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전력비교

조선이 왜 일제 식민지가 되었을까? 가스라-테프트 밀약이 있었는데 국제정세에 눈감고 대한제국 만세 부르다 망한거다.

인간이 짐승보다 나은 것은 머리 밖에 기록해 둔 방대한 역사학습 능력이다. 용량이 딸리는 유전자는 먹이와 천적 정도만 기록된다.

지금 한국은 조선 그대로다. 먹고 싸는 그 이상의 역사성이 없다. 그냥 대한민국 만세다. 망하기 직전이라 진단한 이유다.

미국이 나토는 물론이고 한국 재래식 무기  털어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는데 러시아 혼자 감당하다 최근에 북한무기를 받았다.

한국은 러시아 재래식 전력이 형편 없다고 말한다. 서방이 자랑하던 게임 체인저들은 다 어디가고 우크라이나가 고전하고 있을까?

러시아가 비핵 금속 다탄두 미사일 오레슈닉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극초음속 타격으로 플라즈마를 발생시킨다.

고강도 충격파와 초고열 방사능 비스무리한 플라즈마 조합은 생체파열, 전자기기 파괴를 동반한다. 효과는 핵인데 핵이 아니다.

미국과 유럽이 입으로만 떠들면서 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지 못하고 있을까에 대한 답이 이런 무기들이다.

대한민국 만세야 국뽕이라 치고 우크라이나 만세는 너무 딴나라 스럽지 않나? 미국이 버리고 싶어 버리겠나? 안 만세다.

이제 조선에서 벗어나자. 1나노가 코앞인 21세기에 큰대자 쓰는 거 우습지 않나? 만세는 무슨 지금은 미세시대다.

북한, 러시아, 중국의 재래식 전력을 합하면 친미진영 전체의 몇배다. 트럼프가 군사패권이 아닌 경제로 판옮긴 이유다.

이것을 모르면 트럼프가 괴이해 보일수 밖에 없다. 외눈박이 세상엔 두눈이 비정상이다. 조선, 한국은 외눈 가지고 전시안 거린다.

언론 탓인데 USAID로 보았듯 자본에 길들여진 결과다. 정론직필 공자왈이 아닌 현실논리로 보아야 있는 그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