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제타격론 - 박종훈의 경제한방
○북한 지하시설
'[중앙일보] 북한은 8200여 곳에 군 관련 지하시설물을 구축해 놓았다. 총 길이 547㎞로 경부고속도로(417㎞)보다 길다. 1990년대 말 주요 군수공장 180여 개등 주요시설을 지하화했다. 공군 비행장 활주로가 산 하나를 관통한다.'
지하화 된 북한의 화력을 선제타격 3분안에 다 제거해야 남한 산업시설이 보호될텐데 그런규모의 공격력은 미국도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오히려 남한의 선제타격 즉시 서울에서 제주까지 지상 1M 두께의 탄막이 뒤덮어 가루로 사라지게 될텐데 선제타격이 가능하겠습니까?
전쟁전략을 세울땐 피아전력, 방어능력, 반격능력을 모두 검토해야합니다. 이렇게 단순한 주먹구구로 전쟁하면 남한은 증발됩니다.
더구나 전작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고, 북한은 전쟁즉시 미국본토, 알래스카, 괌, 일본까지 자동핵공격 계획을 공공연하게 말해왔습니다.
미국이 남한의 선제타격을 허용할 수 있겠습니까? 핵 한방이라도 맞으면 탈러패권이 날아갑니다. 러시아, 중국, 유럽이 그틈을 노리게 되죠.
남한이 부동산에 미쳐있던 70년 동안 북한은 전쟁준비를했습니다. 롯데타워로 지상개발한 남한과 달리 지하를 개발해 총알, 포탄을 축적했습니다.
건설사 직원은 철거용역 군화발과 동업자고, 은행원은 채권추심 깡패와 한몸입니다. 정당함, 인권, 민주와 거리가 너무 먼 직업들이죠.
제손에 피 안묻힌다고 자본의 사악함을 떼어낼수 있을까요? 말, 글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작용할지, 이용당할지 숙고해 사용해야 합니다.
속성을 파악해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누구든 악마가 됩니다. 특히, 남한에선 더 조심해야 합니다. 완장의 비극이 여전합니다.
윤석열을 등떠밀어 북한 핵구름에 넣어주려는 계산인지 모르겠지만 남한 국민들은 무슨죄가 있습니까? 첫째도 둘째도 민생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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