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날것 같지? 2023.04.23

[하마다 일본 방위상 - 파괴조치 준비명령]

日, 北군사위성 발사 예고에 '파괴조치 준비명령'…오키나와 방어 강화(상보)

'군사 정찰위성 1호기'와 관련, 위성이나 로켓 잔해가 일본 영역에 낙하하는 사태에 대비하고자 자위대에 '파괴조치 준비명령을 지시했다'

늘 그랬지만 부쩍 한반도 전쟁위기를 띄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래도 가만히 있을래? "국민들아 전쟁위기에 반응해 우왕좌왕해" 이런 주문이죠.

위기사로 연론, 일본의 속셈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사를 요약하면 "낙하잔해 파괴조치 준비명령"입니다. 이 간단한 걸 참 길게 엿가락했습니다.

일본 방위상 하라다나, 미국, 남한 모두 북한의 정찰위성을 직접 요격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핵전쟁을 감수할 만한 배짱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영해로 낙하(추락)하면 그것에 한해 요격하는 것이 할수있는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일본이 꼬리를 만것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겉으론 파괴인데 실제론 파괴가 아닌 참으로 난해한 하라다 명령발표가 나온 것입니다. 일본이 북한위성을 요격할듯 발표했습니다.

이것을 일본 언론이 포장하고 한국 언론이 받았습니다. 도청이나 당하는 윤석열 정권 수준으로 해석할수 없어 보여주는 대로 믿겠지요.

일본이 강하게 나가고 있으니 굳게 믿고 열심히 반북, 반러, 반중 하라는 윤석열에 대한 주문입니다. 미국, 일본이 윤석열을 앞세우는 방법이죠.

미국이 한미 연합훈련에 항모, 핵잠을 보내는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NLL근처로 가지 못하는 항모, 수면에 떠오른 핵잠이 무슨 위협이 됩니까?

연평도 포격, 천안함 침몰이후 미국의 항모와 핵잠의 실질적 위력시위가 끝났습니다. 해상분계선에 근접해 위협하지 못하고 소심해졌죠.

직업상 수만명을 만나본 제 경험은 아인슈타인이 바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전문적인 직업은 다른 분야에 까막눈을 만듭니다.

시간과 노력을 전공분야에 모두 쏟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 백치가 됩니다. 특히 판사, 검사, 변호사, 기타 박사들이 그렇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통찰력이 필요한 철학분야, 한의사는 기타맹이 아닌 사람이 더 많죠. 아무튼 윤석열 검사정권이 군사맹인건 확실합니다.

핵없는 전략폭격기, 그냥 왔다가는 항모, 핵잠수함과 일본의 파괴아닌 파괴같은 시늉에 속아 북한, 러시아, 중국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전략폭격기에 핵미사일을 탑재하고 오겠습니까? 만에하나 사고가 나면 핵폭발, 분실사태를 어떻게 수습합니까?

북한도 열병식에 내보내는 미사일엔 핵탄두, 액체연료를 넣지 않습니다. 보여주기라 소총엔 실탄이 없고, 전차엔 포탄을 싣지 않습니다.

미국이 한미훈련중 핵미사일을 발사한적이 있던가요? 핵탄두가 탑재되어 있는지 아닌지 무슨수로 확인합니까? 보여주기용인데 말입니다.

한번 떠오른 핵잠수함은 그때부터 꼬리가 붙습니다. 식별소음이 기록되어 전략적 은밀성을 상실할수도 있습니다. 보여주기인 것이죠.

완벽하게 꼬리를 떼어버릴수 있는 전략기지로 들어가기 전에 언제든 피격당할수 있습니다. 핵미사일 가득 싣고 부상하는 짓을 할까요?

'북 보란 듯' 미 핵잠수함 부산항 입항…전격 공개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띄우면 일본도 손바닥입니다. 그런데 고작 일본영해에 떨어지는 추락위성, 잔해만 요격한다는 게 정상인가요?

반북선봉장 노릇을 해왔던 일본답지 않습니다. 반러시아를 외치며 뒤로 러시아 석유가스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진짜 반북이긴 할까요?

어느날 갑자기 북일정상회담, 북일수교 한다고 난리칠지도 모릅니다. 한국에게 대중관계 단절을 요구하는 미국도 중국시장 장악에 혈안입니다.

국제사회가 법 이외에는 까막눈인 검사정권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문재인, 윤석열 이후 판사, 검사, 변호사는 정치금치산 직업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