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Q-9 리퍼 격추
예맨 후티가 미군 MQ-9 리퍼 스텔스 무인기를 격추했습니다. 국제정세가 뒤집힌 사건인데 아무도 주목하지 않아 지켜보다 이제 분석합니다.
○ MQ-9 리퍼 제원
"작전고도 7,500m, 스텔스 기술이 들어간 기체라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다. 헬파이어 대전차미사일, 레이저 유도 폭탄도 장착가능하다."
○ RQ-170 나포
이란이 2011년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무인기 'RQ-170 센티넬'을 전자나포했습니다. 후티군의 MQ-9 리퍼 격추는 어쩌다 일어난게 아닙니다.
이란은 전자나포한 미국의 RQ-170을 역설계해 무인기를 개발했습니다. MQ-9를 떨어뜨린 후티군의 미사일은 이란이 제공한 것이겠지요.
러시아에 드론만 줬을까요? 이란은 러시아와 협력해 시리아 내전에 개입했었습니다. RQ-170 기술이 북한, 러시아, 중국 무인기에도 녹아있겠지요.
○ RQ-170 제원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15km 상공에서 은밀하게 정찰 활동을 한다. 각종 전자전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미국이 최첨단 기술을 쏟아부는 기체다"
○ 후티군의 증명
예맨 후티군의 MQ-9 리퍼 격추는 미군의 수준을 증명합니다. 후티군 뒤에 있는 이란과 군사적 충돌을 꺼리는 미군의 조심성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북한, 러시아, 중국은 이란보다 한단계 높은 군사강국입니다. 후티군에 쩔쩔매는 미군이 한반도와 남중국해에서 말장난 이상을 할수 있을까요?
○ 포탄 받고 핵반격
600mm 방사포 부대들의 ‘핵반격 가상 종합 전술훈련’ 공개는 가볍지 않습니다. 왜 핵반격 훈련중 600mm 방사포 훈련만 공개했을까요?
6백 방사포는 남한전역 타격 400km, 비행고도는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 시키는 50km 이하, 비행 속도 마하 5, 타격정밀도는 5m 이내입니다.
올해들어 한미합동 군사연습 80여 차례, 한국 단독훈련이 60여 차례 있었습니다. NLL 넘어 포탄장난 하면 그냥 핵방사포를 쏘겠다는 경고입니다.
박정훈 대령, 김계환 사령관이 해병대 해체재편을 막아 남북충돌 불씨를 껐지만 윤석열의 태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른 부대로 눈이 갈수 있습니다.
미국매파, 헤지펀드가 윤석열을 부추겨 금융한탕을 노릴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신원식, 국방부, 안보실의 상황판단 수준이 낮은게 문제입니다.
윤석열이 깜깜이듯 미국매파, 헤지펀드도 북한의 군사력을 모르고 있습니다. 옐런 또한 군사백치일 텐데요. 금리가 폭등하면 군사적 해법이 등장합니다.
문제는 주도권이죠. 후티군도 어쩌지 못하는 미군은 금리폭등을 장악하지 못합니다. 중국 위안, 러시아 루블의 저금리 반격을 막지 못할겁니다.
미국, 한국,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달러를 떠나게 되겠지요. 바이든이 자기가 먹지도 못할 진수성찬을 반미진영에 차려준 셈입니다.
○비선출 권력 방지법
미국만 자멸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한국은 더합니다. 국제정세가 살얼음 인데 의료파탄에 한마음 한뜻입니다. 뒤에서 형님 아우 하는게 정치죠.
간단한 문제를 몇년째 끄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김대중과 김영삼 아들, 문재인때 김정숙의 막스마라, 김건희 백등 문제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법하나 만들면 됩니다. 나라 시끄러울 일입니까? 비선출 권력 방지법을 만들면 대통령 가족 문제는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 쉬운걸 왜 안하죠?
비선출자는 정부인사, 공권력, 국정에 관여할수 없다는 법을 만들어 국가질서를 바로 세울 생각없이 정쟁에 시간 날리는 정치를 계속 봐야하나요?
해먹고, 나라 무너 뜨리는 건 상관없습니다. 정치 금치산자들이 망쳐봐야 얼마나 망가뜨리겠습니까? 몇년이면 복구되는 사소한 일들 입니다.
그렇지만 시끄럽습니다. 날 좀 보소 하면 눈감아 줄수 없는 게 법이고, 국가질서 입니다. 국민들이 죽창들면 피봅니다. 단두대가 세워져야 화가 풀리죠.
그때 누가 막을수 있겠습니까? 분단독재로 흘린 피가 넘치는데 더 봐야 합니까? 죽창을 말릴 바보가 있을까요? 말리는 놈이 더 미운 법입니다.
늘 그렇지만 정치는 보기 싫습니다. 뭘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진 무리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끄럽기만 하죠.
그래서 웬만하면 국내정세 분석을 하지 않습니다. 현정치세력이 두손두발 다 들고 내뺐을때 그 폐허를 어떻게 수습할지 대안을 만들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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