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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한류와 자본 및 테러

한국은 노동인력을 파견하는 나라의 테러집단, 범죄조직들이 자금을 마련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테러집단의 돈벌이가 불법적인 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후진국이라 환율차이등 어떤 조직을 만들려는 세력들에게 한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목숨을 걸지 않아도 조직, 자금을 육성할수 있는 곳입니다.

 

인력선발, 송출단계에서 수천만원등 이익을 챙기고, 불법밀입국등에 개입하기도 합니다. 한국 내에서 자국 노동자들을 상대로 세금조 비슷하게 갈취도 하죠.

 

여러번 방송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의 무슨 조직등 여러나라의 탈불법 조직이 암약하고 있습니다. 자기들 끼리 칼부림 하다 적발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범죄조직일 뿐이죠. IS처럼 종교를 이념화 하는 세력들은 시끄럽게 문제를 만들지 않습니다. 돈벌이 이상의 정치적 기회를 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웬만해선 테러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제밥그릇 차는 조직은 없으니까... 한국등에서 거사(?)자금을 마련해 자기나라 또는 목적국가에서 테러를 벌입니다.

 

한국의 노동시장이 인력파견 국가에 투사하는 게 있죠. 친한파 육성에 의한 한류문화 침투, 한국기업들의 시장개척 앞잡이화... 외노자 정책엔 이런 노림이 있습니다.

 

후발국가에 대한 정책에 있어 한국 또한 제국주의적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속성입니다. 진보좌파들의 정의니 인권이니 어쩌고는 없습니다.

 

미국등이 지원을 했다카는데 한국이 IS와 완전히 무관할까요? 장담할수 없습니다. 공격적 선교를 하는 한국이 이슬람 내부갈등에 손놓고 있었을지...

 

색깔혁명이 시작되면서 테러조직들의 기회가 넓어졌지만 한국은 이미 주요 거점중 하나가 되어있을겁니다. 한국과 이슬람 조직간의 암묵적 평화선이죠.

 

이걸 깨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방손언론, 누리꾼들이 앞장서서 이슬람 혐오감을 부추겨 무슬림들의 종교적 자긍심을 건드리면 암묵적 평화는 깨집니다.

 

정부가 테러조직, 혐의자 추방 및 입국금지등 실질적인 조치를 조용히 실행하면 됩니다. 무슬림 외노자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금지선을 그어놓는 것이죠.

 

더 중요한 것은 정치적 악용입니다. 극단적 반이슬람 여론이 일정정도 커질 경우 북풍처럼 악용하고 싶어 하겠지요. 치명적인 유혹중 하나가 됩니다.

 

따라서 지나친 목소리는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이 문제를 만드는지 아니면 해결하는 것인지 숙고해야 옳습니다. 떠드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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