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장높이 조절장치

자전거 페달과 안장 사이의 거리를 밟기 좋게 적정거리로 위치시켰을 때 주행시에는 최적화 되지만 정지시 땅바닥과 안장 사이의 거리가 멀어 발이 땅에 닿지 않는 불편함이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주행중에는 안장을 위로 높이고 정지시 안장을 아래로 내려 두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고안이다. 이 고안은 단순화된 장치로 인해 경량화가 필수인 자전거의 특성을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기능을 부가하면서도 무게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동 자전거의 경우 브레이크 손잡이 대신 전기버튼에 연결해 전동장치화 해서 사용... 모터를 연결해 전동으로 오르내리게 만들면 됨... 다만, 소모되는 전기량에 따라 스위치만 전자버튼으로 사용해도 되고 부담이 없어 무난할 경우 완전 전기자동으로 장치해도 될 것이다.

 

전동장치화 할 경우 모터구동으로 축을 상하로 움직이는 기어형 톱니바퀴를 연결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실린더형 축을 사용해 전동모터로 콤프레샤를 구동해 압축공기를 만들어 공기유출입구를 개폐해서 안장의 내려감과 올라감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처럼 안장 속 받침대를 두고 안장 겉받침대에 높낮이 조절용 레버를 두어 기존 높낮이 조절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안장축 안에 스프링을 두어 정차시 높낮를 고정시키는 브레이크 장치의 조절 손잡이를 잡아 당겨 고정이 해제 되었을 때 탑승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한다.

 

이후 출발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몸을 높여 안장에 가해지던 몸무게를 감소시키면 스프링의 힘에 의해 자동으로 안장이 올라가 설정된 높이에 높낮이 브레이크 작동으로 고정되도록 한다. 높낮이 조절 손잡이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앞 브레이크를 제거하고 그 손잡이에 연결해도 되고 별도의 손잡이를 두어도 된다.(이 경우 또다른 방법이 있는데 앞뒤 브레이크를 하나의 손잡이에 연결해 손잡이 하나를 잡아 당겨 앞뒤 브레이크를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높낮이 고정홈이 위에 하나 있고 아래쪽에 하나가 있는데 아래쪽 고정홈은 안장이 올라간 위치에 고정을 시켜주고 위쪽 고정홈은 안장이 내려간 위치에 고정을 시켜준다. 사용자가 높낮이 조절 손잡이를 당기지 않아도 고정 브레이크의 용수철 힘에의해 자동으로 걸리게 된다.

 

안장이 내려간후 위쪽 고정홈이 높낮이 브레이크에 걸리면 그 위치에서 계속 고정이 되는데 사용자가 다시 탑승할 때 안장이 낮은 위치에 고정되어 있음으로 해서 쉽게 자전거에 올라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탑승후 페달을 밟아 출발하면서 높낮이 조절 손잡이를 당기며 엉덩이를 들면 안장이 올라가 제 위치로 돌아간다.

 

 

안장속 받침대 및 겉 받침대등을 원형 파이프로 만들경우 회전에 의해 위치가 변화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처럼 위아래 방향에는 베어링을 위치시키기 위한 홈을 두고 좌우 방향에 방향고정용 홈과 돌출부를 두어서 해결할 수 있다.

 

 

 

바로 위의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아래 그림처럼 타원형 파이프로 안장 겉과 속 받침대를 만드는 것이다. 타원에 의해 위치가 고정되므로 위아래 베어링 홈만 두어 안장 속 받침대가 위아래로 이동할 때의 마찰만 최소화 시키면 되는 구조가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