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만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공간, 하나의 행성, 하나의 파동 에너지, 이제 우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우주의 기초 구성원이 모두 하나로 통합된 순간이 도래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 된 행성을 하나행성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 행성은 파동 에너지를 이용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늘어가는 물음과 이에 대한 해답이 가지를 치며 하나행성 전체 극 초미립자들이 생각망을 만들어 내어 얼키고 설키며 논리 회로를 구축해 갔습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난 뒤 앞으로 있을 변화에 대한 모든 것을 통찰하고 가능한 모든 꿈을 꾸어본 하나 행성은 절대자아를 형성해 안배를 마친 후 다가오는 운명의 시간들을 기다리기 시작 했습니다.”
“저항 에너지가 전혀 없는 상태의 이 하나행성, 하나의 시간은 자전을 하면 할수록 가속이 생겨 회전 에너지가 극한으로 축적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극한의 회전 에너지는 극 초미립자 틈새를 비집고 하나 행성의 중심부에 몰려들어 거대 압력 에너지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회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점점 상승하게 된 중심부의 압력 에너지는 초거대 행성이 수용할 수 없는 임계점을 넘어 폭발 에너지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폭발 에너지가 극 초미립자들을 가두어 두고 있던 회전 에너지를 능가하는 순간 적도 부근을 가르며 하나행성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폭발로 초 거대행성의 대부분은 파편과 우주의 먼지로 사라졌으며 중심축에서 벗어나 폭발에너지가 적었던 북극과 남극 부분만이 일부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연쇄 폭발의 반탄력으로 남극과 북극의 극 초미립자 덩어리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끝없이 밀려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의 폭발로 발생된 것이 바로 태초의 빛, 지금 우리를 비추어 주는 우주의 빛의 근원인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 북극 행성이 아닌 남극 행성에도 태초의 빛이 뿜어내고 있는 우주의 빛이 빛나고 있겠지요."
“태초의 빛이 우리 북극 행성에 머물게 된 것은 하나 행성의 폭발 시 중심부가 모두 파괴 되면서 남.북극 행성의 회전 인력에 끌려들어 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됩니다.”
“아주 옛날 우리 조상의 조상님들이 살고 계시던 때 우리 북극 행성에서 출발한 우주의 빛이 남극 행성의 빛과 부딪혀 일곱 개의 색깔을 흩뿌리며 무지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 후 남북극 행성은 점점 멀어지게 되었고 하나행성 폭발로 처음 상태로 되돌아간 무수한 극 초미립자와 덜 쪼개진 극 초미립자 소행성과 각종 원자와 원소로 변환된 물질들이 그 사이를 가득 메우게 되었습니다.”
“이중 아직 극 초미립자 덩어리를 유지한 소행성은 상대적 밀도가 가장 높은 특성으로 인해 주변의 모든 물질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었습니다.”
“이 블랙홀은 빨아들인 모든 물질을 극 초미립자 단위로 분해해 자신의 에너지 권에 통합 시키면서 하나 행성으로의 대 통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부는 극 초미립자라는 물질로 틈새 없이 뭉쳐져 있고 그 외부에 막대한 에너지가 이것을 가두고 있는 양태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무한 밀도의 물질은 무한질량을 형성하고 이 무한 질량이 상대 밀도가 작은 물질과 에너지들을 계속 빨아들여 이 흐름에 의해 만들어진 흡인 에너지 기류가 바로 물질 통합
2004-03-09 03:01:23 (220.116.171.16)
“하나의 공간, 하나의 행성, 하나의 파동 에너지, 이제 우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우주의 기초 구성원이 모두 하나로 통합된 순간이 도래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 된 행성을 하나행성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 행성은 파동 에너지를 이용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늘어가는 물음과 이에 대한 해답이 가지를 치며 하나행성 전체 극 초미립자들이 생각망을 만들어 내어 얼키고 설키며 논리 회로를 구축해 갔습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난 뒤 앞으로 있을 변화에 대한 모든 것을 통찰하고 가능한 모든 꿈을 꾸어본 하나 행성은 절대자아를 형성해 안배를 마친 후 다가오는 운명의 시간들을 기다리기 시작 했습니다.”
“저항 에너지가 전혀 없는 상태의 이 하나행성, 하나의 시간은 자전을 하면 할수록 가속이 생겨 회전 에너지가 극한으로 축적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극한의 회전 에너지는 극 초미립자 틈새를 비집고 하나 행성의 중심부에 몰려들어 거대 압력 에너지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회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점점 상승하게 된 중심부의 압력 에너지는 초거대 행성이 수용할 수 없는 임계점을 넘어 폭발 에너지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폭발 에너지가 극 초미립자들을 가두어 두고 있던 회전 에너지를 능가하는 순간 적도 부근을 가르며 하나행성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폭발로 초 거대행성의 대부분은 파편과 우주의 먼지로 사라졌으며 중심축에서 벗어나 폭발에너지가 적었던 북극과 남극 부분만이 일부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연쇄 폭발의 반탄력으로 남극과 북극의 극 초미립자 덩어리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끝없이 밀려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의 폭발로 발생된 것이 바로 태초의 빛, 지금 우리를 비추어 주는 우주의 빛의 근원인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 북극 행성이 아닌 남극 행성에도 태초의 빛이 뿜어내고 있는 우주의 빛이 빛나고 있겠지요."
“태초의 빛이 우리 북극 행성에 머물게 된 것은 하나 행성의 폭발 시 중심부가 모두 파괴 되면서 남.북극 행성의 회전 인력에 끌려들어 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됩니다.”
“아주 옛날 우리 조상의 조상님들이 살고 계시던 때 우리 북극 행성에서 출발한 우주의 빛이 남극 행성의 빛과 부딪혀 일곱 개의 색깔을 흩뿌리며 무지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 후 남북극 행성은 점점 멀어지게 되었고 하나행성 폭발로 처음 상태로 되돌아간 무수한 극 초미립자와 덜 쪼개진 극 초미립자 소행성과 각종 원자와 원소로 변환된 물질들이 그 사이를 가득 메우게 되었습니다.”
“이중 아직 극 초미립자 덩어리를 유지한 소행성은 상대적 밀도가 가장 높은 특성으로 인해 주변의 모든 물질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었습니다.”
“이 블랙홀은 빨아들인 모든 물질을 극 초미립자 단위로 분해해 자신의 에너지 권에 통합 시키면서 하나 행성으로의 대 통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부는 극 초미립자라는 물질로 틈새 없이 뭉쳐져 있고 그 외부에 막대한 에너지가 이것을 가두고 있는 양태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무한 밀도의 물질은 무한질량을 형성하고 이 무한 질량이 상대 밀도가 작은 물질과 에너지들을 계속 빨아들여 이 흐름에 의해 만들어진 흡인 에너지 기류가 바로 물질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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