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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고안은 상체보온에 있어 가슴위와 아래로 나누어 보온차이 효과를 얻기위한 것이다.
[기능] 아래 그림1번의 숫자1 부분인 가슴 위쪽은 홑겹으로, 숫자2 부분인 가슴 아래쪽은 안감 또는 겉감을 대거나 직조를 통해 두껍게 만들어 하나의 옷에 보온차이를 만들어 낸 것이다.
[효과] 상체의 내부온도는 가슴위와 아래로 나눌수 있다. 가슴 위쪽은 폐와 심장 및 위등 상시운동을 하고 있는 장기가 있고 등과 가슴과 겨드랑이 그리고 등쪽으로 대량의 땀을 배출하는 부위다. 운동량에 따라 온도상승이 뚜렷하고 그에따른 온도조절 기능이 집중된 곳이다. 반면 가슴아래 배부분은 거의 일정하거나 약간의 온도증감이 있는 부위다.
따라서 가슴 위쪽과 아래쪽에 동일한 보온을 적용할 경우 상부와 하부에서 느끼는 더위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가슴 위쪽 보온이 적당할 경우 가슴 아래쪽 보온이 모자라고, 가슴 아래쪽 보온이 적당할 경우 가슴 위쪽 보온이 지나치게 된다. 결국 가슴위쪽이 느끼는 더위나 가슴 아래쪽이 느끼는 추위로 불편함을 겪을수 밖에 없다.
본 고안처럼 가슴위쪽과 아래쪽 보온정도를 달리할 경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상체중 가슴 아래부위의 보온을 높일때 가슴상부의 온도조절 기능이 작동할 수 있게 상대적으로 낮은 보온기능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가슴아래부위의 온도를 높여도 가슴 위쪽의 온도조절 기능이 작동해서 더위를 쉽게 느끼지 않게 된다.
[보충] 인체는 각 부위별로 뚜렷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상체와 하체로 나누었을 뿐 상체중 가슴 위쪽과 아래쪽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통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 것이다. 한여름에도 배를 덮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는 등 몸에 탈이나는 경우가 있다. 배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곳인데 걷거나 소화할 때 장이 움직일뿐 독자적으로 특별한 운동이 없는 부분이다.
상체중 가슴 아래쪽 보온을 상대적으로 높여도 지나친 더위를 느끼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상의 또는 내의에 가슴 아래쪽에 보온기능을 적용하고 가슴 위쪽의 온도조절 기능에 알맞게 상대적으로 얇은 소재를 사용해 최적의 몸상태를 만들수 있다. 반내의 또는 반상의는 사계절의 기온상태에 맞추어 각계절에 적당한 보온차를 적용하면 된다.
[그림1] 민짜 내의 또는 상의
[그림2] 반팔 내의 또는 상의
[그림3] 긴팔 내의 또는 상의
[그림4] 안감 내의 또는 상의
[그림5] 겉감 내의 또는 상의
[그림6] 직조 내의 또는 상의(직조를 할때 가슴 위쪽은 얇게 가슴 아래쪽은 두껍게)
달라붙는 옷을 입을때 위아래 두께를 달리하는 직조방식의 문제점은 겉으로 드러나는 데 있다. 따라서 같은 두께로 직조를 하되 가슴 위쪽은 덜 조밀하게(통풍성 보장), 아래쪽은 조밀하게 직조(보온성 보장)해서 보온차이를 적용하면 된다.
[그림7] 직조 동일두께 가슴 위아래 밀도차이 적용
[그림8] 통겉대기 - 덭대야 하는 길이만큼 통으로 연장해서 겉으로 접어올려 접합하는 방법이다.
[그림9]통안대기 - 덭대야 하는 길이만큼 통으로 연장해서 안으로 접어올려 접합하는 방법이다.
[그림8] 통가변형 - 덭대야 하는 길이만큼 통으로 연장한 상태만을 완성품으로 하여 그냥 사용하는 방법이다. 원하는 길이만큼 접어올려 가슴하부 보온기능을 사용한다. 여자들의 경우 위로 접어 올리지 않고 내려입으면 속치마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정도의 신축성이 있는 원단을 사용해야 한다.
걷어올려 덭대기를 하기 싫을 경우 허리부분에서 돌돌 말거나, 접거나, 대충 주름잡아 둘수도 있고... 하의 속으로 넣지 않고 밖으로 꺼내어 다양한 효과를 줄수 있다. 골반에 걸치거나 완전히 내려서 겉치마 효과를 줄수도 있을 것이다. 활용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 남녀구분 없이 공용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도 있을 것이다.
버프처럼 가공과정이 간단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있기 때문에 상품화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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