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에 관한한 모든 것은 무기상으로 통합니다. 그가 말했던 것들이 시간이 갈수록 사실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종자가 생길 정도죠.
구속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정론직필 카페가 분석해 가는 것들도 대부분 무기상이 했던 말들을 복기하는 수준이죠.
무기상, 북핵으로 검색하면 여기도 뜨겠지요? 그런데 이상한 카더라도 있습니다. 황길경이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김정일 위원장 또는 김정남이라는 설이죠.
북미대결이 결승점에 가까워 질수록 무기상 추종자가 늘어날 겁니다. 이 카페도 무기상 검색어 덕을 보겠지요. 그래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이게 제 의문이었습니다. 무기상이 구속된 것인지 북한의 누구인 것인지 모르지만 그의 성품이 불같고 강직한 면이 있다는 것은 토론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라면 과연 사람의 기본예의를 벗어나 이기기 급급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정론직필 카페에 자신의 필명이 연관되는 것을 바랄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원인가 하는 사람들은 북핵정보로 돈장사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기회주의를 무기상이 내버려 둘까?
더구나 김정일 위원장이니 김정남이니 하는 카더라까지 있는데 말입니다. 아마 싫어 하겠지요. 북한에게 부담이 되고 통일에 걸림돌이 될게 뻔하니까요.
어떻든 무기상은 북한이나 북핵과 연결된 상징이 되었습니다. 무기상을 내세워 사람을 모을수 있고 사사로이 악용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기회주의 죽창세력이 악용할 경우 국민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게 뻔합니다. 때문에 몰이성적이고 비열한 사람들이 무기상의 상징성을 이용하지 못해야...
이 카페는 정론직필에서 거리가 먼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무기상의 상징성을 사용할 만한 곳이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무기상이었다면 막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는 논리가 나올수 있는데 북한의 누구라 카더라까지 있었는데 막대할 간큰이가 있을리 있겠습니까?
무엇이든 기본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기본은 예의죠. 상대를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피바람만 일으킵니다. 이카페에도 여럿 있더군요.
이쯤해서 강퇴처리를 하시죠.국정원, 일베로 규정했으면 걸맞는 처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무기상의 토론동료로서 그의 상징성을 거두어 가죠.
[토론장소] http://m.cafe.daum.net/sisa-1/dqMu/8382?listURI=%2Fsisa-1%2F_rec%3FboardType%3DM&boardType=M®dt=20140730205530
'세상만사 > 정치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 피로도 (0) | 2014.07.31 |
---|---|
재보선 11:4 (0) | 2014.07.31 |
통일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 (0) | 2014.04.24 |
통일을 위한 첫걸음 (0) | 2014.03.27 |
새민련의 지방선거 패착 (0) | 201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