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전쟁의 공식 2023.06.25

○전쟁의 정치(토사구팽)

잊혀지는 아프간 난민, 오지 않는 美 비자 - OBS경인TV

【앵커】2021년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하면서 수많은 현지 조력자도 탈레반을 피해 아프간을 떠났습니다.당시 미국은 늦더라도 반드시 이들을 보살피겠다고 했는데요.시간이 지날수록 그 약속

www.obsnews.co.kr

'9.11 테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병진 기자]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터닝 포인트: 9/11 그리고 테러와의 전쟁>의 한 장면. 9.11 테러로 검은 연기로 뒤덮인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넷플릭스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터닝

v.daum.net

"911테러, 부시 미 행정부가 일방주의 강화 명분으로 활용"

2006년 9월 11일 (월) CBS 뉴스레이다 5부 (FM98.1 MHz 매주 월~금 08:00~08:20 진행 : 변상욱 대기자)(대담 - 이철기 동국대 교수)미국에서 9.11테러가 벌어진 지 오늘로 5년이 됐습니다. 미국은 9.11 이전과 이

v.daum.net

살아있는 탄저균 펜타곤으로도 배송

미국 국방부 청사로도 살아있는 탄저균이 보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CNN이 2일 보도했다. CNN은 국방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유타주의 군 연구시설인 더그웨이 프루빙 그라운드 연구소로부터 국방

v.daum.net

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탄저균이란? '공포의 백색가루'..생물학 테러용도

[동아닷컴] 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동아일보DB 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탄저균이란? ‘공포의 백색가루’…생물학 테러용도 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미군이 지난 2008년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다른

v.daum.net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생물학 테러에 쓰이는 병원균 '공포의 백색가루'

[서울신문]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생물학 테러에 쓰이는 병원균 '공포의 백색가루''주한미군 탄저균'살아있는 탄저균을 다른 연구기관으로 보낸 미군의 어처구니 없는 배달사고가 2008년에

v.daum.net

아프간 난민(미군 조력자) + 911 + 공포의 백색가루(탄저균) = 전쟁의 정치입니다. 수천년 경험치로 정치가 전쟁을 관리하는 공식이죠.

미군 조력자 빈라덴은 911 주범으로 유명해졌죠. 아프간 전쟁에 나선 소련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키운 세력이 빈라덴의 알카에다 입니다.

전쟁기계로 써먹고, 제거해 버리는 토사구팽은 인류사에 각인된 공식입니다. 이들이 쏟아져 들어간 사회는 질서가 무너지고, 망하게 됩니다.

홍윤성

조선전기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회인(懷仁). 초명은 우성(禹成). 자는 수옹(守翁), 호는 영해(領海). 홍연보(洪延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홍용

100.daum.net

조카 단종을 죽인 세조는 홍윤성을 아끼다 조선의 질서를 허물어 버렸습니다. 조선말 흉폭해진 양반의 권세를 꽃피워 준게 바로 세조입니다.

태종(조선)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태종이 공신, 외척을 모두 제거해 세워놓은 피의 질서를 세조가 망가뜨렸습니다. 할아버지의 노력을 손자가 깬 셈이죠. 조선의 불운입니다.

전쟁으로 조직화된 세력을 제거, 무장해제, 순화하는 것이 정치의 기능입니다. 이걸 안하거나, 못하면 세조같은 망국의 씨앗이 됩니다.

○죄수 용병투입

"러 와그너그룹, 죄수 용병 거의 바닥난 듯…전력 한계 노출"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러시아 측의 공세를 주도해온 용병단체 와그너 그룹이 병력 고갈로 전력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v.daum.net

우크라 전쟁서 사면받은 러 죄수 용병, 귀향 후 또 살인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용병으로 참전했던 범죄자들이 잇따라 풀려나면서 러시아 지역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살인 혐의를 사면받은 한 남성이 고향에 돌아가자마자 다시 살인을

v.daum.net

러시아가 죄수들을 용병으로 투입했습니다. 정규군 및 핵심전력을 아낄수 있고 수감자들은 기회를 얻는 방식인데요. 전쟁이후가 문제죠.

죄수용병 생존자수를 알수는 없지만 벌써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참전으로 사면받은 죄수가 또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사회부적응 탓입니다.

전쟁기계가 된 흉폭한 죄수를 러시아 사회에 들이면 질서가 무너집니다. 미국 CIA가 명단입수에 혈안일 텐데요. 미래자원이기 때문입니다.

조지아, 러시아식 언론ㆍNGO 통제법에 사흘째 시위…경찰, 최루탄ㆍ물대포 대응

수입 20% 해외서 들어오는 경우 ‘외국 대행기관’ 등록 의무화과거 러시아 ‘외국대행기관법’과 유사해 시민 우려 커러시아, 해당 법 반정부주의자 축출

www.etoday.co.kr

폭력조직과 시민단체, 야당, 반정부 세력을 묶어 내파공작을 벌이는 것이 미국의 주특기 입니다. 미국무부(외교부), CIA가 늘 하는 일입니다.

“바그너 그룹 6월 1일까지 바흐무트 철수…러시아군에 인계”

러시아 민간군사단체 바그너(와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다음 달 초까지 바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 바흐무트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도이체벨레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daum.net

2023년 06월 01일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군에게 전장을 넘겼습니다. 죄수용병의 역할도 끝이죠. 이들에 대한 처리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서방 "우크라 반격, 기대에 미흡"…우크라 "본격 시작도 안 해"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우크라이나의 초기 단계 반격이 기대에 서방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방 당국자 2명과 미군 고위 관계자는 CNN에 "우크라이나

v.daum.net

공격은 바그너 그룹이, 이후 수비는 러시아 정규군이 맡았습니다. 우크라이나 반격이 별로라 현재전선의 용병 필요성은 낮아 보입니다.

○전장의 지도력

바그너 그룹 - 나무위키

그러나 바그너그룹은 러시아에게도 쓸모는 있었지만 큰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이들의 경우 러시아 국방부의 통제를 받는 것을 거부하고 폭주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했기 때문. 이후 바그너 그룹

namu.wiki

바그너 그룹은 용병기업 입니다. 돈 못지 않게 지휘관의 명령실행에 승패가 갈립니다. 이런 조직에 맞는 폭력, 충성, 파편성은 딱 조폭형이죠.

전쟁기계가 되어야 하고, 두목 에게만 충성하는 파편성을 가지고 있어야 어떤 명령이든 조직적 동요없이 일사분란 하게 움직일수 있습니다.

프리고진은 이런 조직의 두목이고, 장사꾼 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돈 벌이를 계속하기 위해 무기와 정예화 된 죄수용병을 움켜쥐고 싶겠지요.

'무장반란 선언' 프리고진 “군본부 장악…국방장관 안 오면 모스크바 진격”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지속돼 온 러시아 군부와 민간 용병집단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사이 갈등이 정면충돌로 격화하고 있다. 프리고진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진격을 위협

v.daum.net

1.러시아 국방부의 무기, 죄수용병 인계 요청에 사업적 반기를 들었을 가능성, 2.죄수용병에 대한 전우애, 3.용병전체의 동요방지 목적일 가능성

'무장 반란' 바그너그룹은…"5만 전투원 보유 민간 용병 기업"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무장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은 5만명의 전투원을 보유한 민간 용병 기업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CNBC 등에 따

v.daum.net

세가지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세계 곳곳에서 용병사업을 벌이고 있는 바그너 그룹의 이해관계가 프리고진의 이상행동 배경일 듯 합니다.

[영상] '무장 반란' 프리고진, 철수 영상 공개..시민들과 셀카 찍고 '여유'

로스토프나도누 떠나는 프리고진 /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병력 철수를 발표하고 떠나는 모습의 영

v.daum.net

이번 사태가 2만 5천명을 고스란히 지킨 프리고진의 승리일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러시아의 움직임은 오차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세적 재배치

하루만에 멈춘 용병 반란…벨라루스 중재로 모스크바 200km서 회군

러시아 군부와 푸틴 대통령에 반발해 모스크바로 진격하던 용병업체 바그너 그룹과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하루만에 진격을 멈췄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가까운 이웃 국가 벨라루스의 대

v.daum.net

노래가 생각나네요. 의외의 등장입니다. 왜 벨라루스? 기다렸다는 듯이 딱 맞춰 나타난 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차분하게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바그너그룹 반란 중단하고 남부 도시서 철수…프리고진 “벨라루스로 망명”

◆…바그너그룹이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 배치한 탱크 사진=로이터통신 무장반란을 일으킨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인의 피를 흘리게 하고 싶

m.joseilbo.com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망명한다는 군요. 용병들의 망명이기도 하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죄수들을 얻어낸후 밖으로 빼돌린 셈입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전쟁사업가의 솜씨입니다. 푸틴과 러시아 국방부는 왜 허락했을까? 꼬리를 물어야죠. 그래야 있는 그대로 보입니다.

벨라루스 - 나무위키

[ 펼치기 · 접기 ]다음 지역들은 출국 권고가 내려진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출국할 것을 권장하며, 이 지역에 여행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은 여행을 취소하

namu.wiki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동맹국 입니다. 서방이 노리고 있는 목표중 하나죠. 러시아를 공격하다 안되면 치고 들어갈 곳입니다. 대책이 필요하죠.

벨라루스 대통령 “러시아 전술핵무기 일부 이전받았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가 러시아로부터 전술핵무기 일부를 이전받았다고 1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미국 등 서방은 이에 대한 별다른 대응에 나서지 않아 사실 여

v.daum.net

그래서 전술핵을 이전배치 하고 있습니다. 있을지 모를 서방, 폴란드, 우크라이나의 연합공격을 막기위해 군사력을 키워줘야 합니다.

바이든, 벨라루스 전술핵 배치에 "러 위협은 진짜"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접국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한다는 계획을 공개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 같은 전술 핵무기 사용 위협이 '진짜'라며 러시아의

v.daum.net

전술핵 배치에 서방의 반발이 거셌습니다. 바그너 그룹을 보내면 더 시끄러워지죠. 반란에 환호한 서방이 프리고진 망명으로 할말을 잃었습니다.

○서방의 참패

美 재무부, 러 바그너그룹 아프리카 말리 지휘관 제재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는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고위 간부를 추가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현지시간 25일 아프리카 말리에서 바그너

v.daum.net

러시아가 수많은 죄수를 전쟁기계로 키워 수출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쪽팔려서 입닫고 있죠.

벨라루스, 참전설 공식 부인…"침공 당하면 싸울 것"

[아시아경제 김준란 기자] 러시아와 연합 군사훈련을 벌이는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자국 영토를 침공당하지 않는 한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

v.daum.net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내려다 보는 곳입니다. 공격을 맡았던 바그너 그룹이 왜 벨라루스로 갔을까요?

젤렌스키 "프리고진 반란 이후 러, 전면적 약점에 시달려"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예브게니 프리고진 러시아 바그너 그룹 수장의 무장 반란 이후 러시아가 '전면적 약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

v.daum.net

키예프 공격포진이 시작되었지만 젤렌스키는 참 한가합니다. 한사람의 영웅놀이에 인골탑이 쌓일거라 예측했던 대로 망국놀이 중입니다.

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200km 앞에서 철수"‥유혈충돌 모면

[뉴스투데이] ◀ 앵커 ▶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장서 온 러시아의 바그너 용병 그룹이 무장반란을 일으키고 수도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하면서, 내전 우려까지 나왔는데요.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

v.daum.net

우크라이나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세력을 키운 바그너 그룹이 날개를 펴면 아프리카, 남미, 중동, 동남아 판도가 달라지겠지요.

푸틴 "서방 우크라 지원에 무기고 비어…한국도 곧 고갈"(종합)

(서울=뉴스1) 김민수 박재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반격 작전 도중 서방 국가에서 지원받은 장비의 최대 30%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

v.daum.net

한국 포함 서방진영은 비축유는 물론이고 전시물자까지 바닥난 상태입니다. 그야말로 무장해제죠. 바그너 그룹의 물자는 차고 넘칩니다.

토사구팽 - 나무위키

范蠡遂去,自齊遺大夫種書曰 : 「蜚鳥盡 良弓藏狡兔死走狗烹.」범려가 마침내 월왕을 떠나 제나라에서 대부 문종에게 서찰을 보냈다.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은 창고에 묻히게 되고, 날쌘 토

namu.wiki

반란후 망명이라는 깃발로 허를 찔렀습니다. 러시아 사회는 토사구팽식 전쟁 후유증을 겪지 않고 정치, 군사적 전성기에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