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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경제실정 가리기

소득주도 성장이 내수를 박살냈습니다. 물가와 세금은 최저임금 인상분 보다 더 올라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되었습니다. 십억폭등한 부동산 좌파만 좋아졌죠.

 

경제민심이 폭발하고 있어 눈돌릴 거리가 절실한때 아베가 경제전쟁을 걸어주니 얼씨구나 하는 모양새입니다. 입이 귀에 걸렸더군요. 죽다 살아났습니다.

 

민주당 연구소는 한일다툼이 내년총선 호재라는 보고서를 돌리고, 조국인 죽창거리고, 문재인은 열두척 얼싸안았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아베의 눈물겨운 토착왜민당 구하기고, 감읍한 문재인의 맞장구입니다. 이제 한국경제 끝장은 모두 아베탓이 되는것 같습니다. 무책임 좌파의 구원자죠.

 

기승전선거 탓생탓사입니다. 소주성으로 망친 경제실정 책임을 안지려고 산업해체로 가는 중입니다. 왜민합작 비스무리 한데요. 북풍 말고 왜풍인거죠.

 

문재인은 북한을 엮어 경제탓을 북쪽으로 돌리려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주성으로 내수를 박살내고, 끊임없이 보수당을 공격해 남북협력을 방해했죠.

 

판문점 합의, 평양선언등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회비준이 필요합니다. 국회비준이 있어야 추진동력이 생기죠. 안그러면 정권바뀐후 된서리 맞게됩니다.

 

북한이 문재인의 잔꼬임에 안넘어 오자 아베의 구원으로 문재인이 병살타를 치고 있습니다. 내수박살에 이어 수출마비, 산업해체로 삼진아웃이 됩니다.

 

삼성등 주요기업이 미국으로 가고 산업이 해체 되어도 세끼를 굶지는 않을겁니다. 미국이 남한을 버리면 저항없이 대륙자원과 실물경제를 꾸릴수 있습니다.

 

한일 경제다툼 및 북러중의 군사적 움직임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요. 두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일본의 본격적인 제재, 한일협정 파기가 판단기점입니다.

 

머지않아 일본의 본제재와 한일정보 군사협정 파기여부가 확인되겠지요. 구체적인 얘기는 그때 하겠습니다. 전 민족통일 이익에 저해되는 부분은 안떠듭니다.

 

시간이 지나 얘기해도 상관없을때 풀어놓고 있는데요. 일주일 내지 보름 정도면 말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사이 권력에 눈먼 민주당의 토왜질을 비판해보죠.

 

정치참여가 학자의 의무라는 앙가주망이 있다면, 정치와 지식인에 대한 비판과 감시는 국민의 기본권리 입니다. 조국 비판 = 토착왜구 프레임은 헌법훼손이죠.

 

법기본도 모르는 자가 서울대 법학교수 노릇을 하고, 법절차 없이 길거리 처단을 뜻하는 죽창을 입에담고, 법무장관으로 간다면 한국은 국제사회의 웃음거리죠.

 

조국의 행태가 바로 빨갱이 사냥으로 헌법을 농단한 이승만, 박정희식 독재입니다. 나는 옳고 너는 불법이라는 헌법위의 관심법 휘두르기죠. 이게 지성입니까?

 

민정수석까지는 아니지만 법무시 언행의 법무부장관은 국제개망신입니다. 이런 나라와 어떤 나라가 협약, 협정을 맺고 국가관계를 만들어 가려고 하겠습니까?

 

아베이니로 경제실정을 가리는 토착왜구 프레임은 국내에 머물지만 헌법을 부정한 조국의 입각은 국제사회에 짖밟히는 한국의 법지위를 창조해 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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