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자동차
전기차는 1.자율주행 2.공간정보 생산 3.움직이는 생활업무 공간 5.음악영화 감상 + 노래연주 게임공간 4.인공지능(스마트폰 + 고성능 컴퓨터)이다.
카메라, 블랙박스등은 영상을 생산한다. 도시,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출할수 있다. 유튜브, 개인서버에 보내 방송, 신변안전 정보로 쓸수있다.
유튜브등 동영상 방송매체는 차번호판, 사람얼굴을 자동으로 가리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기능을 개발해야 한다. 아니면 송출전 처리해야 한다.
배터리 기술이 발전해 축전용량이 넉넉해지면 스마트폰 기능을 넘어 고성능 컴퓨터 탑재가 가능해진다. 여기까지 가면 인공지능 자동차가 된다.
차량에 탑재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원본동영상은 개인서버로, 가린(모자이크)동영상은 유튜브로 나누어 송출하면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
PC시대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인터넷 시대는 구글이, 스마트폰 시대는 구글과 애플이 주도했다. 전기차가 고작 움직이는 스마트폰에 머물까?
전화, 카메라, MP3, 인터넷을 집어삼킨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해가고있다. 전기차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집까지 삼킬 끝판왕이다.
집이 가지고 있던 숙식기능, 냉난방기능, 냉장고등 가전까지 전기차에 흡수된다. 말을 타고 생활하던 기마민족의 21세기 이동수단인 셈이다.
단순한 자율주행을 넘어 흡수한 모든 기능을 통합관리 하는 인공지능이 필요해진다. 보안이 보장된 정보를 주고받으며 진화하는 인공생명체다.
개인의 안전과 생명은 물론이고 국가사회의 존립이 걸린 전략산업일수 밖에 없다. 사기업, 외국기업에게 주기 보다는 국가가 틀어 쥐어야 한다.
현대기아와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 공간정보 생산은 테슬라가,, 움직이는 생활업무 공간, 음악영화 감상 + 노래연주 게임공간은 현대기아가 개척하고 있다.
주행거리는 승패결정 요소가 아니다. 충전소가 곳곳에 세워질 것이고 배터리 기술도 발전할 것이다. 주행거리를 넘어 넉넉한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테슬라의 강점인 자율주행이 희비를 가를까? V2X(DSRC 와 C-V2X)가 일반화 되면 레벨3(조건부 자동화)만 되어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카메라만으로 구현하려는 테슬라식 완전자율주행(5단계)은 군사용이다. 레이다 전파를 사용하지 않는 자율기동은 은폐침투에 적합하다.
전쟁기계 최대단점이 전파다. 확산성을 가진 전파는 자신의 위치를 광고한다. 무전파 환경탐지는 인공지능 자율 전쟁기계의 필수능력이다.
한국같이 군사전쟁이 불가능한 약소국은 거기까지 개발할 필요가 없다. 경제전쟁이 가능한 3단계를 3년이내에 완성해 수출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자동차는 다르다.고성능 컴퓨터 탑재를 전제로 자율주행, 자율관리(차량 주변기기), 보안통신등을 감당할 자체OS가 필요하다.
스마트폰 OS, 컴퓨터 OS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애플이 손에 꼽힌다. 구글도 거론되고 마이크로 소프트 출신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키우고 있다.
현대기아는 OS와 거리가 멀다. 움직이는 생횔업무 공간에서 승부를 걸고 있지만 인공지능 자동차 단계로 넘어가면 반쪽으로 전락하게 된다.
스마트폰의 삼성처럼 구글의 OS에 기대 껍데기 팔며 떡고물 수익에 허덕일게 뻔하다.한국이 인공지능 자동차 산업에 진입할 방법은 없을까?
남북합작 산업화 가능
남북한이 손잡으면 인공지능 자동차 산업진입이 가능하다. 북한은 남한에 부족한 각종 희토류 광물과 독자적 OS개발 운영경험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경량화 핵심소재인 마그네사이트광은 물론이고 전기배터리에 필요한 리튬광도 가지고 있다. 2018년경에 리튬축전지를 자체개발 했다.
모란봉묘향축전지생산사업소에서 과충전, 과부하, 과방전 보호장치기술을 활용해 저축형, 동력형, 이동형 제품을 개발했다는 기사가 있다.
1998년 설립된 평화자동차가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기아가 개발설계를, 북한이 인공지능차 OS와 자체광물로 차체를 찍어내면 된다.
엘지의 기술이 들어가 북한 자체광물로 배터리를 생산하면 하나에서 열까지 인공지능 자동차에 필요한 모든것을 한반도 안에서 완성할수 있다.
인공지능 자동차를 전제로 모든 전기차종류에 고성능 컴퓨터 탑재공간을 설계해 놓으면 배터리 용량증가 시점에서 일대전환이 가능해 진다.
북한의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만든 스마트 컴퓨터 OS(스마트폰과 PC를 통합한 운영체제)를 탑재한 컴퓨터를 넣기만 하면 완성된다.
수출용은 OS제약에 막힐수 있다. 관심끄고 내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3년 안에 1~3백만대 이상 판매해 미래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당장은 자율주행 경쟁력이 떨어지는 깡통을 팔지만 일단 팔기만 하면 내수시장은 땅짚고 헤엄치는 인공지능 자동차 시장이 될수밖에 없다.
3년내 5백만대 이상도 가능하다. 중국처림 600만원대 소형 전기차도 팔아야 한다. 현대기아차의 준중형 이상 승부수는 황금시장 포기선언이다.
인공지능차 구조
우선은 자동차의 주기판, 연결선, 고성능 컴퓨터 탑재공간을 예측계산한 공간크기에 배치한다. 주기판이 더 작을 것이니 지지대(가이드)가 필요하다.
디스플레이는 현재의 액정으로 하고, 엘지가 선보였던 롤러블을 자동차 앞 또는 뒤쪽 적절한 공간에 배치해 필요시 큰화면을 사용할수 있게한다.
CPU, 그래픽카드, RAM을 모두 M/B에 일체화 시키고 무진동 차량기술 적용으로 충격을 차단하며 전원공급 장치등 열발생 부분들을 격리 배치한다.
주행중 외부유입 공기활용, 에어컨 바람 통로배치등 적절한 냉각을 모색하고,, 크기를 표준규격화 해서 호환성을 넓혀놓아 선택지를 열어놓는다.
배터리 용량이 고성능 PC를 지원하게 되기 전이라 해도 고객요구로 탑재할수 있다. 배터리 발전보다 차량용 PC가 먼저나올 가능성이 높다.
고성능 PC로 움직이는 인공지능 차량용 OS는 개발에서 보다 자유로울 것이다. 어차피 PC로 갈거 자동차 기판에 빠져 시간낭비할 필요가 있을까?
SMART PC CAR는 전기차의 종착점이다. PHONE을 생략하는 것이 바른길이다. 전기차 + 전화 + PC다. 작은 손에는 PHONE 큰 발에는 PC다.
작아야 할때나 스마트 폰일뿐 크기제약이 없는 이동수단에 작음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오히려 기능제약, 확장가능성 약화를 초래한다.
선진국들이 산업을 만들고 제품을 기획하지만 따라하거나 하청생산 하는 후진국에게 핵심계획, 전체 설계도를 넘기는 친절은 베풀지 않는다.
스타링크, 자율주행, 하이퍼루프등 거창하고 혁신적인 방법에 주눅든 후진국들은 독자적인 전기자동차 인공지능화 청사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SMART PC
CPU, 내외장 그래픽카드, RAM, SSD를 모두 M/B에 일체화 시키는 것이 속도, 접촉불량에 대한 해결책일 것이다. 통합칩이 최종 진화단계일수 있다.
성능소모가 낮은 내장 그래픽카드는 주행에 필요한 차량앞면 디스플레이로, 높은 외장은 롤러블등 대형 디스플레이로 배분해 전력관리를 한다.
영화, 게임 선택시 OS가 외장 그래픽 카드출력과 대형 디스플레이 펼침, 전원켜기를 실행한다. 종료시 전원끄기, 디스플레이 말기를 한다.
가장좋은 방법은 1차 자율주행 OS실행으로 필요자원 확보독점, 2차 OS영역 불가침 제약을 받는 응용프로그램(어플) 지원으로 이원화 하는 것이다.
응용프로그램이 할당자원에 근접해 과부하가 시작되려 할때 부품온도등을 감안한 OS의 중지명령 또는 자원감축 명령에 즉각 반응하는 조건이다.
응용프로그램의 자원과점을 허용하다 멈추거나 재시작되는 윈도우, 드물게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IOS와 다르게 100%엄격해야 한다.
부품노후화 대비 온도, 부품적정 상태를 점검해서 응용프로그램에 할당하는 자원사용 정도를 관리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교체수리 안내를 한다.
매일 또는 일주일 및 문제발생 조건이 감지된 날 시동을 껐을때 OS무결성 및 부품진단, 업데이트 패치를 실행한후 PC가 종료되어야 한다.
애플 IOS, 구글 ANDROID와 연동되어야 하고,, 해당계정으로 실행할수 있어야 한다. 전기차를 켜자마자 자율주행 OS가 작동해야 한다.
1.자율주행 OS 실행 2.선택시 어플지원 OS +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되 필요시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쓰면된다.
남한이 중재할수 있는 국제구도
리비아, 시리아, 미얀마는 반미진영의 외연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가지치기다. 줄기를 건드릴수 없을때 성장세를 꺽는 방법이다.
미국이 이렇게 소심한 이유가 뭘까? 줄기를 건드리면 핵전쟁이다. 북한, 러시아, 이란, 중국중 한축이 위태로워질때 3차세계대전이 벌어진다.
이란은 구소련 해체시기 핵미사일 18기를 확보했다. 소련->북한->이란으로 또는 북한 자체개발 핵미사일이 이란으로 수출된 것일수도 있다.
이라크, 아프간, 리비아, 시리아를 공격해 이란을 포위해 들어가던 미국이 왜 주춤하고 있을까? 러시아, 이란의 시리아 개입에 물러선 것이다.
미얀마 내전도 그연장선이다. 북한의 기술지원으로 지하군사시설, 통신시설을 지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왜 북한과의 군사교류에 난리인 걸까?
북한열병식에 답이있다. 몇년 간격으로 무기세대를 교체해 가고있다. 열병식은 무기광고이기도 하다. 다음열병식때 판매될 무기를 선보이는 것이다.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중 어느 한쪽이 해체위기에놓이기전에는 미국과 군사적으로 충돌하지 않는다.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결정타가 있기 때문이다.
군사공격, 지도층 암살, 경제제재, 고립압살, 내란조장이 전부가 아니다. 다른 나라를 잡아먹어야 사는 제국주의의 급소는 먹이를 없애는 것이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곧 다음 열병식이 있을 것이고 지난번에 광고한 첨단무기들이 수출될 것이다. 북한이 경고하면 미국이 화들짝 하는 이유다.
시리아, 미얀마는 물론이고 미국이 건드릴수 있는 만만한 곳이 사라진다. 7개 항모전단이 고철로 변한다. 돈 못버는 군사력은 자기 나라를 해체한다.
어떻게 중재하나?
북한이 결심하면 미국은 끝이다. 중국과 군사적 앙숙이 아닌 경제적 전략경쟁에 촛점을 맞춘 바이든이 수습할수 없는 상황으로 떠밀리게 된다.
중동(이란), 동남아(미얀마), 아프리카(세네갈), 남미(베네수에라)등에 북한 열병식 무기가 펼쳐지면 미국은 종이호랑이가 되어버릴 것이다.
중국이 가만히 있을리 없다. 북한이 국제사회 지도국으로 급부상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약한모습을 보인 미국의 자리를 잠식해 들어갈 게 뻔하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무슨짓을 해도 되돌릴 방법이 없다.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주어진 선택이다. 다극화속 북핵인정이 미국의 선택지다.
북한이 결심하기 전에 협상에 성공해야 한다. 겉으로는 패배가 아니고 속으로는 북한의 요구에 응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정치지위 강등을 막을수 있다.
한미군사훈련을 한다만다 보도하지 않는 것으로 실제훈련을 중지하면 그것을 누가 따질수 있겠는가? 북한의 양보를 끌어내려면 댓가가 필요하다.
북한은 두차례나 바이든 정부의 접촉제안을 거부했다.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미국을 위해 아무런 경제적 이익없이 남한이 중재에 나설 이유는 없다.
인공지능 자동차 남북협력을 챙겨야 한다. 한반도의 인공지능 자동차 진입은 미국의 손해가 아니다. 북한의 영향력이 큰 제3세계를 얻게된다.
일대일로에 기울던 제3세계를 중립적 입장이 될 한반도로 떼어내는 성과를 별노력 없이 얻게된다. 트럼프의 강공책으로도 못해낸 결과다.
북한에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는 미국이 곤경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국제사회에 공짜가 어디있나? 경제적 이익없는 남한의 중재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산업전환은 연대세력 구축부터
SMART PC는 기존기업과 공생공존 방법이다. CPU의 인텔등 미국기업과의 관계를 지속시킨다. 바이든이 모색하고 있는 반도체 연대다.
스마트폰은 모든 것을 흡수 소멸시켰지만 SMART PC는 관련산업의 생태계를 유지, 활성화 시킨다. 기존협력이 이어져 연대세력 구축이 쉽다.
물론, 통합칩이 발전방향이고 대세다. 언젠가 생존경쟁에 놓이겠지만 당분간 그렇단 얘기다. 한반도가 가져야 하는 것은 SMART PC OS다.
스마트폰은 하나의 칩 안에 여러 종류의 칩이 들어간다. SOC(System On Chip)인 AP를 사용한다. CPU, GPU, 통신칩을 하나로 통합했다.
통합칩을 사용한 독자OS SMART PC 추진은 대부분의 기업을 적으로 만든다. 수익은 커지지만 돌발상황 대응력, 우군확보에 치명적이다.
인공지능 자동차용 SMART PC는 새로운 시장이다. 기존기업들이 장악한 영역을 뺐는 것이 아니다. 먼저 차지하는 쪽이 박수를 받는다.
남북한이 저가형 소형 전기차를 제3세계에 수출해 인공지능 자동차용 SMART PC를 차지하는 만큼 중국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이 견제받는다.
미국, 유럽, 일본, 친미진영 어느 나라가 제3세계 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할수 있을까? 무슨 방법으로 북한의 첨단무기 확산을 막을수 있다는 말인가?
남한의 북미중재는 이러한 밑그림 위에 그려가야 한다. 변죽만 울린 트럼프, 한술 더뜬 문재인은 중재자 자격을 잃었다. 누가 신뢰하겠는가?
이재용등 재벌총수들이 한미당국의 북미관계 개선담보로 판문각 북측회담 장소에 참여하고,, 동시에 박근혜, 이명박 사면으로 호응을 끌어내면 된다.
전기차는 1.자율주행 2.공간정보 생산 3.움직이는 생활업무 공간 5.음악영화 감상 + 노래연주 게임공간 4.인공지능(스마트폰 + 고성능 컴퓨터)이다.
카메라, 블랙박스등은 영상을 생산한다. 도시,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출할수 있다. 유튜브, 개인서버에 보내 방송, 신변안전 정보로 쓸수있다.
유튜브등 동영상 방송매체는 차번호판, 사람얼굴을 자동으로 가리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기능을 개발해야 한다. 아니면 송출전 처리해야 한다.
배터리 기술이 발전해 축전용량이 넉넉해지면 스마트폰 기능을 넘어 고성능 컴퓨터 탑재가 가능해진다. 여기까지 가면 인공지능 자동차가 된다.
차량에 탑재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원본동영상은 개인서버로, 가린(모자이크)동영상은 유튜브로 나누어 송출하면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
PC시대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인터넷 시대는 구글이, 스마트폰 시대는 구글과 애플이 주도했다. 전기차가 고작 움직이는 스마트폰에 머물까?
전화, 카메라, MP3, 인터넷을 집어삼킨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해가고있다. 전기차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집까지 삼킬 끝판왕이다.
집이 가지고 있던 숙식기능, 냉난방기능, 냉장고등 가전까지 전기차에 흡수된다. 말을 타고 생활하던 기마민족의 21세기 이동수단인 셈이다.
단순한 자율주행을 넘어 흡수한 모든 기능을 통합관리 하는 인공지능이 필요해진다. 보안이 보장된 정보를 주고받으며 진화하는 인공생명체다.
개인의 안전과 생명은 물론이고 국가사회의 존립이 걸린 전략산업일수 밖에 없다. 사기업, 외국기업에게 주기 보다는 국가가 틀어 쥐어야 한다.
현대기아와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 공간정보 생산은 테슬라가,, 움직이는 생활업무 공간, 음악영화 감상 + 노래연주 게임공간은 현대기아가 개척하고 있다.
주행거리는 승패결정 요소가 아니다. 충전소가 곳곳에 세워질 것이고 배터리 기술도 발전할 것이다. 주행거리를 넘어 넉넉한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테슬라의 강점인 자율주행이 희비를 가를까? V2X(DSRC 와 C-V2X)가 일반화 되면 레벨3(조건부 자동화)만 되어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카메라만으로 구현하려는 테슬라식 완전자율주행(5단계)은 군사용이다. 레이다 전파를 사용하지 않는 자율기동은 은폐침투에 적합하다.
전쟁기계 최대단점이 전파다. 확산성을 가진 전파는 자신의 위치를 광고한다. 무전파 환경탐지는 인공지능 자율 전쟁기계의 필수능력이다.
한국같이 군사전쟁이 불가능한 약소국은 거기까지 개발할 필요가 없다. 경제전쟁이 가능한 3단계를 3년이내에 완성해 수출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자동차는 다르다.고성능 컴퓨터 탑재를 전제로 자율주행, 자율관리(차량 주변기기), 보안통신등을 감당할 자체OS가 필요하다.
스마트폰 OS, 컴퓨터 OS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애플이 손에 꼽힌다. 구글도 거론되고 마이크로 소프트 출신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키우고 있다.
현대기아는 OS와 거리가 멀다. 움직이는 생횔업무 공간에서 승부를 걸고 있지만 인공지능 자동차 단계로 넘어가면 반쪽으로 전락하게 된다.
스마트폰의 삼성처럼 구글의 OS에 기대 껍데기 팔며 떡고물 수익에 허덕일게 뻔하다.한국이 인공지능 자동차 산업에 진입할 방법은 없을까?
남북합작 산업화 가능
남북한이 손잡으면 인공지능 자동차 산업진입이 가능하다. 북한은 남한에 부족한 각종 희토류 광물과 독자적 OS개발 운영경험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경량화 핵심소재인 마그네사이트광은 물론이고 전기배터리에 필요한 리튬광도 가지고 있다. 2018년경에 리튬축전지를 자체개발 했다.
모란봉묘향축전지생산사업소에서 과충전, 과부하, 과방전 보호장치기술을 활용해 저축형, 동력형, 이동형 제품을 개발했다는 기사가 있다.
1998년 설립된 평화자동차가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기아가 개발설계를, 북한이 인공지능차 OS와 자체광물로 차체를 찍어내면 된다.
엘지의 기술이 들어가 북한 자체광물로 배터리를 생산하면 하나에서 열까지 인공지능 자동차에 필요한 모든것을 한반도 안에서 완성할수 있다.
인공지능 자동차를 전제로 모든 전기차종류에 고성능 컴퓨터 탑재공간을 설계해 놓으면 배터리 용량증가 시점에서 일대전환이 가능해 진다.
북한의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만든 스마트 컴퓨터 OS(스마트폰과 PC를 통합한 운영체제)를 탑재한 컴퓨터를 넣기만 하면 완성된다.
수출용은 OS제약에 막힐수 있다. 관심끄고 내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3년 안에 1~3백만대 이상 판매해 미래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당장은 자율주행 경쟁력이 떨어지는 깡통을 팔지만 일단 팔기만 하면 내수시장은 땅짚고 헤엄치는 인공지능 자동차 시장이 될수밖에 없다.
3년내 5백만대 이상도 가능하다. 중국처림 600만원대 소형 전기차도 팔아야 한다. 현대기아차의 준중형 이상 승부수는 황금시장 포기선언이다.
인공지능차 구조
우선은 자동차의 주기판, 연결선, 고성능 컴퓨터 탑재공간을 예측계산한 공간크기에 배치한다. 주기판이 더 작을 것이니 지지대(가이드)가 필요하다.
디스플레이는 현재의 액정으로 하고, 엘지가 선보였던 롤러블을 자동차 앞 또는 뒤쪽 적절한 공간에 배치해 필요시 큰화면을 사용할수 있게한다.
CPU, 그래픽카드, RAM을 모두 M/B에 일체화 시키고 무진동 차량기술 적용으로 충격을 차단하며 전원공급 장치등 열발생 부분들을 격리 배치한다.
주행중 외부유입 공기활용, 에어컨 바람 통로배치등 적절한 냉각을 모색하고,, 크기를 표준규격화 해서 호환성을 넓혀놓아 선택지를 열어놓는다.
배터리 용량이 고성능 PC를 지원하게 되기 전이라 해도 고객요구로 탑재할수 있다. 배터리 발전보다 차량용 PC가 먼저나올 가능성이 높다.
고성능 PC로 움직이는 인공지능 차량용 OS는 개발에서 보다 자유로울 것이다. 어차피 PC로 갈거 자동차 기판에 빠져 시간낭비할 필요가 있을까?
SMART PC CAR는 전기차의 종착점이다. PHONE을 생략하는 것이 바른길이다. 전기차 + 전화 + PC다. 작은 손에는 PHONE 큰 발에는 PC다.
작아야 할때나 스마트 폰일뿐 크기제약이 없는 이동수단에 작음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오히려 기능제약, 확장가능성 약화를 초래한다.
선진국들이 산업을 만들고 제품을 기획하지만 따라하거나 하청생산 하는 후진국에게 핵심계획, 전체 설계도를 넘기는 친절은 베풀지 않는다.
스타링크, 자율주행, 하이퍼루프등 거창하고 혁신적인 방법에 주눅든 후진국들은 독자적인 전기자동차 인공지능화 청사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SMART PC
CPU, 내외장 그래픽카드, RAM, SSD를 모두 M/B에 일체화 시키는 것이 속도, 접촉불량에 대한 해결책일 것이다. 통합칩이 최종 진화단계일수 있다.
성능소모가 낮은 내장 그래픽카드는 주행에 필요한 차량앞면 디스플레이로, 높은 외장은 롤러블등 대형 디스플레이로 배분해 전력관리를 한다.
영화, 게임 선택시 OS가 외장 그래픽 카드출력과 대형 디스플레이 펼침, 전원켜기를 실행한다. 종료시 전원끄기, 디스플레이 말기를 한다.
가장좋은 방법은 1차 자율주행 OS실행으로 필요자원 확보독점, 2차 OS영역 불가침 제약을 받는 응용프로그램(어플) 지원으로 이원화 하는 것이다.
응용프로그램이 할당자원에 근접해 과부하가 시작되려 할때 부품온도등을 감안한 OS의 중지명령 또는 자원감축 명령에 즉각 반응하는 조건이다.
응용프로그램의 자원과점을 허용하다 멈추거나 재시작되는 윈도우, 드물게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IOS와 다르게 100%엄격해야 한다.
부품노후화 대비 온도, 부품적정 상태를 점검해서 응용프로그램에 할당하는 자원사용 정도를 관리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교체수리 안내를 한다.
매일 또는 일주일 및 문제발생 조건이 감지된 날 시동을 껐을때 OS무결성 및 부품진단, 업데이트 패치를 실행한후 PC가 종료되어야 한다.
애플 IOS, 구글 ANDROID와 연동되어야 하고,, 해당계정으로 실행할수 있어야 한다. 전기차를 켜자마자 자율주행 OS가 작동해야 한다.
1.자율주행 OS 실행 2.선택시 어플지원 OS +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되 필요시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쓰면된다.
남한이 중재할수 있는 국제구도
리비아, 시리아, 미얀마는 반미진영의 외연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가지치기다. 줄기를 건드릴수 없을때 성장세를 꺽는 방법이다.
미국이 이렇게 소심한 이유가 뭘까? 줄기를 건드리면 핵전쟁이다. 북한, 러시아, 이란, 중국중 한축이 위태로워질때 3차세계대전이 벌어진다.
이란은 구소련 해체시기 핵미사일 18기를 확보했다. 소련->북한->이란으로 또는 북한 자체개발 핵미사일이 이란으로 수출된 것일수도 있다.
이라크, 아프간, 리비아, 시리아를 공격해 이란을 포위해 들어가던 미국이 왜 주춤하고 있을까? 러시아, 이란의 시리아 개입에 물러선 것이다.
미얀마 내전도 그연장선이다. 북한의 기술지원으로 지하군사시설, 통신시설을 지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왜 북한과의 군사교류에 난리인 걸까?
북한열병식에 답이있다. 몇년 간격으로 무기세대를 교체해 가고있다. 열병식은 무기광고이기도 하다. 다음열병식때 판매될 무기를 선보이는 것이다.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중 어느 한쪽이 해체위기에놓이기전에는 미국과 군사적으로 충돌하지 않는다.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결정타가 있기 때문이다.
군사공격, 지도층 암살, 경제제재, 고립압살, 내란조장이 전부가 아니다. 다른 나라를 잡아먹어야 사는 제국주의의 급소는 먹이를 없애는 것이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곧 다음 열병식이 있을 것이고 지난번에 광고한 첨단무기들이 수출될 것이다. 북한이 경고하면 미국이 화들짝 하는 이유다.
시리아, 미얀마는 물론이고 미국이 건드릴수 있는 만만한 곳이 사라진다. 7개 항모전단이 고철로 변한다. 돈 못버는 군사력은 자기 나라를 해체한다.
어떻게 중재하나?
북한이 결심하면 미국은 끝이다. 중국과 군사적 앙숙이 아닌 경제적 전략경쟁에 촛점을 맞춘 바이든이 수습할수 없는 상황으로 떠밀리게 된다.
중동(이란), 동남아(미얀마), 아프리카(세네갈), 남미(베네수에라)등에 북한 열병식 무기가 펼쳐지면 미국은 종이호랑이가 되어버릴 것이다.
중국이 가만히 있을리 없다. 북한이 국제사회 지도국으로 급부상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약한모습을 보인 미국의 자리를 잠식해 들어갈 게 뻔하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무슨짓을 해도 되돌릴 방법이 없다.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주어진 선택이다. 다극화속 북핵인정이 미국의 선택지다.
북한이 결심하기 전에 협상에 성공해야 한다. 겉으로는 패배가 아니고 속으로는 북한의 요구에 응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정치지위 강등을 막을수 있다.
한미군사훈련을 한다만다 보도하지 않는 것으로 실제훈련을 중지하면 그것을 누가 따질수 있겠는가? 북한의 양보를 끌어내려면 댓가가 필요하다.
북한은 두차례나 바이든 정부의 접촉제안을 거부했다.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미국을 위해 아무런 경제적 이익없이 남한이 중재에 나설 이유는 없다.
인공지능 자동차 남북협력을 챙겨야 한다. 한반도의 인공지능 자동차 진입은 미국의 손해가 아니다. 북한의 영향력이 큰 제3세계를 얻게된다.
일대일로에 기울던 제3세계를 중립적 입장이 될 한반도로 떼어내는 성과를 별노력 없이 얻게된다. 트럼프의 강공책으로도 못해낸 결과다.
북한에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는 미국이 곤경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국제사회에 공짜가 어디있나? 경제적 이익없는 남한의 중재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산업전환은 연대세력 구축부터
SMART PC는 기존기업과 공생공존 방법이다. CPU의 인텔등 미국기업과의 관계를 지속시킨다. 바이든이 모색하고 있는 반도체 연대다.
스마트폰은 모든 것을 흡수 소멸시켰지만 SMART PC는 관련산업의 생태계를 유지, 활성화 시킨다. 기존협력이 이어져 연대세력 구축이 쉽다.
물론, 통합칩이 발전방향이고 대세다. 언젠가 생존경쟁에 놓이겠지만 당분간 그렇단 얘기다. 한반도가 가져야 하는 것은 SMART PC OS다.
스마트폰은 하나의 칩 안에 여러 종류의 칩이 들어간다. SOC(System On Chip)인 AP를 사용한다. CPU, GPU, 통신칩을 하나로 통합했다.
통합칩을 사용한 독자OS SMART PC 추진은 대부분의 기업을 적으로 만든다. 수익은 커지지만 돌발상황 대응력, 우군확보에 치명적이다.
인공지능 자동차용 SMART PC는 새로운 시장이다. 기존기업들이 장악한 영역을 뺐는 것이 아니다. 먼저 차지하는 쪽이 박수를 받는다.
남북한이 저가형 소형 전기차를 제3세계에 수출해 인공지능 자동차용 SMART PC를 차지하는 만큼 중국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이 견제받는다.
미국, 유럽, 일본, 친미진영 어느 나라가 제3세계 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할수 있을까? 무슨 방법으로 북한의 첨단무기 확산을 막을수 있다는 말인가?
남한의 북미중재는 이러한 밑그림 위에 그려가야 한다. 변죽만 울린 트럼프, 한술 더뜬 문재인은 중재자 자격을 잃었다. 누가 신뢰하겠는가?
이재용등 재벌총수들이 한미당국의 북미관계 개선담보로 판문각 북측회담 장소에 참여하고,, 동시에 박근혜, 이명박 사면으로 호응을 끌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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