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prise.com 날짜 : 2005년5월28일 23시46분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내지는 못하지만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방안들이 미국의 한반도 냉전고착 기도를 견제해줄 경우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것입니다.
우선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이고 2차대전 이후 가장 최대규모의 전쟁이 발발했던 상징성을 앞세워 UN개혁의 일환으로 아시아본부를 유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침 용산주둔 미군이 이전되는 부지의 용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이곳의 일부를 글로벌UN의 제1차 대외거점으로 제공한다면 각국의 지지를 쉽게 이끌어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물론, 미국이 반대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다지 명분이서지 않는 사안입니다.
두번째로 상당히 보수적인 신임 교황이 즉위했으니 만큼 가톨릭의 권위확립과 교세확장에 부심할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 명동성당 인근의 부지를 활용해 교황청의 아시아지청 유치를 탄원해 보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금싸라기 땅이긴 하지만 이전이 예정된 명동성당 소유 계성초등학교 부지를 공원화 한다는 계획이 기사화된것을 보았습니다. 가톨릭 아시아지청 부지로 무난히 용도를 변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황청의 첫번째 지청이 설립된 한국이라는 위상이 전세계에 미치는 반전적 평화의 파급력은 기독교 국가인 미국도 무시하지 못할만큼 권위적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세번째로 북한이 이미 시도한 일이지만 양빈같은 이민족을 활용할 것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경제전문가를 경제수장으로 임명하는 것입니다.
민족적 개념이 뚜렷하다면 남한의 전진 관료출신도 괜찮고 기업가도 괜찮고 이왕이면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거물을 영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우중 전대우회장을 민족공조라는 명분으로 사면받게 해주고 그 죄갚으로 북한경제의 회생을 일임시켜 보는 것도 한 방안일 것 같습니다.
네번째로 제약이 많은 국가간 협정에 집착하지 말고 민간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일환으로 남북한의 시민단체 대표가 판문점에서 만나 민족불가침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국가가 권력의 주체로서 헌법으로 인정하는 남북시민의 대표가 조인한 상징성은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미국이 함부로 무시하기 힘든 권위를 얻어냅니다.
이것은 615방북과 별도로 민간에서 추진해 615의 평화적 상징성과 우리민족의 반전평화의지를 전세계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전쟁은 정치가 일으키지만 정치를 좌우하는 것은 권력을 창출하는 유권자의 몫입니다. 민간차원의 다양한 모색이 날뛰려는 정치를 옥죄일 수 있는 확실한 고삐일 것입니다.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내지는 못하지만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방안들이 미국의 한반도 냉전고착 기도를 견제해줄 경우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것입니다.
우선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이고 2차대전 이후 가장 최대규모의 전쟁이 발발했던 상징성을 앞세워 UN개혁의 일환으로 아시아본부를 유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침 용산주둔 미군이 이전되는 부지의 용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이곳의 일부를 글로벌UN의 제1차 대외거점으로 제공한다면 각국의 지지를 쉽게 이끌어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물론, 미국이 반대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다지 명분이서지 않는 사안입니다.
두번째로 상당히 보수적인 신임 교황이 즉위했으니 만큼 가톨릭의 권위확립과 교세확장에 부심할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 명동성당 인근의 부지를 활용해 교황청의 아시아지청 유치를 탄원해 보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금싸라기 땅이긴 하지만 이전이 예정된 명동성당 소유 계성초등학교 부지를 공원화 한다는 계획이 기사화된것을 보았습니다. 가톨릭 아시아지청 부지로 무난히 용도를 변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황청의 첫번째 지청이 설립된 한국이라는 위상이 전세계에 미치는 반전적 평화의 파급력은 기독교 국가인 미국도 무시하지 못할만큼 권위적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세번째로 북한이 이미 시도한 일이지만 양빈같은 이민족을 활용할 것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경제전문가를 경제수장으로 임명하는 것입니다.
민족적 개념이 뚜렷하다면 남한의 전진 관료출신도 괜찮고 기업가도 괜찮고 이왕이면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거물을 영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우중 전대우회장을 민족공조라는 명분으로 사면받게 해주고 그 죄갚으로 북한경제의 회생을 일임시켜 보는 것도 한 방안일 것 같습니다.
네번째로 제약이 많은 국가간 협정에 집착하지 말고 민간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일환으로 남북한의 시민단체 대표가 판문점에서 만나 민족불가침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국가가 권력의 주체로서 헌법으로 인정하는 남북시민의 대표가 조인한 상징성은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미국이 함부로 무시하기 힘든 권위를 얻어냅니다.
이것은 615방북과 별도로 민간에서 추진해 615의 평화적 상징성과 우리민족의 반전평화의지를 전세계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전쟁은 정치가 일으키지만 정치를 좌우하는 것은 권력을 창출하는 유권자의 몫입니다. 민간차원의 다양한 모색이 날뛰려는 정치를 옥죄일 수 있는 확실한 고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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