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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트럼프의 딜레마

트럼프의 딜레마죠. 우크라이나에서 그냥 손 떼면 미국패권이 웃음거리 되고, 지금 손 떼지 않으면 아프간 늪에 해체된 소련 꼴 나고...

부통령 밴스가 젤렌스키를 도발시켜 발끈하게 만든 덕분에 우크라이나를 버려도 미국패권이 밀려난게 아니라는 포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 광물채굴권, 항구 임차권을 바이든 일파는 에너지와 식량을 선점하는 댓가로 무기주고 재정을 퍼주었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전쟁 벌이고 그 이권은 사기업과 결탁한 정치세력이 차지하면서 올바름, 민주주의, 정의로 언론질 해왔죠.

그래서 트럼프의 딜레마가 안드로메다로 보이는 착시가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을 태워 각국 기득권들이 잔치벌이는 난장판인데...

자본이 제국을 소비하는 기술은 수백년 되었죠. 스페인, 포루투갈, 네델란드, 프랑스, 영국, 미국이고 다음은 중국이 아닐까...

그래서 미국을 지키려는 트럼프의 주적이 중국입니다. 바이든은 러시아를 깨면 중국을 고립시켜 자본 숙주로 만들려 했고...

중국이 자본 숙주가 되는 과정에서 미국은 껍데기만 남게되죠. 재정적자, 국채남발, 달러살포후 중국으로 옮겨 갈아타는...

바이든의 미국은 2차대전후 빚쟁이 된 영국입니다. 트럼프의 MAGA는 해체과정 없이 소련을 최적화한 러시아가 목표고...

딜레마를 풀었으니 군사지원만 끊어도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스스로 정리하겠지요. 끈 떨어진 종속국 권력은 공공의 적이 되죠.

트럼프 제거에 성공하느냐가 정세 결정자입니다. 악수, 껴안기등 서양식 예법은 미개하죠. 동양은 멀찌기 표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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