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익명의 개인에게 명예훼손은 별문제가 아닙니다. 연예인, 정치인에게 치명적이지... 그래서 고소고발을 하는 것이죠. 사전차단 성격도 가집니다.

 

유명인의 주홍글씨는 진위를 떠나 커다란 타격을 주죠. 언행에 극히 신경쓸수 밖에 없는게 돈, 표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훼손된 이미지는 회복이 어렵죠.

 

정치빠들이 마타도어를 일삼는 것도 흠집내기 효과를 노린거죠. 근데 도를 넘어 집단난동에 가까운게 친노문 세력... 인신공격을 일삼습니다.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집단 : 친노집단 소송을 벌이면 없다던 친노패권이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 집중조명 받습니다. 안철수가 동정표를 얻죠.

 

문재인은 물론이고 친노세력이 주홍글씨에갇히게 됩니다. 마녀사냥이 시작되죠. 일부 개걸스러운 입때문에... 상식과 원칙을 지키지 못한 탓입니다.

 

친노문세력이 언행에 조심하지 않는다면 문재인 또한 노통처럼 무너질겁니다. 검찰조사에 놓인 노통이 친노세력에게 정치하지 말라는 말을 했었죠.

 

극단적 언행을 내세운 배타적 정치가 노무현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인데요. 이명박 공격에 정신없는 친노가 거부한후 사법타살을 당하죠.

 

문재인은 여론타살을 당할게 뻔합니다. 이걸 피하려면 인신공격을 중단해야... 노통때도 귀뜸해 줬는데 친노가 콧방귀 뀌더군요. 오히려 인신공격을 하네요.

 

서프 노짱방, 노통이 직접 운영한 민주2.0등을 지켜보았던 사람으로서 친노흥망 역사를 잘 알기에 인지상정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노통의 완전실패라...

 

문재인의 운명에 그렇게 써있다 카네요. 토론을 통해 의식수준을 높이려 반대를 위한 논리를 나무랐지만 효과가 없어 포기했다고... 글 시작부분 사진입니다.

 

만약 실제로 문재인의 책에 그렇게 써있다면 이부분이 가장 명확한 친노패권 증거겠지요. 노통도 어찌하지 못한 난동... 호남을 내친 친노패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