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대전쟁
세계1, 2차 대전은 식민지, 시장을 두고 벌어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씨나락이죠. 한국 보수우파가경제를 말아먹는 태생적 한계입니다.
보수우파들이 떠드는 얘기를 들어보면 경제학자, 경제용어 거들먹 거리다 자유민주주의로 퐁당합니다. 초딩들이나 퐁당퐁당 하지 않나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경제전쟁은 미국, 중국을 넘어 인류사에 있어 가장 크게 충돌하고 있는 세계경제대전쟁입니다. 패권다툼을 넘어섭니다.
친미진영 :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 제3세계가 달러경제와 대체경제를 걸고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그 일부가 드러났습니다.
중국의 중재로 이루어진 이란, 사우디의 관계정상화와 주변국들의 환호는 달러경제와 대체경제의 미래를 가늠할수 있는 신호탄입니다.
○이란과 사우디의 경제관계
[참고지도] 지중해변과 네옴시티
위 지도에 이란의 영향력에 있는 시리아, 시리아의 영항력에 있는 레바논의 지중해 자연관광과 사우디가 건설중인 인공관광을 표시했습니다.
중동의 파리라고 불렸던 레바논, 레바논에 인접한 시리아 해안은 전쟁에 따른 불안이 해소되면 당장 자연관광지로 개발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1,400조를 쏟아붇는 네옴시티가 건설되고 있는데요. 지중해 기후대에 다가갈수 있는 영토적 한계선상입니다.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네옴시티는 관광단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의 분쟁을 해결하지 않으면 테러한번에 증발할 투자모험이죠.
시리아, 레바논의 1.자연관광과 연계협력을 통해 중동지역 전체를 발전시키는 청사진은 세계경제를 구할 대안중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북러중 접경지역
[참고지도] 북한, 러시아, 중국 접경지역
해양패권이 발전을 억누르고 있는 가장 잠재력 큰 곳이 북러중 접경지역입니다. 지구온난화에 미국이 미쳐 날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베리아는 대륙이 자원, 에너지, 식량에서 우위를 점하는 약속입니다. 이걸 억누르려는 게 친환경입니다.
북한, 러시아, 중국 접경지는 웬만한 나라 수십개가 들어설수 있는 크기입니다. 이곳을 발전시키면 동북아는 북미경제를 넘어서게 됩니다.
동북아 경제가 폭발하며 북극항로로 뻗어가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는 하나의 경제권역이 됩니다. 그 연결지점이 바로 중동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세계경제대전은 북러중 접경지와 중동을 함께 놓아야 보입니다. 지역 다툼으로 축소하면 세계대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체질서 : 달러질서
싸움, 전쟁은 기세, 세력 다툼입니다. 내편을 키우고 상대편을 줄이면 백전백승입니다. 그래서 외교전쟁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달러질서와 대체질서가 군사, 경제, 문화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싸움에 걸쳐있고, 조율하고 있는 신경망이 외교입니다.
한국사회는 외교전쟁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첨단 산업 강탈이 그중 하나입니다. 한국, 대만, 유럽을 외교로 잡아먹는 중이죠.
내편을 없애고 상대편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미국에게 던진 대체질서 진영의 승부수가 중동평화, 북러중 접경지역 동시개발입니다.
세계경제 공존공영(북러중 접경지 + 중동 동시개발) : 세계폭망(미국 독식주의) 대결결과는 뻔합니다. 미국 홀로 고립되는 자멸외교입니다.
○자본주의 노선
한국이 발전할수 있는 유일한 노선은 자본주의 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는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미국이 증명하고 윤석열이 입증했습니다.
자유무역을 박살낸 미국이 자본주의 국가입니까? 그뒤를 졸졸 따르는 윤석열이 민주주의인가요? 그냥 제국주의, 독재정치일 뿐입니다.
군사전쟁, 경제전쟁, 문화전쟁을 따로 떼어 판단하면 미국과 한국에게 유리해 보입니다. 항모전단, 달러질서, 한류열풍이 뻥튀기 되죠.
모든 요소를 종합하는 외교전쟁에 넣어봅시다. 미국의 고립독식주의는 말할 필요도 없고 윤석열 또한 주적을 남발해 왕따되는 중입니다.
누가 미국의 제물이 되려 하겠습니까? 세계경제를 살리는 거대한 실물개발이 제시되었습니다. 세계경제를 망치는 인류공적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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