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닿으면/역사의 재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식의 시간여행 - 단(檀) 태고적 물고기와 열매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닷가와 강가는 일단의 힘센 무리들이 장악해 들어갔습니다. 보다 쉽게 먹을것을 구할 수 있는 유리함은 체력을 뒤받침 해주고 다른 무리들을 점령해 여자들을 빼앗아 보다 많은 다음세대를 키워 세력을 확장하는 토대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이들에게 밀.. 더보기 박달나무 패권시대 단군 호칭에서 박달나무가 가지는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목기시대 입니다. 우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장 단단한 나무의 종류와 제대륙상의 지역분포를 살펴보고 이후 식물도감과 관련된 문헌 및 논문을 취합해서 신화가 아닌 목기문명 패권시대로서의 단군을 조명해 .. 더보기 목기시대, 박달나무와 단군조선 '사관이란 무엇인가?"를 읽으셨군요. 관점에 대한 개념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사관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책이라 제게도 사유방식을 정립해 준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논문해설로 구성된 책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중 사관의 단위를 가장 커다랗게 확장시킨 토인비의 '문명사관'으로 대부분의 역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