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횡단 열차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중기적으로는 초고속 열차가 중심에 설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승객선로와 화물선로가 분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객선로는 안전을 위해 기관사가 탑승하겠지만 속도와 수송량을 극대화시킬 필요성을 가진 화물선로는 무인화로 발전해 가겠지요. 해양수송력을 초월할 겁니다.
복선이는 단선이든 해당 선로는 역마다 정차해야 합니다. 이 정차시간을 없앤다면 모든 초고속 열차는 무감속 상태로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위 그림의 주선은 복선A, B인 초고속 선로전체이고, 출발A에서 감속선A1, A2, A3... 출발B에서 감속선B1, B2, B3... 이렇게 구성됩니다. 감속선 끝이 도착역입니다.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로 선로를 변경해 감속선에 진입해 도착역에 정차할수 있습니다. 300Km이상 가속해 주선에 진입할수 있을 만큼 길어야 합니다.
선로변경 가능속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기술적인 노력이 초고속 화물선로의 성능을 좌우하겠지요. 현재는 300Km라고 하는데 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이탈, 진입속도를 끌어올리면 주선이 수용할수 있는 열차수 최대화, 시간간격 최소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습니다. 철도수익성을 배가시킵니다.
경제성이 올라가면 추가투자력이 높아집니다. 선로를 덮개로 씌워 기후환경 제약을 벗아날수 있습니다. 무인 극초고속화를 달성하면 대륙물류 시대가 되겠지요.
차량수는 화물양에 따라 가변적으로 늘였다 줄였다 하면 됩니다. 물동량이 적은 구간은 운행횟수 조절로 맞추면 됩니다. 구간별 최적화로 가야겠지요.
주선과 주선, 감속선과 주선이 연결되어 아프리카까지 유럽, 아시아 전체를 무정차 초고속 선로화 할수 있을겁니다. 때문에 통일은 시급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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