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0년
우리나라는 건국0년 입니다. 아직 나라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임시정부를 이어받았다고 하지만 해방, 건국은 미국이 한것일 뿐입니다.
건국 74년이니, 건국의 아버지니 하지만 다 헛소리입니다. 한국의 정부조직, 군대, 검찰, 경찰, 교육, 경제, 언론, 문화까지 미국이 설계했습니다.
일본의 평화헌법을 만든 것도, 지금와서 없애려고 하는 것도 미국입니다. 필요하면 나라를 만들고, 쪼개고, 내전조장, 전쟁하는 나라기 미국이죠.
그래서 미국에 의한 건국 74년, 한국 자신의 건국은 0년입니다. 노무현이 미국 가서 딴소리 하고, 윤석열이 설설기는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미국에 대한 한국의 저자세, 무조건적 순응은 당연한 것입니다. 국격이니, 자존심이니 하는 한국 사람들의 착각이야말로 비현실적 세계관이죠.
그래서 전 노무현을 배신자, 윤석열을 등신외교라 비난하지 않습니다. 식민지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반미나 동족싸움은 불필요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나라를 세울까, 어떤 설계를 해야 국민들의 희생이 없을까를 고민합니다. 반미 불필요성은 국민희생 없이 가기위한 결론입니다.
1.식민지는 피흘림 없이 해방되지 않습니다. 2.제국은 반드시 망합니다. 이 1과 2를 더하면 기다림의 긴호홉이 도출됩니다. 차분해지죠.
미국패권이 내부에서 부터 무너지는 것을 수십년 지켜보았습니다. 전쟁으로 탕진하고, 빼먹고, 무너뜨리고 있는 미국의 자해정치 덕분이죠.
알아서 그것도 열심히, 치열하게 망해가는 미국에게 뭐하러 시간을 낭비합니까? 저 잘났다고 망해가는 걸 말리면 되려 공격당합니다.
분단모순 74년
한국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언론, 정부조직 어느 하나 쓸만하게 없습니다. 겉은 화려한데 알맹이가 없습니다. 발아할 씨앗이 없는 상태죠.
선진국들 처럼 제조물 결함에 대한 입증책임을 생산자에게 둘 경우 살아날 기업이 있을까요? 규제 없이 대충 만들어 세계일류가 될수 있나요?
아니면 말고식으로 보도하는 후진국형 언론은 답이 없습니다. 정치, 경제를 견인하지 못하고 갓길로 끌고가고 있습니다. 사이비 사회를 만들죠.
사회비용 주범인 교육 또한 우물을 파고 있습니다. 국제경쟁력은 바닥이고, 내로남불형 단순무식이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탈지성을 달성했죠.
문화는 어떻습니까? 사이비 정치 덕분에 본연의 동력을 상실했습니다. 역동성 넘치는 창의적 문화는 정치개입이 배제되어야 싹이 틉니다.
정부도 한심하죠. 국고, 세금 빼먹는 조직입니다. 출산대책, 임금대책, 부동산 대책등 하는 것 마다 문제를 꼬아놓습니다. 골치 덩어리입니다.
금융도 살펴보죠. 한국 안에서 놀지 세계에 내놓은 금융상품, 금융서비스가 없습니다. 위조서류 상관없이 매출실적으로 잔치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국가는 세계 최고수준의 자기규제를 통해 뼈를 깍는 노력을 기울여야 완성됩니다. 한국처럼 얼렁뚱땅 놀면 어느새 삼류국가죠.
한국은 미국 이기주의 정책이 만들어낸 국제질서 변화에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수출적자 행진중입니다. 기초가 부실했기 때문입니다.
분단 74년간 쌓인 문제들이 한국 전체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해결 하려고 발버둥 칠수록 더 조여드는 덫입니다. 문제라는 것만 인정하면 됩니다.
내 나라는 내 손으로
이 나라는 아직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미국이 털어먹고, 기득권이 껍데기만 남겨놓았을 때 비로서 내 손으로 나라를 세울 기회가 옵니다.
허허벌판에서 맨손으로 세워야 온전히 내것이 될수 있습니다.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기 설계로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여야 새것이 됩니다.
북한이 핵무력을 완성하면서 미국철수, 한국 기득권 야반도주는 결정났습니다. 바이든의 한국 털어먹기, 윤세열식 퍼주고 빼돌리기 배경입니다.
미국이 한국의 산업기술, 자본인력을 빼앗아 가고, 한국 기득권이 나라털어 미국, 일본으로 딴주머니 차는 것은 막을수 없는 그들의 권리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 잃을 것 같지만 반전이 있습니다. 나라를 세우는 일은 건축과 비슷합니다. 미국이 세웠던 한국을 허물어야 재건축이 가능하죠.
74년된 노후한 마천루라 철거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죠. 미국, 일본, 기득권이 자진철거해 주면 아주 고마운 일입니다.
아파트 건설마다 이권세력이 개입하고, 기득권 실세들이 노나는 장사를 독점해왔고, 민주당이 숟가락 얹었다 싸움난게 바로 대장동입니다.
주거난, 노후주택, 전세사기는 이런 앗싸리판이 만들어낸 난장입니다. 민생말살로 쌓아올린 한국경제의 자화상이죠. 기득권의 역린입니다.
자기들 끼리 싸우다 공멸해 가는 과정이 윤석열, 이재명의 정쟁입니다. 미국, 일본, 한국 기득권이 스스로 무너져야 재건축이 가능합니다.
자진철거된 한국땅에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을 다시 세우는 건 쉽습니다. 5~10년이면 지금보다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였나?
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이게 자본주의 인가? 서구식 자본주의가 자본주의 인가? 제대로 문명을 꽃피우지 못한 것이 자본주의인 것일까?
인류사를 찬란하게 꽃피울 자본주의 문명을 보았기에 성에 차지 않습니다. 별것 아닌 것이 발목을 잡고 있는 현재주의에 화가 납니다.
이미 우주에 나가 있어야 할 인류가 분쟁, 내전, 전쟁으로 낭비했습니다. 그 중심에 미국 패권이 있고, 빌붙은 나라들의 기득권이 있습니다.
기껏 한다는 짓이 신자유주의(세계화)로 갔다 되돌아 가는 신냉전(서구식 카더라) 입니다. 제자리를 맴도는 시간, 자본, 물자 낭비입니다.
이게 무슨 자본주의 입니까? 자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도돌이 시켰습니다. 마음껏 뻗어 나가게 만들었다면 화성을 넘어 은하계일 겁니다.
일론 머스크가 화성을 바라보고 있지만 로켓실험 걸음마중입니다. 이렇게 더딘 속도로 가다간 기후변화를 넘지 못한 개구리가 되겠지요.
서구식 자본주의는 1차 세계대전으로 불태우고, 2차 세계대전으로 말아먹었습니다. 바이든의 미국 독존주의가 세번째 황폐화를 진행중이죠.
1차대전이 날린 것 + 2차대전이 날린 것 + 바이든이 날리고 있는 것 = 은하계로 나갔을 자본과 노력과 물자입니다. 참으로 못난 주의죠.
현재의 생산력에 몇배를 더 확충해야 현생인류가 우주로 나갈 토대가 만들어 집니다. 생산력을 때려부셔 어느 세월에 우주력을 만들겠습니까?
우주는 인류전체가 손잡아도 티나지 않는 무한공간 입니다. 지금처럼 못난주의를 고집하면 외계문명의 심판을 받아 인류가 사라집니다.
자본주의 문명
서구 자본주의는 못났습니다. 잘났다면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겠지요. 우주에서 백가쟁명이 펼쳐졌을 겁니다. 우주인류가 탄생했겠죠.
우민화로 기득권 지키기 급급해 풍부해진 물자 반비례로 의식을 퇴화시겼습니다. 마약, 퇴폐문화가 성행하고 범죄가 들끓는 도가니가 됐습니다.
물질적 토대위에 사상철학이 만개하고, 정신도덕이 바로서며, 국내외 법질서로 우주발판을 쌓아 올리는 단계가 자본주의 문명입니다.
국제질서를 자본주의 문명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면 국내질서를 완성한 본보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해낼수 있는 곳이 바로 한국입니다.
단숨에 해내려면 기득권 반발이 없어야 합니다. 총칼을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어찌 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럴 시간여유가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너 잘난대로 다 하다 되도록 빨리 가시게가 최상입니다. 윤석열, 이재명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두면 가봐야 1~2년입니다.
미국을 보면 압니다. 바이든 하고 싶은거 다 했는데 달러패권이 깨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이재명도 자진철거 해줄 고마운 동지들 입니다.
그때가 되면 1년안에 자본주의 문명을 맛볼수 있습니다. 어떤 헛짓을 했는지, 자본주의가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못난이 탈출을 하겠지요.
세계경제를 폭발시켜 기후문제, 환경오염, 자원낭비, 전쟁기아를 떨쳐낼수 있습니다. 사람이 할수 있는 가장 커다란 일이 문명건설입니다.
한국인들(못난주의자 제외)은 신개념 건국으로 자본주의 문명을 세울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다른 시대에 없는 축복입니다.
[결론]우리는 남한으로 자본주의 문명을, 북한으로 사회주의 문명을, 통일로 인류문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역사가 우리에게 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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