낸 건 지나친 일입니다.
무엇이 저 사람들 꼭지를 돌려버렸을 까요?
정부는 의사 못 이겨, 의사는 보수우파라는 구호 때문입니다.

신해철 의료타살을 믿게 만들죠.
영구박탈이 불가능한 초법적 의사면허 때문입니다.
사고범죄를 저질러도 면책특권을 막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 주치의를 믿을 수 있을까요?
군왕을 독살한 어의가 한둘이 아닙니다.
사회적 역린을 건드린 것입니다.

3. 평가
한국은 민주주의와 먼 나라입니다.
폭력독재에 맞서 쟁취한 권력을 복수에 휘둘렀습니다.
악법이라 비판했던 국보법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공과를 가리지 않고 생매장에 몰두합니다.
공적 재판이 아닙니다. 사적 마녀사냥 입니다.
잘못된 칼을 민주와 정의로 휘둘렀습니다.

민주주의는 법 일관성으로 세워지는 질서입니다.
귀코걸이가 아닙니다.
사사로움은 폭력일 뿐입니다.

4. 창당 복귀투쟁
폭력독재와 기만독재 싸움에 애꿎은 전공의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장외투쟁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직시해야 합니다.

한국은 정치결사가 보장된 공화국입니다.
전공의 중심으로 창당하며 복귀투쟁을 벌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 정치교체에 나설 기회입니다.

정치, 경제, 국방, 문화가 해체되고 있습니다.
의료안보까지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창당 복귀투쟁이 국가해체를 막는 길입니다.

5. 의료병목 해결방법
아픈 사람은 이성이 약해집니다.
진단결과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죠.
좋든 안좋든 의심이 생깁니다.

대형 병원을 종합진단 입구로 지정해 정상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증환자는 직접 치료하고, 지역병원에 자료와 환자를 보내면 됩니다.
첨단기기, 고가장비를 몰아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의심, 희망의 여지가 없어야 지역분산이 가능해 집니다.
교통정리를 해야 무질서가 사라지죠.
의료진단은 자동화 버금가는 인공지능 산업화 분야입니다.

6. 진단 선진국
이제 모든 분야가 첨단장비 경쟁에 빠질겁니다.
의료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첨단 진단분야는 구조화, 체계화, 반복화, 자료화, 기계화가 가능합니다.

국립대학 병원을 중심으로 진단 첨단화에 나서야 합니다.
의사 2000명으로 턱없는 고차원 입니다.
쓸데없는 짓 그만두고 진짜 의료 산업화를 시작합시다.

성공하면 한국이 세계 1차진단 허브가 됩니다.
한국에서 진단받고 돌아가 치료받는 시대가 되죠.
다른 나라 병원들을 약국정도로 종속시킬 수 있습니다.

7. 사회 대타협
정치권은 중재능력을 잃었습니다.
좌우 70%도 앞뒤 분간을 못하고 있습니다.
중도 30%만 제정신인 상태죠.

김영삼에 환호하다 외환위기를 맞았습니다.
의료개혁 박수치면 붕괴될게 뻔합니다.
이번엔 좀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단순무식한 의대 2000 강행은 해악입니다.
미래를 열어놓고 대타협을 시작해야 합니다.
창당 복귀투쟁에 나서면 국민 30%가 함께할 겁니다.

'세상만사 > 현실적 통일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핵정국 2024.05.25  (0) 2024.05.25
수사권 다툼 2024.05.22  (0) 2024.05.22
미군의 추락 2024.04.29  (2) 2024.04.29
환상속 세상 2024.04.28  (0) 2024.04.28
의사 늘면 비용 늘어 2024.04.20  (0)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