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화 2024. 12. 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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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전선을 정비했다.
종교, 민족을 떼어냈다.
소련의 후신답다.

종교, 민족은 영향력이 없다.
배타적 이기 때문이다.
국제전선에 안 맞는다.

가장 센 매개는 이념이다.
사회주의, 자본주의다.
지구를 반으로 갈랐었다.

물론, 실패했고 실패 중이다.
제국주의가 가진 한계다.
소련이 미국의 미래다.

그래서 선택한 게 반제자주다.
북러 전략동맹이 말해준다.
제3세계와 연결되는 이념이다.

중동은 이념전선이 불가하다.
종교, 민족으로 분열된 곳이다.
삼켜봐야 뜨거운 감자다.

아사드 망명은 전례가 있다.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다.
몇 년 후 시리아 개입 포석이다.

중동의 불확실성을 내주면
아프리카, 동유럽이 가시권이다.
대륙경제 이념전선이다.