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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정치는 무엇으로 하는가?

 

현실을 현실로 보기

 

인구수와 일자리, 산업구조는 맞물려 있습니다. 세가지중 주도적 결정력을 가진것이 산업구조죠. 산업구조 변화가 인구수와 일자리를 결정하게됩니다.

 

지금 산업구조를 변화시킬 파괴력은 3D프린터가 가지고 있습니다. 부분부품 - 조립제조(생산, 포장, 보증설명서) - 창고보관 - 운송택배 - 소비자 사슬이 깨집니다.

 

부분부품(캐드도면) - 운송택배 - 소비자 조립제조 이렇게 바뀝니다. 조립제조(생산, 포장, 보증설명서) - 창고보관 단계가 사라지는 상품군이 늘어나겠지요.

 

장난감을 예로 들겠습니다. 모터같은 부분부품은 택배로 받고, 프라스틱 몸체등은 인터넷에 있는 캐드도면을 내려받아 3D프린터로 직접뽑아 조립하게 됩니다.

 

완제품 회사는 설 자리가 없어지죠. 캐릭터를 만든 만화 저작자, 판권을 가진 영화회사등이 캐드도면을 팔고,, 부분품 제조회사, 3D 프린터, 잉크회사가 맞물립니다.

 

컴퓨터 케이스 업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재잉크로 나무의 결감을 살려 각양각색으로 조립할수 있습니다. 안경테도 수천억가지 개성의 세계로 내달리겠지요.

 

가사 자동화 -> 자동화 아파트(주택)

 

이렇게 대규모 조립제조 단계가 사라지고, 자동화까지 더해지면 한국수준 이상으로 산업화된 나라들의 인력난은 사라집니다. 저임저숙련 노동자가 필요없어지죠.

 

앞으로 5~10년안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불러 들이던 산업구조가 사라집니다. 물론, 가사도우미등 인력서비스 업종수요는 여전하겠지요. 그러나 오래가지 않습니다.

 

가사 자동화 또한 로봇 청소기에 머물리 없습니다. 보행보조 로봇, 음식조리 로봇, 설거지 로봇, 냉장고 수납 및 필요품목 주문로봇등 빠르게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가사 자동화는 한국 특유의 아파트와 결합해 자동화 주택시장을 활짝 열게됩니다. 자동차가 자율주행으로 가듯 주택 특히 아파트도 자율운행으로 갑니다.

 

점심에는 매운 김치찌개를 먹고싶어 하고 말하면 자동주문으로 연결된 편의점에서 드론배송, 베란다 드론착륙장에서 받아 포장뜯어 분리수거, 조리를 해줍니다.

 

분리수거된 쓰레기는 가사드론이 가지고 나가 알아서 버립니다. 실내온도, 습도, 공기정화 자동조절,, 손님이 오면 안면인식으로 출입을 통제하는 기능도 되겠죠.

 

가치의 변화(노동자, 주택, 도시, 산업)

 

한국이 산업화 전단계라면 모르겠지만 과학기술이 등떠미는 변화를 비껴갈수 없습니다. 철강, 화학, 항공, 철도를 올라탄 미국을 추월해 선도국이 될 가능성이 높죠.

 

한국은 산업자동화, 도시 자동화(자율주행등), 가사 자동화(자동화 주택.아파트), 제조 개인화(3D 프린터)를 앞장서서 실현해 21세기를 열어제낄 주인공입니다.

 

산업은 자동화로 고도화 되고, 도시와 주택 자동화로 개인과 가정에 모든 것이 집약될 것입니다. 의사로봇까지 등장해 원격치료, 응급의료가 가능해질 텐데요.

 

병원기능의 일부가 주택에 옮겨져 웬만한 중증이 아니면 간병인이 필요없는 수준으로 발전할겁니다. 3D프린터도 인공지능화 되어 말하는 대로 찍어내게 됩니다.

 

완전개인화를 실현해 산업문명을 활짝 꽃피워야 할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저임 외국인 노동자를 단계적으로 내보낼 준비를 해야 합니다.

 

빠르게 없어질 육체노동 현실을 받아들여 정신노동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중심에 있어야할 문화에 더해 캐드, 코딩, 스마트기기 사용능력에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통일 에너지(전기, 석유, 가스)

 

한국이 도시 자동화, 주택 자동화, 완전 개인화를 실현하려면 전기 에너지 생산량을 몇배로 늘려야 합니다. 원전은 뒷감당 비용이 재앙이고 태양광은 사기죠.

 

2~5년 내에 전기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동화 문명을 만들지 못할겁니다. 중국등 다른 나라들에 추월당해 수출기회를 잃고 수입에 머물게 되겠지요.

 

가장먼저 자동화 문명 선진국이 되어야 세계최고의 부동산 가치를 자본화 할 수 있습니다. 런던, 동경보다 몇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세계를 거머쥘수 있습니다.

 

좀스럽게 땅값 부풀려 졸부로 멸시당하는 건 창피한 일입니다. 이왕 시작한 자본주의라면 세계를 제패해 봐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전기를 창조해 내야 합니다.

 

통일을 통해 러시아의 전기를 끌어오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한국의 자본주의는 통일에 사활이 걸려있습니다. 석유, 가스는 미국걸 써줘야 통일이 수월합니다.

 

통일 에너지중 전기만으로도 자동화 문명완성이 가능합니다. 반북, 반중, 반미, 반일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한국은 자본주의죠. 자본주의는 이익을 추구합니다.

 

자동화 문명국으로 가는 현실정치

 

누구보다 자본주의로 세상을 보지만 전 자본주의자가 아닙니다. 은행에 들어가면 숨이 막히고, 돈을 세면 헛구역질이 나는 태생적으로 자본주의와 먼 사람이죠.

 

처한 현실이, 속한 나라가, 국제질서가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자본주의로 세상을 봅니다. 한국 자본주의가 살아남으려면 통일을 해야하기에 필요성을 떠듭니다.

 

통일을 거부하는 자본주의자는 자본주의자가 아닙니다. 자본주의를 죽이는 자가 어찌 자본주의자 인가요? 자본주의와 먼 제가 진짜 자본주의자인 셈입니다.

 

사기펀드, 검찰해체등 한국의 자본주의가 무너져가고 있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도층 40%와 좌우 제정신 각 5%~20%를 담을 새 정당이 필요합니다.

 

당장 망하기 직전인데 개헌이니, 좌우이념이니 떠드는 건 숭늉찾기죠. 우선 중도정당을 만들어 20~40석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현실의 첫걸음 입니다.

 

총선이 연기되면 중도정당의 파괴력은 더 커집니다. 의석이 없으니 이해관계에 발목잡힐 이유가 없죠. 정치는 뇌가아닌 현실에 한걸음 내딛는 것으로 하는 겁니다.

 

온라인 시위

 

망국적 행태를 보면서 시위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카페, 유튜브등 온라인 시위를 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다음 말로 끝내겠습니다.

 

moon.ja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wwpkw8DI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